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병의 이해와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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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분열병의 이해와 치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정신분열병이란?

2. 정신분열병의 원인
1) 생물학적원인
2) 정신 사회적 원인

3. 정신분열병의 분류

4. 정신분열병의 증상
1) 양성증상
2) 음성증상

5. 정신분열병의 치료
1) 약물치료
2) 정신사회적 치료

6. 정신분열병의 예후
1) 예후가 좋은 경우
2) 예후가 나쁜 경우

본문내용

가능하게 되면 아주 효과적인 치료가 될 수 있다. 많은 형태의 정신사회적 치료가 정신분열병 환자에게 행해지고 있으며 대개는 병원이나 지역사회, 가정, 직장 등에서 제대로 사회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약간의 예를 아래에는 기술하였는데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장소에 따라 치료의 형태가 많이 다르다는 것이다.
(1) 정신재활치료
- 넓은 의미에서, 정신재활치료란 정신분열병 환자에게 적용되는 모든 사회적 치료방법을 말하며 정신분열병 환자들에게 사회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사회적응훈련과 직업훈련을 하는 것에 역점을 두고 있는데 이러한 정신재활의 대표적인 치료방법으로는 낮병원, 직업재활, 직업훈련, 문제 해결과 금전관리 기술 훈련, 대중교통 수단 이용 방법 등의 사회기술 훈련 등이 있다. 정신분열병 환자들에게 성공적인 사회 적응을 위하여 필요한 여러 사회적 기술을 가르쳐야 한다는 정신재활 치료의 개념은 오늘날 입원 중심이 아닌 지역사회 중심의 치료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2) 개인정신치료
- 개인정신치료에는 정신과 의사 등 치료자와 환자의 정기적 대화가 포함되는데 그 치료의 주제는
현재나 과거의 문제, 경험, 생각, 감정, 인간관계 등이 된다. 정신분열병 환자들은 자신들과 공감할 수 있도록 잘 훈련된 치료자와 자신들의 경험을 함께 나누고 자신의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게 됨으로써 환자들은 그들 자신의 문제에 대해 점차로 이해하게 되며 보다 더 현실에 가까운 생각을 할 수 있게 된다. 최근의 보고에 의하면 과거에 보였던 정신분석적 치료나 병식에 방향을 맞춘 정신치료에 비해 최근의 지지적이고 현실을 느끼는 것에 방향을 맞춘 치료가 더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몇 개의 연구 결과에서도 현실적응과 실제적인 인간관계의 기술 습득에 방향을 맞춘 치료가 전반적으로 더 효과가 있었다고 한다.
(3) 가족치료
- 일반적으로 가족치료에는 환자, 가족, 치료자가 함께 포함된다. 가족치료의 목적은 다양하지만 우선 가족과의 만남이나 대화를 통해 가족 구성원과 서로의 견해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이것을 통해 치료계획을 새울 수 있고 치료과정에 가족의 도움을 이끌어낼 수 있으며 치료자가 가족들에게 위기시의 대처 방법 등에 대해서도 알 수 있게 한다. 환자들은 병원에서 짧은 기간동안 입원하였다가 결국은 가족들에게 돌아가게 되므로 가족 구성원들이 정신분열병에 대하 올바른지식을 배우고 병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어려움에 대해서 잘 알고 있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또한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재발 가능성을 줄이고 가족들이 병원 등 이용 가능한 여러 도움들을 구하고 받을 수 있도록 있다.
(4) 집단치료
- 집단치료 모임은 대개의 경우 6∼12명 정도의 환자들과 1명 내지 2명 정도의 치료자로 구성된다. 이 모임의 주된 목적은 서로간의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다른 사람들의 경험을 배우고 그룹 구성원들 간의 격려를 통해 삐뚤어지고 비적응적인 행동들을 올바르게 교정하는데 있다. 이런 형태의 치료방법은 정신분열병환자의 증상이 호전되고 병의 진행시기에 있어 급성기에서 벗어나 상태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효과적이다. 후에 환자가 더욱 호전되면서부터는 이 모임을 통해서 사회로 복귀하는 준비를 시작할 수 있다.
(5) 자조모임
- 또 다른 종류의 모임으로 '자조모임'이 일반화되어 가고 있는 추세이다. 비록 전문가에 의해 이루어지는 모임은 아니지만 이러한 '자조모임'은 같은 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자와 그들의 가족간의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와 혼자가 아닌 함께'라는 생각에 서로가 의지하는 면이 있어 치료에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자조모임'은 환자들의 인간적인 삶을 위하여 일반인들과 정부를 상대로 교육과 홍보를 하며, 정신분열병 연구에 많은 투지를 하도록 정부에 압력을 행사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일반인들의 잘못된 편견을 바로잡는 등의 일을 할 수 있다.
(6) 정신과 낮병원
- 정신과 낮병원은 입원 병실과 사회의 중간시설이다. 정신과 병동에 계속 입원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현실감각이 회복되고 자기관리가 가능하나 사회에서 경쟁적인 삶을 살아가기 어려운 환자에게 사회기술을 익히고 사회적응 훈련을 전문적으로 시행하는 곳이 정신과 낮병동이다. 통상적으로 약 1∼3개월 동안 약물치료, 정신치료, 집단치료, 사회기술 훈련 등을 실시한다. 우리나라에서 약 30개소의 낮병동이 있다.
(7) 주거시설
-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하거나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일부 정신분열병 환자를 제외하고 부모가 사
망하거나 돌봐줄 사람이 없는 경우 정신분열병 환자는 큰 위기에 봉착하게 된다. 평생 수용소에서 보낼 수도 없고 혼자 살게 하기는 매우 위태롭다. 이런 환자를 위해 필요한 것이 주거시설이다. 일반 가정집에서 몇 명의 정신분열병 환자들을 위해 기본적인 의식주 생활을 제공하고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에 대한 간단한 훈련까지 시행하며, 관리는 정신질환에 대해 지식 및 경험이 있는 사람이 맡아서 한다. 현재 부모가 하던 역할을 믿을만한 제3자에게 맡기는 것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도입단계에 있으나 앞으로 곳곳에 생겨날 것이다. 많은 나라에서는 정신분열병 가족협회에서 이 프로그램을 맡아서 수행하고 있다.
6. 예후
환자의 1/4은 비교적 정상으로 돌아오고, 2/4는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며, 1/4은 증상이 지속된다. 따라서 대개의 경우 가족 또는 병원의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그리고 발병 후 5년이 지났을 때의 모습이 평생 지속되는 경우가 많다.
1) 예후가 좋은 경우
- 발병이 급성일수록, 발병할 만한 원인적 사건이 있을 때, 발병 전에 직업상이나 성생활면에서나 사회적으로 적응이 잘 이루어지고 있었을 때, 결혼 생활이 잘 영위되고 주위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대인관계가 좋아 감정적으로 따뜻하고 자연스런 유대관계를 맺고 있었을 때, 끝으로 우울증을 함께 보이는 경우 등이다.
2) 예후가 나쁜 경우
- 발병 연령이 어릴 때 감정적인 철퇴나 무관심한 감정 반응을 보일 때, 발병 후 2~3년 후에도 호전이 없을 때 가정 내에 긴장감이 고조되어 있을 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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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6.29
  • 저작시기2006.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7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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