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집증후군

소개글

새집증후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소개

2) 새집증후군이란(Sick House Syndrome)

3) 새집증후군의 원인

4) 새집증후군의 증상

5) 우리나라의 실태 및 외국과의 비교

6) 새집증후군의 해결방안

7) 정부대책

8)새집증후군과 관련한 의견 제시 / 마무리

9) 참고문헌

본문내용

61.1%)이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높은 곳은 권장치의 3배인 ㎥당 1.2㎎이나 검출됐습니다. 두 물질 중 하나 이상이 외국의 권장기준치보다 많이 검출된 아파트는 모두 13곳으로 조사대상의 72.2%였습니다.
■ 새집증후군의 해결방안
새집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새 집에 입주하기 전에 건물 전체를 난방으로 가열해 포름알데히드 등 오염물질을 날려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오염물질 배출이 적은 건축자재를 사용할 필요도 있습니다. 이와 관련, 환경부는 지난달부터 '친환경 건축자재 품질인증제'를 도입했습니다. 건축자재가 내뿜는 화학물질량에 따라 등급을 매기는 방식입니다.
공기 청정기에 대한 과신도 금물입니다. 전문가들은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더라도 실내 환기를 충분히 하고 흡연 등 실내 오염의 원천을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충고합니다. 이와 함께 실내공기 오염을 막기 위해서는 하루에 최소한 30분 이상 창문을 열어 환기시켜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식물을 이용한 예방과 해결방안이 있습니다.
■ 정부대책
지난 5월부터 환경부가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을 제정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규정에 따르면 100개 이상 의료기관, 연면적 1,000m² 이상인 장례식장, 노인복지시설 등은 실내오염물질 규제기준을 만족토록 하고 있습니다.
규제 오염물질은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총부유세균, 일산화탄소 등 5개 품목이며, 이산화질소, 라돈, 총휘발성유기화합물, 석면, 오존 등 5개 오염물질은 권고기준이 적용됩니다. 이들 오염물질에 대해서는 매년 1회 이상 측정해 그 결과를 시·도지사에게 보고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법에는 아파트, 연립주택 등 공동주택이 오염물질 방출 건축자재 사용제한 대상에서 제외돼있어 일반주거시설에 대해서는 사실상 기준이 전무한 실정입니다. 또 건축자재 오염물질 관련 각종 인증제도도 시행되고 있으나 강제 규정이 아니어서 건축업자들이 인증을 받지 않은 제품을 사용해도 별다른 제재 조치가 없어 문제점으로 지적됩니다.
■ 새집증후군과 관련한 의견 제시 / 마무리
■ 참고문헌
※단행본
강경인 · 김광희, 『이제는 집도 웰빙이다 :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건강주택』, 서울 : 대가, 2004.
일본건축학회, 김현중 역, 새집증후군 대책의 바이블, 서울 : 선진문화사 , 2004.
손기철, 『실내식물이 사람을 살린다 : 새집증후군과 실내식물 웰빙』, 서울 : 중앙생활사 , 2004.

키워드

새집증후군,   환경적 이슈에 대한 고찰,   환경,   인간과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