영화 다빈치코드의 거짓을 가리기 위한 촬영기법

소개글

영화 다빈치코드의 거짓을 가리기 위한 촬영기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다빈치코드의 줄거리
2. 2. 종교적인 문제
가. 다빈치코드의 핵심적 내용
나. 기독교계와의 갈등
다. 성서와 관련된 진실
3. 다빈치코드에 숨겨진 12가지 코드
가. 펜타그램(Pentagram)
나. 애너그램(Anagram)
다. 피보나치수열(Fibonacci Sequence)
라. 비트루비우스 인체도(Vitruvious Man)
마. 모나리자(Mona Lisa)
바. 암굴의 성모(Madonna on the Rocks)
사. 취리히 예치금고 은행(The Depository Bank of Zurich)
아. 크립텍스(Cryptex)
자. 성배(Holy Grail)
차. 오푸스 데이(Opus Dei)
카. 시온 수도회(Priory of Sion)
타. 템플 기사단(Temple Knights)
4. 촬영기법
가. 쇼트
나. 앵글

결 론

본문내용

는 랭던을 믿음의 눈빛을 띄며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긴장한 모습의 랭던은 손으로 크립텍스를 만지작거리는 장면이다. 인물들 간의 고조된 감정을 표현하고, 서로 다른 표정을 짓고 있는 두
인물을 나타내고자 한 장면이라 할 수 있다. 적절히 Bust Shot(B.S)을 사용하고 있다.
2) 클로즈 업 쇼트(Close up shot)
대상물의 중요성을 강조하거나 상징적인 의미를 작용하게 할 때 쓰이는 쇼트이다.
이 장면은 후반부에 잡혀있는 소니에르를 구하기 위한 방법인 크립텍스의 암호를 푸는 장면이다. 작은 글자들이 어떻게 연결되어지고, 어떤 방법으로 움직이는지 표현하기 위한 기법이기도 하지만 이 물체가 갖고 있는 중요한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사용된 기법이기도 하다.
자신을 천사라고 믿고 있는 사일러스(폴 베타니)가 자신에게 고통을 줌으로써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장면이다. 이 인물이 다른 평범한 인물들과는 다른 점이 있음을 표현하기도 하며, 종교적으로 사용된 사슬을 관객에게 보여줌으로써 절실한 신자의 모습을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관객의 감정을 영화 속으로 몰입시키는 데 적절히 사용되었다.
나. 앵글
1) 버즈 아이 뷰(Bird's eye view)
새가 하늘에서 땅을 내려다보고 있는 것을 표현하는 방법이다. 하늘에서 보고 있기 때문에 물체의 움직임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하는 효과가 있다.
경찰들에게 쫓기고 있는 인물들은 사건의 발생지인 로즈로드(Rose Road)를 향해가고 있는 장면이다.
2) 하이 앵글(High angle)
하이 앵글은 우리의 시각에서 수평으로 바라보는 것보다 위에서 바라보는 앵글이다. 반드시 숙명이나 운명을 암시하지는 않지만 화면 속의 장치나 배경의 중요성을 강조되어 인물들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배경의 덫에 걸린 듯 한 느낌을 줄 때 사용한다.
이 장면의 경우에는 인물이 중심이 되는 것이 아니라 바닥에 있는 저 문이 중심이 되고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이앵글로 처리되어 적절하게 사용되었다. 두 인물이 예수의 아이를 낳고 죽은 막달라 마리아의 시체가 보관된 장소를 발견하게 된 장면이다. 지하실에 무엇이 있을까 하는 호기심을 관객에게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화에서 막달라 마리아에 대한 진실을 집요하게 파헤치는 모습으로 관객들은 또 한번 속게 되는 것이다. 막달라 마리아라는 인물이 정말 예수의 아내였고, 그의 후손들이 왕족으로써 나라를 지배했다는 것을 믿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에는 그러한 내용은 전혀 나오지 않고 있다. 영화에서 창녀 막달라 마리아와 예수의 아내로 그려진 막달라 마리아가 동일 인물로 그려지지만 사실은 서로 다른 인물이라고 성경에 나오고 있다. 예수의 제자인 막달라 마리아는 베냐민이라는 왕족의 후손이고, 다윗 가문(솔로몬)의 후손이었던 것으로 나오고 있다. 이러한 진실을 감추기 위해 관객들을 영화에 몰입시켜 혼란을 주고 있는 것이다.
결 론
앞에서 말한 내용처럼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었던 성경의 내용과 꾸며진 허구적인 내용들을 여러 가지 촬영기법을 통하여 관객들로 하여금 혼돈을 야기하고 있다. 아직도 논란이 되고 있는 막달라 마리아의 존재 유무와 예수의 결혼설, 그리고 최후의 만찬 그림에 숨겨진 비밀, 루브르 박물관의 막달라 마리아 관의 유무를 더욱 알고 싶게끔 만들고 있는 촬영기법을 높이 평가하고 싶다.
참고문헌
댄 브라운 지음/다빈치 코드/양선아 옮김/ 베텔스만코리아 출판
어윈 루처/다빈치 코드 깨기 / 이용복 옮김/ 규장 출판
시몬 콕스/다빈치 코드의 진실(사전편)/ 이주영 옮김/ 예문 출판
댄 브라운/ 천사와 악마1,2/양선아 옮김/대교베텔스만 출판
신약성서/김구인/분도출판

키워드

다빈치 코드,   다빈치코드,   최후의 만찬,   종교,   성배,   촬영기법,   성서,   애너그램(An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