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장애인과 애견키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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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 치료도우미견을 아십니까 ’

Ⅱ.애견 키우기
1. 애견 키우기
2. 애견 치료
1) 애견치료의 정의
(1) 동물매개활동 AAA
(2) 동물매개치료 AAT
2) 치료도우미견과 매개치료사
(1) 치료도우미견이란?
(2) 매개치료사란?
3) 애견치료의 역사
4) 애견치료방법 예시
5) 애견치료의 기능 및 효과
3. 애견키우기와 애견치료

Ⅲ. 결론
‘조토론을 통한 해결방안’

본문내용

면서 얻을 수 있는 안전감, 자기가치 또는 자기효능감 등은 사람들에게 좋은 동기적, 정서적 그리고 인지적 효과를 가져다주어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하는 좋은 자원이 된다.
⑩ 건강 증진의 효과를 준다.
애견과 놀고 지낼 때, 즐겁고 리듬 있는 활동이 증가하고 근육량과 운동량이 부족한 사람들에게 반려동물은 놀이 및 산책을 함께 할 수 있게 하고, 정규적인 식사준비 및 기타 규칙적인 생활을 소홀하기 쉬운 독신이나 노인들에게도 보다 규칙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건강증진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준다고 한다.
3. 애견치료와 애견 키우기
복지관에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훈련된 애견을 통해 정신 장애인들을 치료하는 애견치료와 정신 장애인 가정에서 일반 애견을 키우는 것은 차이점이 있다. 애견치료는 말 그대로 치료를 목적으로 한다. 정신 장애인들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거나 잘못된 점을 소거하는 것이 애견치료의 목적이다.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서 애견을 키우는 것만으로는 치료의 효과를 보기는 어려울 것 같다. 가정에서 키우는 애견은 훈련이 잘 되어 있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정신 장애인들의 행동에 즉각적인 반응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정신 장애인이 공을 던지고 공을 주워오라고 했을 때 치료도우미견은 공을 물어서 정신 장애인에게 가져다줌으로써 정신 장애인은 자존감이 향상된다고 한다. 하지만 보통 애견이라면 공을 가지고 오지 않고 공을 가지고 노는 것에만 흥미를 보일 수도 있다. 정신 장애인이 애견에게 명령을 하였을 때 시행하지 않는다면 정신장애인은 실패감을 맛볼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애견을 효과적으로 키우는 방법이 필요하다. 애견을 치료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훈련을 시켜야한다.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훈련을 시키는 데에는 비용도 많이 들고 매개치료사 또한 필요하다. 하지만 지금 우리의 현실은 매개치료사로 활동하시는 치료사들의 인력이 부족하고 매개치료사를 양성하는 기관과 수료과정이 시행단계에 있으므로 정신 장애인들에게 보편적으로 애견치료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한계점이 있다. 또 애견을 훈련시키는 데에도 8개월 이상의 시간이 걸리고 훈련시킨 애견 중에서도 테스트에 통과한 애견만이 애견치료에 활용이 된다는 점에서도 시간적으로 한계를 가진다. 그리고 애견치료는 복지관의 프로그램 내에서만 해야 한다는 시간적인 제약을 가지고 있다. 프로그램이 끝나면 정신 장애인들은 의지와 상관없이 애견치료가 종료된다. 그리고 복지관을 방문해야만 훈련된 애견을 만져보거나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공간적인 제약을 받는 것 같다. 하지만 집에서 애견을 키운다면 정신 장애인이 보고 싶을 때 애견을 볼 수 있고 항상 애견이 정신 장애인의 곁에 함께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정신 장애인이 애견과 더 친숙함을 느끼고 교감할 수 있는 것 같다. 이렇게 애견 키우기와 애견치료는 장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서로의 장 단점을 보완하려고 노력한다면 정신 장애인이 애견을 키우는데 더 적극적으로 활용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Ⅲ. 결론
가정에서 애견을 키우면서 가장 중요한 점은 위생인 거 같다. 정신 장애인에게 애견이 정서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해서 애견을 구입하기 보다는 애견의 위생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철저히 숙지를 하시고, 정신 장애인이 애견에 대한 피부 알레르기 반응이나 천식에 대해 먼저 알아보아야 할 것 같다. 그런 다음 애견을 반복된 훈련과 연습으로 정신 장애인에게 해를 가하지 않고 순종적이고 명령에 잘 따르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애견은 일관성이 있어야 주인을 따른다고 하는데 정신 장애인의 일관성 없는 행동으로 애견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애견의 훈련뿐만 아니라 정신 장애인에게도 애견을 함부로 던지거나 대하지 않도록 주의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정신 장애인이 애견을 보고 모델로 삼아 애견의 나쁜 버릇을 따라 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강화와 벌로써 정신 장애인의 행동을 그때그때 조절해 주어야 한다. 예를 들어 사람과 애견의 차이점은 식사에서 나타난다. 사람은 수저를 사용하여 밥상에서 음식을 먹지만 애견은 바닥에서 혀로 핥아 밥을 먹는다. 그런 혀를 내밀거나 혀로 바닥을 핥는 나쁜 버릇을 보일 때 하지 못하도록 강하게 제재하고 그런 행동을 고쳤을 때 정신 장애인에게 적절한 강화를 해 주어야 한다. 강화와 벌을 적절히 사용하지 못하였을 때 애견을 키우면서 긍정적 효과를 가져다주기보다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그리고 애견을 키우면서 오는 효과는 정서적 교감이라는 일차적 치료에 머무르는 것 같다. 애견을 키우면서 일차적 치료로 이용하여 닫힌 마음의 문을 연 다음 대인관계를 강화한다거나 지적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른 프로그램을 같이 병행하여 활용한다면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아직까지 애견이 정신 장애인의 치료에 활용된다는 인식이 부족한 거 같다. 치료견에 대한 홍보를 활발히 하고 기업들이 이러한 프로그램에 눈을 돌릴 수 있도록 투자가치를 높여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들이 애견 치료 프로그램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좀 더 연구하고 노력하여야 할 것 같다.
※ 참 고 문 헌 ※
신성자정숙희, 치료견 보조프로그램이 정신분열병 환자의 사회기능수준향에 미치는 영향, 한국 정신보건 사회사업학회, 85-112 (2000)
김성천노혜련최인숙, 학교폭력으로 인해 대인관계의 문제를 갖게 된 청소년에 적용한 동물매개프로그램의 효과에 관한 연구, 정신보건과 사회사업학회, 85-99 (1998)
달구벌종합복지관, 장애아동의 사회적응능력 향상을 위한 애견치유프로그램 “우리친구 삽살이”, 교육정보자료 279(기관내 발간자료), 2005
http://100.naver.com/100.nhn?docid=722257
http://mydog.samsung.com/social/curedog/curedog.html 삼성 SDI 치료도우미견
http://cafe.naver.com/ArticlePrint.nhn?clubid=10105387&articleid=438
www.sbs.co.kr sbs 뉴스
http://www.dalgubul.or.kr/ 달구벌 종합 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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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8.01
  • 저작시기20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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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6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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