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시장의 전망, 그리고 TG삼보가 나아갈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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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PC 시장의 전망, 그리고 TG삼보가 나아갈 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 질주의 시기, 그리고 갑작스런 몰락

본론<1> TG삼보의 몰락 원인
1. 국내 시장에서의 부진 : 심화되는 경쟁 속에서의 브랜드 포지션
구축 실패
2. 해외 진출의 실패 : ODM 위주의 진출로 인한 수익 악화
3. 무리한 사업 다각화 : 두루넷을 중심으로 한 50여개의 계열사
4. 족벌 경영 : 검증되지 않은 2세들의 경영과 독단적 의사결정

본론 <2> PC 시장의 전망, 그리고 TG삼보가 나아갈 길
1. 앞으로의 PC 시장 전망
2. TG삼보가 나아갈 길

결론

본문내용

보가 나아갈 길
TG삼보가 주력해왔던 기존 데스크탑 시장은 언급했듯이 현재 점차 그 시장의 매력을 잃어가고 있다. 이는 시장 환경의 변화가 미치는 영향에 따른 것이지만 그와 마찬가지로 국내 시장에서의 불분명한 포지셔닝에 따른 문제이기도 하다. 또한 데스크탑 시장의 가치 하락과 맞물려 노트북 시장의 가치는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는 것이 추세이다. 하지만 작년 한 해 TG삼보가 내세웠던 저가의 노트북 공세는 결국 앞서 드림시스가 겪어야 했던 애매한 포지션의 문제에 그대로 투영된다. 저가에 훌륭한 품질을 앞세워 시장 점유율을 올린 사실은 칭찬할만하지만 반대로 그 매출액만큼 이익을 내지 못한 사실은 비판 받았다.
때문에 TG삼보가 나아가야 할 길은 비교적 명확한 편이다. 앞으로 저가의 시장이라는 것은 중국을 위시한 여타 아시아 국가들의 파이가 될 가능성이 크다. 국내에서 주연테크에게 2위의 자리를 내어준 사실과 해외에서도 중국과 대만의 공세에 패배한 사실에서 깨달아야 한다. TG삼보가 지향할 목표는 철저한 고품질을 바탕으로 한 브랜드 마케팅이다. 뛰어난 품질을 베이스로 몇 단계 더 진보한 A/S, 그리고 디자인에 있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내세운 브랜드네임 중시의 마케팅이 바로 그것이다.
이것은 TG삼보가 주력하는 또 다른 시장인 베어본PC 시장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국내 업계 최초로 루온이라는 브랜드를 가진 베어본PC를 내놓은 TG삼보는 홈시어터 구축용 PC라는 독특한 위치의 베어본PC 시장에서 앞선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하나의 사무적 활용에 있어서의 PC라기 보다는 일종의 가구라는 위치에 가까운 베어본PC에 있어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앞서 언급한바와 같이 뛰어난 디자인이 될 것이다. 컴퓨터에 있어 성능과 활용방면 뿐 아니라 디자인도 중요하다는 사실은 애플의 매킨토시가 증명해준다.
완벽하게 포화되어버린 기존 데스크탑 시장에서의 규모축소는 분명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다른 저가의 PC업체가 가지지 못한 TG삼보만이 보유한 최고의 역량은 25년여 동안 쌓여진 컴퓨터 조립과 유통, 판매에 관한 노하우이다. 아직까지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의 초저가 공세가 덜한 노트북 시장과 베이본PC 시장은 품질과 디자인을 앞세운 브랜드 마케팅을 통해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다.
<4> 결론
