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이식과 장기상품화에 대한 논란

목차

1)장기이식이란? (장기이식의 종류등)

2)장기이식환자의 심리, 사회적 특성

3)장기 이식과 상품화의 도덕성 논쟁

본문내용

위해 사용하기로 한다.
여섯째, ‘김제동의 눈을 떠요’와 같은 프로그램을 활성화 시켜 장기기증에 대한 선입견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스스로 사고로 인한 뇌사상태에서나 사후에 장기기증 동의를 긍정적으로 보도록 이끈다.
일곱째, 전문사회사업가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장기이식을 꼭 필요로 하는 환자나 가족들이 투병에 적응을 하고 만족스런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한다.
장기의 상품화 자체가 현재까지 끊임없이 윤리적, 도덕적 논쟁거리라는 점을 본다면 내가 제시한 이러한 해결책들은 정확한 내막을 잘 모르는 성급한 판단이 될 수도 있다. 하지만 기증 받을 장기가 없어서 생명을 잃어가거나, 해외에서 장기를 수입하는 일 없이 우리나라 자체적으로도 장기를 쉽게 구할 수 있어 환자들이 새 생명을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은 모두가 같을 것이다. 나도 그런 취지에서 이런 해결책들을 내세워 보았다.
자료를 조사하면서 장기의 매매 자체가 여전히 도덕성 논쟁거리가 되고 있다는 것을 알았고, 돈만 주면 장기를 구할 수 있는 줄 알았는데 아직 장기 기증이 보편화 되지 못하여 이식받을 양에 비해 기증량이 훨씬 부족 하여 그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는 현실도 실감했다. 사람의 생명을 가지고 돈으로 장난을 치는 것 같아서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근본적으로 장기기증의 양이 수요량에 적절히 맞추어 진다면 이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죽은 후면 어차피 썩어 버릴 몸이다. 많은 사람들이 가치관을 변화하여 사후 장기기증 동의서도 많이 쓰고, 그래서 지금 당장은 어쩔 수 없더라도 후에는 이런 악순환이 되풀이 되지 않았으면 한다.

키워드

장기이식의 문제점,   장기상품화의 도덕성 논쟁,   해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