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주기별 장애 자녀의 평생 계획

목차

1.평생 계획

2.평생계획의 구체적인 내용
(1)개인
(2)법적 보호
(3)재정적 안전

3.생애 주기에 따른 고려점
1)영· 유아기
2) 학령기
3) 청소년기
4) 성인기
5) 중·장년기
6) 노년기

<참고문헌>

본문내용

친족회의의 동의를 얻어야 하고 있다.
4) 성인기
평균 20세가 되면 부모의 동의 없이 법적으로 계약을 할 수도 있고, 의료적 치료에 대해 스스로 결정 할 수 있는 법적 권리와 책임을 갖게 된다. 상당수의 장애인들이 이 시기에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진학(청각장애인의 경우 통역서비스를 해 주는 대학으로의 진학)이나 직업 훈련을 받은 후 능력에 따라 취업하여 일을 하게 된다. 부모들은 성인 자녀가 자기 실현을 할 수 있는 올바른 주거 대안과 필요한 지역 사회의 지지와 서비스를 받도록 도와 줄 수 있다.
그리고 이 시기에 부모들이 관심을 갖는 중요한 과제는 ‘결혼’이다. 대부분의 부모들은 ‘우리 아이보다 장애가 가벼웠으면...’ ‘경제적으로 더 나은 집이었으면...’ 하는 동일한 마음을 갖는다. 그리고 부모님이 어디까지 개입해야 하시는지 혼돈스러움을 느끼시는 경우가 많다. 이때 중요한 것은 부모들이 보시기에 좋게 적당히 맞추어 ‘결혼하는 것’보다는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해 주시고, 또 결혼했을 경우 분가하여 근처에 살면서 자주 들여다보는 것이 좋으나 지나친 간섭은 피해야 하고, 또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시기에 부모 보호로부터 전이(=이사, 독립)를 위한 계획을 세워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부모의 죽음이나 건강상의 문제로 언제인지는 몰라도 결국 부모 보호로부터 전이는 불가피하기 때문에 미리 계획을 세워 대비하는 것이 적응해 나가는 데 중요하기 때문이다.
5) 중장년기
이 시기는 보통 부모가 건강이 좋지 않아서 또는 죽음으로 인해 장애자녀를 더 이상 돌볼 수 없는 시기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집을 옮길 때 이웃과의 사회적인 접촉을 잃어버리게 되고 복지관의 주간 프로그램을 중단하게 됨으로써 오랫동안 알고 지내던 사람이나 가까운 사람을 잃어버리게 되어 심리적인 상처를 받기가 쉬우므로 미리 이런 점을 감안한 전이 계획이 필요하다. 미국의 한 연구에 의하면 자녀들이 부모의 보호를 떠난 평균 나이가 52세라고 한다. 부모로부터의 전이(=이사) 후 거주 상황을 살펴보면 21%는 노인 보호시설에 18%는 장애인 숙박소로 옮겼고, 50% 이상이 개인 집에서 계속 살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이 시기에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 프로그램이 아직은 거의 전무한 실정이므로 복지관이나 협회에서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제공하는 것도 요망된다.
6) 노년기
일반적으로는 65세를 기준으로 노년기로 나누나 정신지체인 경우는 노화가 일찍 오는 경우가 많아 55세를 기준으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법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앞서 언급했듯이 평균수명의 증가로 이 기간이 더욱 길어졌으나 장애인의 경우 결혼을 하지 않고 혼자 사는 경우가 많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자녀나 배우자가 없기 때문에 이 기간에는 빈곤, 노쇠, 고독, 역할상실의 4고를 더욱 겪기가 쉬우므로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위엄을 지니고 살아갈 수 있도록 정부의 복지지원과 평생계획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
<참고문헌>
이 동귀 저(2002). 부모 사후를 대비한 장애자녀의 평생 계획. 도서출판 특수교육.
제3회 충현복지관 세미나(2002). 정신지체인을 위한 노후대책 방안.
제3회 모니카 공개 학술세미나(2003). 생애주기별 장애아동의 양육부담과 가족지원에
관한 연구.
그 외 다수의 인터넷 싸이트
생애 주기별 장애 자녀의 평생 계획
- 목 차 -
1.평생 계획
2.평생계획의 구체적인 내용
(1)개인
(2)법적 보호
(3)재정적 안전
3.생애 주기에 따른 고려점
1)영 유아기
2) 학령기
3) 청소년기
4) 성인기
5) 중장년기
6) 노년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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