국내 벤처 창업1호로서 국민들에게의 컴퓨터 보급에 큰 역할을 담당하였고 90년대에 있던 눈부신 성장, 해외진출을 이뤄냈던 삼보가 이렇게 몰락해버린 결정적인 이유는 결국 최고경영진의 판단 실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단순한 PC 시장을 넘어 소프트웨어와 정보통신 네트워크 전반의 인프라 구축이라는 이용택 전 회장의 비전은 아름다웠지만 그를 달성키 위해 내놓은 전략은 지나친 무리수를 안고 있었다. 때문에 그러한 네트워크 인프라 구축의 가장 큰 축을 담당했던 두루넷을 그는 포기할 수 없었으며 그 두루넷에의 집착으로 인한 손해가 결국 현재의 TG삼보로까지 이어지게 된 것이다. 요컨대 TG삼보의 상황은 국내 대기업이 가진 오너형 경영인이 활동한 결과 나타난 가장 좋지 않은 결과물인 것이다. 데스크탑 시장의 침멸을 어느 정도 예견하여 이에 대응하려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려 했으나 두루넷을 위시한 여타 실패한 투자가 물려준 손실이 곧 자금의 압박이 되어 이러한 시도를 의미 없는 행동으로 만들어버렸다.
오너형 경영자를 나쁘게만 볼 수 없는 것 또한 사실이다. 현재의 TG삼보가 있기까지 가장 중요했던 요소 중 하나는 이용택 전 회장의 카리스마와 과단성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 환경의 변화에 민감하게 대처하지 못했으며 그런 불투명한 미래에 대해 지나친 확장을 시도했고 결국 포기해야할 것을 포기하지 못한 점은 또한 오너형 경영자에게만 막강한 권한이 주어졌기 때문이다. 오너형 경영자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는 그에게 유연한 사고방식과 광대한 정보 습득력, 훌륭한 충고를 해줄 참모진과 그것을 받아들일 줄 아는 판단력이 있어야 한다. TG삼보의 몰락은 그러한 사고적 유연성이 부족한 오너형 경영자의 경영 실패사례로 분류된다는 것이 7조가 선택한 결론이다.
TG삼보 주요 연혁
1980.
회사설립 (자본금 1천만원)
1981.
국내 최초 PC 'SE-8001' 개발
국내 최초로 PC 수출(캐나다)
1986.
일본 Seiko Epson사와 PC OEM 독점 공급계약 체결
미국 Computer Land사와 PC OEM 독점 공급계약 체결
1989.
증권거래소 상장 (주당 30,000원)
1991.
국내 최대 컴퓨터 생산능력의 안산 신공장 준공
1996.
미국 최대 유통망 Sears사에 자체 브랜드 수출
일본 서드웨이브사에 자체 브랜드 수출
한국전력 등 100여개 주주와 함께 두루넷 설립 (지분 10%)
1997.
제2 안산공장 착공
1998.
미국 판매법인 ‘eMachines, Inc.' 설립
1999.
유럽 현지공장 완공(Trigem Netherlands, Inc.)
두루넷 美 NASDAQ 상장
2000.
중국 심양 공장 준공
eMachines 美 NASDAQ 상장
제2 안산공장 착공
2001.
호주 현지법인 TriGem Austrailia Pty. Ltd. 설립
中심야업인 중국 내수시장에 자체 브랜드 PC 'e-家‘ 판매개시
멕시코법인 ‘TGMX S.A. DE C.V.' 설립
2002.
대만법인 ‘Taiwan TriGem Information Co., Ltd.' 설립
2003.
두루넷 법정관리 개시
대표이사 변경 (이홍순 부회장 ⇒ 박일환 사장)
두루넷 나스닥 상장 폐지
2005.
5월 법정관리 신청
6월 법정관리인 박일환 대표 선임
2006.
1월 법정관리 승인
TG삼보 실적추이 (2000~2004)
TG삼보의 조직도
Chairman & CEO
B.O.D
President
Strategic Biz. Division
Global
Business Unit
Computer Biz. Division
Global Administration Certer
Research &
Development Certer
TG Business Unit
ODM Business Unit
Global Operation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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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6.06.27
  • 저작시기200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6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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