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작했던 나의 관심은 영화를 보는 동안 인간의 삶과 앎의 방식이라는 더 넓은 문제로 돌아가 있었다. 몇 시간짜리의 영화 속에서도 일일이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그 속에 제각기 다른 앎과 삶이 있었다. 같은 시간과 공간 속에 있지만 제각기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분명히 영화 속의 게바라와 그라나도가 그랬듯이 우리들의 삶과 앎을 대하는 태도의 차이 때문일 이다. 그런 점에서 내가 매 순간 어떤 앎과 삶의 방식을 선택하느냐가 나의 인생을 결정짓는다는 생각을 했다. 이번 영화를 통해 앎과 삶에 대한 나의 인식이 더욱 넓어졌음을 느끼고 내 자신이 더 확장된 지평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느꼈다. 게바라의 마지막 말이 떠오른다.
“나는 더 이상 내가 아니다. 적어도 이전의 내 모습은 아니다.”
“나는 더 이상 내가 아니다. 적어도 이전의 내 모습은 아니다.”
키워드
추천자료
- 교회와 커뮤니케이션
- 유리알 유희
- 농활 교육자료집
- 방송광고의 분석 및 비판(광고모니터링)
- [서평]시지프의신화를읽고-부조리한 삶의 인식으로서의 자살
- 따뜻한 카리스마 (싸우지 않고 이기는 힘)
- [과외]중학 국어 중3-1학기 03 단원 독서와 사회 01
- [과외]중학 국어 3-1학기 기말 예상문제 02
- [헤르만 헤세][데미안][독서감상문][독후감][서평][독서][감상문]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독서...
- 영화 -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보고....
- 은희경의 작가연구
- 감사의 힘을 읽고난 감상문 - 개인적인 느낌과 생각을 중심으로
- [서평] 심야치유식당 & The Book Thief (Markus Zusak)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