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문화와 예술

목차

1. 역사적 전통을 통해 본 프랑스의 자국문화에 대한 노력

2. 프랑스 요리

3. 프랑스 영화

4. 프랑스 결혼과 양육, 교육제도

5. 오르세 미술관

6. 주거와 생활문화, 사회보호제도

7. 드레퓌스 사건을 통해 본 솔리다리테, 프랑스의 지식인

8. 프랑스의 산업 - 패션과 향수

본문내용

모본부와 함께 조직적으로 허위 사실을 날조하고 전파함.
- 라 리브르 파롤, 라크레르, 르 마텡, 라 크라지, 렝트랑 시장 지 등이 있음.
2. 진보적이고 양심적인 성격의 신문들
- 재심요구자 편에서 드레퓌스를 구원하는데 일조. 정치가 클레망소, 소설가 에밀 졸라의 글을 게재함.
- 로로르 지, 피가로 지 등이 있음.
IV. 드레퓌스 사건의 의의 및 영향
1. 사회적으로 소수에 불과한 개인의 진실과 행복이 다수의 사회적 여론과 공공의 이익 앞에 희생될 수 있음을 보여줌으로써 전체주의의 위험성을 느끼게 했을 뿐 아니라 신체의 자유와 공정한 재판 등 인권 존중의 가치를 깨닫게 해 줌.
2. 군부의 이익과 위신을 국가의 이익 또는 국가안보와 동일시한 군부와 군국주의자들을 굴복시킴으로써 정치에 있어서 민간 우위의 전통을 마련함.
3. 양심적 지식인 집단이 주도하는 여론의 승리를 보여줌.
4. 드레퓌스 사건이라는 역사적 경험으로 오늘날의 프랑스 사회 안정화도 가져올 수 있었음.
V. 프랑스의 지식인
1. 지식인이라는 용어는 1821년 생 시몽의 산업 체계론에서 처음 사용.
2. 1989년, 드레퓌스 사건을 근거로 현대적 의미의 지식인 개념 탄생.
3. 지적 활동이라는 사변의 영역과 참여라는 실천의 영역을 결합시킨 사람.
4. 인간과 인류에 대해 보편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람.
8. 프랑스의 산업 - 패션과 향수
1. 패션의 중심지 파리
- 불어의 모드 mode는 유행을 뜻하는 단어로 영어의 패션 fashion과 동의어이다.
2. 오뜨 꾸뛰르 Haute Couture와 쁘레 따 뽀르떼 Pret-a-porter
1) 오뜨 꾸뛰르 -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우수한 봉제작업을 의미하나 패션업계에서는 각 꾸뛰르 하우스들의 소속 디자이너들이 독창적인 컬렉션을 발표하여 이를 개인적인 맞춤의 방식을 기초로 다시 재생산하는 회사들의 집단을 말한다. 프랑스 고급문화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는 오뜨 꾸뛰르는 예술성을 최대한 살린 그야말로 보기 위한 옷이 소개된다.
2) 쁘레 따 뽀르떼 - 기성복의 총칭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펼치는 자유롭고 독창적인 패션축제이다. 1960년대 오뜨 꾸뛰르의 퇴조의 영향을 받아 1970년 파리에서 결성되었으며, 1971년 컬렉션을 개최하면서 현재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오뜨 꾸뛰르의 예술성과 작품성에 실용성을 적절히 혼합해서 좀 더 대중적인 패션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3. 프랑스의 패션역사
1) 1900~14년 벨 에뽀끄 La Belle epoque
2) 제 1차 세계대전 이후
- 활동적인 옷, 거추장스럽지 않은 옷에 대한 요구로 치마의 길이가 종아리 중간까지 짧아짐.
- 샤넬라인: 1915년 샤넬의 저지 드레스
3) 1919~29년
- 가르손느 스타일 garconne style: 치마는 무릎을 살짝 덮는 길이, 가슴을 강조하지 않고 허리선이 엉덩이 바로 위로 낮게 내려옴. 머리는 짧게 자르거나 포마드로 붙임.
4)1929~41년
- 인체의 곡선을 자연스럽게 드러내주는 형태가 다시 나타남. 치마길이는 종아리 중간까지 내려감. 이브닝 드레스는 아주 길어짐.
5) 제 2차 세계대전
- 밀리터리 룩 military look
6) 1946~60년
- 화학섬유기술의 발달
- 뉴 룩 New look: 부드러운 어깨, 가늘게 표현된 허리, 길고 풍성한 스커트.
7) 1960~1970년
- 모든 금지로부터 벗어남.
- 의상의 민주화, 자유화.
- 청바지: 풍요로운 물질문명의 상징, 민주화, 성개방, 여성해방.
8) 1970년대 이후
- 다양한 옷 입기의 유행.
4.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들
1) 샤넬
2) 크리스찬 디올
3) 루이 비똥
4) 장 뽈 고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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