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의 이해, 조경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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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론

본론
1. FTA에 따른 현재 농촌의 실태
2. 조경사업
1) 조경수 경영의 의의
2) 경쟁력 강화가 필요하다
3) 조경수 경영
4) 조경수 경영자의 자질
5) 조경수 경영자의 여건 변화에 대한 적응
3.조경 사업 수출 현황
1)세계 분재 수출입 현황
2) 유럽시장으로 수출하는 우리나라 분재
4. 농촌 조경사업 체험기

결론

본문내용

이다.
4. 농촌 조경사업 체험기
우리는 5월 5일 어린이날 분재를 직접재배하고 있는 영천시 청통면 신원리에 갔다. 그 곳에서는 분재를 직접재배 하시는 분들에게 설명도 듣고 정원수 등을 보면서 설명을 들었다. 그 설명 중에서 인상 깊었던 이야기는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나무가 유럽에서는 흔히 볼 수가 없어서 인기가 좋다고 하였다. 그리고 도시에서 돈을 많이 가진 사람들이 그 쪽에 집을 지어서 별장처럼 사용하고는 했는데 그 집들은 개인의 특성에 따라 정원을 조경해 놓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무를 있는 그대로 조경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무를 많이 꼰 사람도 있었는데 그 것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것 같았다. 아래는 우리가 직접 보고 느낀 사진들이다.
<사진 1> <사진 2>
위 사진들은 우리가 방문한 직접 분재를 재배하는 밭으로서, 해송(海松)과 모과나무가 주를 이루고 있다. 약 250평의 규모에 해송 약 3000그루와 모과나무 약 30그루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 3> <사진 4>
이 해송들은 약 3년 정도 성장한 것으로, 밭에 심은 지는 한 달 정도가 되었다고 한다.
<사진 5> <사진 6>
특이한 점은 소나무를 키울시에 줄기를 관상용으로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사진 5>와 같이 철사를 감아서 꺽어 키운다는 것이다. 이를 ‘곡을 준다.’라고 하는데, 위와 같이 곡을 줌으로서 소나무의 줄기는 원을 그리며 자라게 되고 상품으로 나갈 시에 더 높은 가격을 받는다고 한다. 따라서 곡을 주는 작업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사진 7> <사진 8>
<사진 7>의 해송은 우리가 보았던 것들 중 매우 곡이 잘 잡힌 경우로, 이렇게 잘 자란 해송은 상품가치가 매우 뛰어날 것이다. 그리고 <사진 8>은 희생가지를 잡고 있는 것으로, 4~5년 정도 성장했을 때 희생가지를 자름으로서 해송이 위로 크는 것을 억제 시키고 옆으로 성장하게 하여 곡을 주는 것과 마찬가지로 상품가치를 더욱 높인다고 한다.
<사진 9> <사진 10>
위의 사진은 모과나무를 심은 것으로, 이 근방에서는 모과나무를 상품으로 재배를 하는 밭들 또한 심심찮게 볼 수가 있었다. 따라서 우리가 일반적으로는 쉽게 생각할 수 없는 모과나무도 조경수로써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사진 11> <사진 12>
이 사진은 우리가 방문한 곳의 어느 정원에 있는 정원수이다. 아직 뿌리를 완전히 내리지 않아서 지지대와 끈으로 고정을 시켜놓았다. 또한 뿌리를 빨리 내리고 뿌리가 완전히 물을 흡수하도록 하기 위해서 파이프를 통해 물을 준다고 한다.
<사진 13> <사진 14>
이 사진 역시 정원에 조경해놓은 조경수로써, 소나무는 분재 보다 조금 큰 크기로 농촌의 전경과 잘 어울리며 그 옆의 모과나무도 정원 중앙에 위치해 색다른 경관을 자아낸다.
우리는 이날 방문을 통해 농촌의 실태를 볼 수가 있었다. 여기저기에 걸려있는 한미 FTA반대 현수막들은 우리 농촌이 처한 어려움을 여실히 보여주며 마음 한 구석을 아련하게 하였고, 그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들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농민들을 보면서 그래도 이분들이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FTA로 인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이날 체험을 통해 이미 대안으로서 날로 성장하고 있는 조경사업의 밝은 미래와 함께 이제는 농촌의 주 소득원으로써 자리 잡은 조경사업이 지금보다 더 발전을 하기 위해서는 농촌 살리기의 일환으로 정책적으로 조경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를 들어 위에서 본 철사걸이를 한 작은 소나무는 3000원에 구입을 해서, 4~5년 후에 상품으로 나갈 때는 약 2~3만 정도로 수출 된다고 하니 이처럼 고부가 가치적인 사업을 여러 농가에서도 이미 실행하고 있다. 또한 이렇게 재배한 소나무는 바로 출고가 되지 못하더라도 시간이 지날수록 조경수로서의 가치는 더욱 높아지기 때문에 재고가 없는 사업이라고도 할 수 있다. 이렇게 경쟁력 있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해내며, 4계절이 뚜렷하여 여러 종류의 품종을 키울 수 있고, 아직은 FTA의 타격을 비교적 덜 입는 조경사업을 정책적인 지원을 통해서 더욱 더 발전시킨다면 국제적으로 우수한 경쟁력을 확고히 할 수 있을 것이다.
결론
오늘날 이렇게 FTA의 영향으로 소규모의 농촌사업이 많은 변화와 피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그래도 앞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조경사업은 장래성과 성장 가능성이 충분히 제고 되는 사업으로 간주된다. 지구촌 시대에 세계는 분업화 되고 있는 실정에서 FTA는 피할 수 없는 과제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앞으로 살아남기 위한 방안으로 다른 나라와 달리 뚜렷한 사계절을 가진 우리나라의 특성을 잘 살린 조경사업은 정책적으로도 장려해야 할 산업임이 틀림이 없다. 지금 상황으로는 중국이나 일본의 조경사업이 우리나라보다는 앞서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우리나라의 특색과 개성을 잘 살려서 경쟁력 있는 품종을 개발함으로써 충분히 세계적인 조경사업 국가와 견줄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의 세계적인 추세도 삭막한 지구촌 보다는 친 환경적인 생활을 중요시하고 있다. 예를 들어 요즘 아파트도 친환경적인 아파트가 이슈가 되고 있는데 "푸르지오"나 “e 편한세상“ ”썅떼빌“등 자연과 더불어 사는 생활을 강조한 하나의 좋은 예가 된다.
결론적으로 지금보다 정부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며, 농민들도 FTA에 대한 농업타격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새로운 산업에 대한 모색과 경쟁력 있는 품종개발에 대한 노력이 절실히 요구된다. 더불어 환경적 가치가 중요시 되는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개개인의 관심도를 높여 나아가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 사이트
조경학. Simonds, John Ormsbee. 보문당. 2005
한미 FTA가 한국농업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 이창수. 한국농촌경제연구원. 2005
한국의 FTA 전략. 박번순. 삼성경제연구소. 2003
http://www.krei.re.kr/
http://www.maf.go.kr/
http://www.ksla.co.kr/
http://www.mytree.giveu.net/
http://blog.naver.com/

키워드

조경,   환경,   FTA,   농촌,   위기,   개방,   조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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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4페이지
  • 등록일2006.08.04
  • 저작시기2006.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0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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