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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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생수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지은이 소개

2. 작품의 줄거리

3. 감상 및 인상 깊은 구절

4. 마무리

본문내용

부서지기 쉽고, 궁핍하고, 외로운 우리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이다. 그들 역시 오르막길과 내리막길로 가득한 인생길을 걷고 있는 영혼들이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어쩔 수 없이 많은 상실을 경험한다. 그러나 이제 삶이 상실이고, 상실이 곧 삶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당신이 많은 시작의 순간에 있었다면, 당신은 그것들이 끝나는 순간에도 함께 있게 된다. 유대인의 격언처럼 “많은 결혼식에 가서 춤을 추면 많은 장례식에 가서 울게 된다”. 하지만 상실은 인생에서 무엇이 소중한지를 보여 준다. 두려움과 분노, 죄책감조차도 훌륭한 영혼의 교사이다. 삶의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우리는 성장한다. 삶은 그 특별한 매력을 나타내기 위해 굴곡이 있는 것이다. 삶은 거울과 같다. 삶에 미소 지으라! 그러면 삶이 당신에게 미소 지을 것이다. “우리 모두는 별의 순례자이며, 단 한 번의 즐거운 놀이를 위해 이곳에 왔다. 우리의 눈이 찬란하지 않다면 어떻게 이 아름다운 세계를 반영할 수 있겠는가?” 삶은 하나의 기회이며 아름다움이고 놀이이다. 그러니 살고(Live) 사랑하고(Love) 웃으라(Laugh)! 그리고 배우라(Learn)! 이것이 우리가 이곳에 존재하는 이유다. 가슴 뛰는 삶을 살아라. 생의 마지막 순간에 간절히 원하게 될 것, 그것을 지금 하라!
4. 마무리
<인생수업>은 그녀가 파악한 삶의 의미를 정리한 책이다. 공동저자인 데이비드 케슬러는 죽음 직전의 사람들 수백 명을 인터뷰 하여, 그들이 말하는 ‘인생에 꼭 배워야 할 것들’을 받아 적어 살아있는 우리에게 강의형식으로 전하고 있다. 이 책에서 그녀는 우리가 삶이라는 학교에서 배워야 할 과목들은 정체성, 사랑, 인간관계, 시간, 두려움, 인내, 놀이, 용서, 받아들임, 상실, 행복이라 말한다. 죽음을 앞둔 이들은 우리에게 한결같이 그리고 거듭 말한다. ‘죽음이 삶의 가장 큰 상실인 것은 아니다. 가장 큰 상실은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우리 안에서 어떤 것이 죽어가는 것이다. 그러니 아직 죽지 않은 사람으로 살지 말라’ 이 책에 등장하는 수많은 등장인물들은 말한다. “삶은 하나의 기회이며, 아름다움이고 놀이다. 그것을 붙잡고 감상하고 누리는 것은 우리 자신에게 달린 일이다. 행복해지기 위해 마지막으로 무엇인가를 시도한 것이 언제인가. 마지막으로 멀리 떠나본 적이 언제였는가, 누군가를 진정으로 껴안아 본 것이 언제였는가. 삶에는 배워야 할 것들이 너무 많다. 단 한 번의 생으로 그것들을 모두 배울 수는 없지만, 진정으로 살아보기 전에는 죽지 말아야 한다. 이 책이 전하는 메시지는 간단하다. 살고, 사랑하고, 웃어라, 그리고 배워라. 책을 다 읽고도, 이 글을 쓰면서도 나는 답을 찾지 못했다. 마지막 순간에 내가 무엇을 원할지, 내가 무엇을 말할는지. 하지만 나는 이렇게 말했으면 좋겠다. 나는 기어코, 자유로웠다고. 또 이렇게 원했으면 좋겠다. 한 살이라도 더 젊어 자유를 깨달았더라면…하고.
참고자료
책제목 : 인생수업
지은이 :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외 지음, 류시화 옮김
출판사 : 이레 펴냄

키워드

  • 가격1,2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6.07.07
  • 저작시기2006.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8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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