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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 유럽전역에 끼친 영향을 설명했다. 그 영향으로 첫 번째로는 유럽국가들은 더 이상 전쟁을 해서는 안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것이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유럽은 거의 총체적 붕괴직전까지 몰리고, 세계의 주도권은 미국과 소련에게 빼앗겼다라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냉전의 시작과 그리고 탈냉전이후 동유럽 민족국가들의 다툼을 유도했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저자는 제일 마지막 부분에 제2차세계대전은 우리에게 많은 역사의식을 일깨워 준다고 말했다. 그리고 인류의 평화공존이 가능한가라는 질문으로 이 책은 마무리 된다. 이 책의 의도는 철저하게 입증된 역사를 통해서 우리가 그런 뼈아픈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고, 우리 후손들에게도 역사의식을 안겨주고, 인류의 평화 공존을 위해 노력하도록 일깨워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