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질과 애착 (아동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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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질과 애착 (아동발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기질
1. 기질의 정의
2. 기질의 구성요소
3. 기질의 영속성(안정성)
4. 기질의 유전적 그리고 환경적 영향
6. 영아의 기질과 부모의 양육행동

* 애착
1. 애착의 정의
2. 애착이론(프로이드, 에릭슨, 보울비 등)
3. 애착의 유형
4. 애착 반응
5. 애착 안정에 영향을 주는 요인

본문내용

다”까지 9점 척도에 부모가 답하도록 되어 있다. 총점을 계산해서 안정애착 집단과 불안정애착 집단으로 나누는데, 연구결과 애착 Q-sort와 낯선 상황 실험은 상당히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애착의 반응 - 낯가림과 분리불안
영아가 특정 인물과 애착을 형성했다는 증거로 나타는 현상이 낯가림과 분리불안이다.
① 낯가림
영아가 특정인과 애착을 형성하게 되면, 낯선 사람이 다가오거나 부모가 낯선 사람에게 자신을 맡기면 큰 소리로 우는데, 이런 반응을 낯가림이라도 한다.
영아가 익숙해 있는 얼굴과 낯선 얼굴의 불일치에 대해 보이는 반응으로 보통 6~8개월경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첫 돌 전후에 최고조에 달했다가 서서히 감소한다. 대부분의 영아가 낯선 사람에 대한 불안반응을 보이지만, 낯가림의 정도는 영아의 기질이나 환경요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또한 어머니의 양육태도가 수용적일수록 낯가림과 분리불안 현상이 일찍 나타났는데, 이 결과는 어머니가 수용적인 태도일 때 어머니와의 애착이 잘 이루어지고 애착형성이 잘 될수록 유아는 대상에 대한 개념형성이 빨라져서 나타난 현상으로 해석되었다.
② 분리불안
불리불안은 영아가 부모나 애착을 느끼는 대상과 분리될 때 느끼는 불안을 의미한다. 분리불안은 돌 전후에 나타나기 시작해서 1세 반에 심해져서 2세 반에 없어지기 시작한다. 안정애착을 형성한 영아는 불안정 애착을 형성한 영아보다 분리불안 반응을 덜 보이는 경향이 있으며 어머니를 탐색을 위한 기지로 삼아 주변 환경에 대한 탐색활동을 하게 된다.
5. 애착안정에 영향을 주는 요인
애착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애착형성기회, 양육의 질, 유아의 특성, 부모의 내부적 활동 모델(어머니의 특성)을 포함한 가족배경 등이 있다.
① 애착 형성을 위한 기회
‘애착형성을 위한 기회’는 1세 이전에 다른 사람과 애착할 기회 있었어야 다른 사람과도 잘 애착할 수 있다는 것으로 충분한 보통의 발전은 어릴 적 삶 동안에 보호자와의 친근한 결속을 세우는 데 달려있다는 가능성을 열어 둔다.
② 양육의 질
‘양육의 질’에서 연구자들은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빠르게, 지속적으로, 대략적으로 반응해서 그들을 부드럽고 주의 깊게 다룬 정도가 애착안정과 적절히 관련이 있었다는 것을 보고했다. 대조적으로 불안한 애정을 느낀 아이들은 신체적인 접촉에 덜 몰두하고, 때때로 부정적이며 화나게 하고 거부케 하는 엄마들을 가졌다고 한다. 또한 몇몇 연구들에서 상호작용적 동시성이라 불리는 의사소통의 특별한 형성은 불안한 아이들로부터 안전의 경험들을 분리시켰다. 여기서 상호작용의 동시성이 타이트 한 것 보다 어느 정도(moderate) 한 게 좋으며 신뢰감 형성을 위해 ‘불신감’도 해 봐야 한다고 하였다.
안전하게 애착을 받는 아이들과 비교되는 회피하는 아이들은 과대자극의 침해적 보호를 받는데, 엄마를 피함으로써 아이들은 압도적인 상호작용으로부터 벗어나려 노력한다. 저항하는 아이들은 어머니의 부족한 개입(비 일관적, 어머니 역할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음)에 대해 분노와 좌절뿐만 아니라 과장된 방어를 보여준다. 학대받은 아이들 사이에서 혼란 애착이 특히 높은데 정신적인 외상의 사건으로부터 좌절한 엄마와 부모들은 또한 불확실한 행동패턴은 촉진시킨다.
③ 유아의 특성
‘유아의 특성’에서 보면 ‘기질’도 애착안정에 영향 미치는 요인일 수도 있다고 본다. 예를 들어 까다로운 기질은 불안정 애착과 어느 정도 상관관계(30%)가 있다. 그러나 어머니와 유아의 궁합이 잘 맞으면 꼭 그렇지 만은 않다.
즉, 어떤 유아라도 양육자가 영아의 기질에 적합한 양육(예를 들어 까다로운 아이가 수용적 엄마를 가지면)을 하게 되면 영아가 안정애착을 형성할 수 있게 되지만, 그렇지 못한 까다로운 기질의 영아에게는 애착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④ 부모의 가족배경
‘부모의 가족배경’을 들 수 있다. 영아의 기질이나 특성 뿐 아니라 어머니의 특성도 애착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어머니의 성격, 연령, 사회경제적 지위, 어머니 자신의 양육과정 등이 애착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다. 즉, 애착은 어머니에게 달려 있다고 보았으며 가족과 관련하여 부부간 관계가 좋으면 좋은 애착을 가진다고 보았다.
안정된 애착을 형성한 영아의 어머니는 아기의 신호에 빨리 반응하고, 적절한 도움을 주는 등 민감한 상호작용을 한다. 이와는 반대로 불안정애착이나 회피애착 영아의 어머니는 화를 잘 내고 아기와의 밀접한 신체접촉을 회피하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내적 워킹 모델(internal working models)'
여기에서는 '부모의 내적 워킹 모델(internal working models)'을 설명할 수 있는데, 자신의 친정어머니와의 관계를 돌아보며 아이와의 관계에 모델이 된다는 것이다. 여기에서는 어머니가 자신을 어떻게 ‘지각’ 했느냐가 더 중요하며 좋은 지각을 가지면 아이에게 좋은 애착을 갖기 위해 더 잘한다는 것이다. 즉,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모든 관계를 풀어나가는 근원이라는 보았다.
어머니와 마찬가지로 아버지의 특성 또한 애착형성에 영향을 미치는데 아버지에 대한 연구에서 상호작용이 어머니와 사뭇 다름을 볼 수 있다. 어머니와는 돌보는 것, 신체적 욕구 해소 노력을 통해 애착을 형성하지만 아버지와는 좀 더 신체적이고 놀이적인 특별한 상호작용을 통해 애착한다.
이와 같은 차이로 유아나 영아는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는 어머니를 찾고, 재미있는 자극을 원할 때는 아버지를 찾게 된다. 그러나 ‘양육자로서의 엄마’와 ‘놀이 친구로서의 아빠’라는 이런 상황은 어머니의 취업과 같은 사회적 변화로 인해 그 양상이 변화고 있기도 하다.
한 연구에서는 안정애착을 형성한 아버지는 불안정 애착을 형성한 아버지보다 성격이 명랑하고 가족적이며, 좋은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일과 가족에 대한 긍정적 느낌을 가진 것으로 보고되었으며, 일과 가족 간에 균형을 잘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낯선 상황’ 연구에서 안정 애착형 영아의 아버지는 회피 애착형이나 저항 애착형 영아의 아버지보다 적절한 반응을 더 많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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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7.10
  • 저작시기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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