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 오브 락’ 을 보고

소개글

‘스쿨 오브 락’ 을 보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음악을 이해할 수 있게 해 준 것이다. 교과서에 있는 음악은 어렵지는 않지만 일상에서 만나기가 어렵다. 이미 우리와 친숙한 음악을 가르치기 싫다면 교과서에 있는 곡을 친숙하게 만들어주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듯 하다.
우리의 교육환경이 바뀌려면 많은 시간이 걸릴 테지만 영화에서처럼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학생과 선생님 모두 즐거운 음악수업이 되었으면 한다. 듀이가 아이들에게 자기가 가지고 다니던 악기를 연주해 보라고 시킬 때 아이들의 연주를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고등학교 때 음악 선생님도 가끔 학생들의 노래가 맘에 드는지 잘한다고 좋아할 때도 있었던 것 같다. 영화를 보면서 계속 웃으면서 보았는데 웃음 뒤에 더 많은 생각들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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