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락사 - 허용되어선 안 될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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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안락사 - 허용되어선 안 될 선택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안락사 유형

3. 안락사 찬․반론의 소개

4. 안락사 찬성론자 비판

5. 안락사 반대이유

6. 결론

본문내용

다. 이 환자를 죽게 만든 행위는 의사가 환자를 쓸데없이 죽였을 때 비난을 받게 되는 것과 꼭 마찬가지로 그가 행한 행위에 대하여 분명히 비난을 받는다"고 주장함으로써 미국 의학 협회의 성명서에서 제시하고 있는 견해를 강하게 반박한다. 또 James Rachels는 생명유지를 위한 보통 및 특수한 방법 사이의 구분 그리고 생명의 의도적인·비의도적인 종결 사이의 논리성을 구분해야 한다고 하여 소위 표준견해를 지지하지 않는다.
6. 결론
환자들의 극심한 고통을 고려한다는 이유와 함께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 개인의 자유를 법으로 제한할 수 없다는 주장을 펴며 안락사 허용을 주장하는 목소리가 점차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의학의 발달로 환자의 고통을 줄일 수 있게 된다는 사실은 병상에서 가질 수 있는 마지막 희망조차 쉽게 꺾어 버릴 수도 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안락사가 공식적으로 인정된다면 사회에서 버림받은 장애인이나 심각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이들도 자신의 힘겨운 삶을 이제 그만 끝내 달라고 주장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수많은 치료비를 감당할 수 없는 환자의 가족들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안락사를 요구할 가능성도 높아진다.
생각하는 기능을 상실하고 단지 몸만 살아 있다해도 인간은 역시 인간이다. 의식이 없어도 심장이 뛴다면 살아있는 것이다. 고통이 없고 편안한 죽음, 존엄한 죽음은 안락사라는 극단적이고 반생명적인 방법으로는 이루어질 수 없다. 방법이 있는 한, 안락사는 허용되어선 안 될 선택이고 합법화되어선 안될 사항이다. 다양한 통증치료를 제공하고, 호스피스 간호를 통해 평화로운 죽음을 준비하도록 하고, 고통 가운데 있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인격적이고 실제적인 도움을 주는 일이 우선되어야 한다. 그리고 극도로 어려운 시기에 있는 환자와 가족들의 신체적, 심리적 필요를 채워줄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 참고자료 》
한국형사정책연구원(2001) : 「치료중단과 안락사」,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서울
한국형사정책연구원(1993) : 「안락사에 대한 연구」,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서울
Francis A. Schaeffer and C. Everett Koop(1995) :
「낙태, 영아살해, 안락사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자세」, 생명의 말씀사
정석환(1985) : 「안락사에 대한 논리적 고찰」, 慶尙大學校 석사학위논문
윤동행(2003) : 「안락사와 입법정책」, 한국비교형사법학회
임종식(2002) : 「안락사-죽임/죽게 방치함 구분에 대한 비판적 검토」, 한국법철학회
박재현 (외과 전문의, 인천대동의원) : 「안락사 허용, 인간 생명의 존엄성 훼손」
http://www.sungshin.ac.kr/%7Ehakbo/400/400_5_2.htm
「사회 안락사 보고서」 http://sigma101.nazip.net/menu_7_data/eu.htm
「안락사에 관한 논쟁」 http://myhome.naver.com/joori2/2-7.htm
「안락사 분류 및 고찰」 http://www.hli-korea.org/9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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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6.07.16
  • 저작시기2005.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5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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