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아일시보호소 자원봉사 및 소감문(봉사활동 소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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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아일시보호소 자원봉사 및 소감문(봉사활동 소감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기관 소개
♣ 시설 규모
♣ 설립목적 및 연혁
♣ 아동현황
♣ 아동방 소개
♣ 직원현황
♣ 입소대상
♣ 입소방법
♣ 보호기간
♣ 기아 발생 시 보호절차
♣ 아동건강관리
♣ 자원봉사 활동 영역
♣ 자원봉사 활동 내용
♣ 자원봉사 시간
♣ 자원봉사자가 가져야 할 자세
♣ 입양을 하려면,,,,
♣ 양부모 조건
♣ 아동복지서비스

Ⅱ. 아동복지란?
♣ 아동복지의 종류

Ⅲ. 소외 받는 아동이 늘어나게 된 원인 및 배경
♣ 놀이, 미술치료 대상

Ⅳ. 시설의 아동들에게 실시되는 프로그램과 치료대상
♣ 놀이, 미술치료 대상
♣ 언어치료대상
♣ 학습치료대상
♣ 음악치료대상
♣ 운동치료대상
♣ 사회성훈련대상

Ⅴ. 아동복지의 앞으로의 과제

Ⅵ. 시설방문 후 느낀점

본문내용

꾸만 은폐되어지고 있습니다. 소외 받는 아이들이 증가하고 있는 원인에 따른 문제점을 찾아내서 해결책을 찾아야만 부모로부터 소외 받는 아이들이 증가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외입양보다는 국내입양이 활성화가 되어서 과거의 아픔을 치유해 줄 수 있는 좋은 부모님을 만나게 되어서 새로운 삶을 꾸려갔으면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 생활체육학부 : 저희 조는 소태동에 있는 영아일시보호소에 조원들과 함께 아침 9시30분에 방문하였다. 정말 날씨가 더워 여름에 자원봉사를 하는 것 같았다. 고등학교 때 재활원과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봉사활동으로 많이 가봤지만 영아일시보호소는 이번에 처음 가 보게 되었다. 그곳에 가서 그곳 선생님들과 상담을 한 후 약 40분 정도는 아기들의 천 기저귀를 빨래 줄과 건조대에 널었다. 정말 그렇게 많은 기저귀들과 건조대와 빨래 줄은 정말 처음 본 거 같다. 그나마 다행인게 봉사오신 아주머니들께서 도와주셔서 일찍 끝난 것이다. 그 일을 마친 후 2층에서 본격적으로 아기들을 돌보았다. 나는 우선 내게 돌보게 될 아기에게 간식으로 요플레를 먹였다. 그 아기의 이름은 철수란 이름을 가진 아동이었는데 철수는 정말 잘먹었다. 다 먹인 후 놀이터에서 아기가 노는 것을 내가 지도해주었다. 아기는 흙장난도 하고 소리도 지르고 막대기 놀이도 하고 혼자서 잘 놀았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후엔 선생님들께서 아기를 재우라고 하셔서 아기의 등을 살살 토닥여주었더니 아기가 잠을 잤다. 정말 신기하고 나도 이런 일을 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비록 3시간의 짧은 시간의 봉사활동이었지만 정말 아기들은 사랑과 관심을 주는 만큼 아기와 함께 할 수 있는 것 같았다. 보호소에서 아동들에 방에 들어 갈 때 또한 다른 일을 하다 아동을 돌봐야 할 때는 항상 손을 씻어야 한다는 중요한 사실을 알게 되었다. 재활원이나 유치원 같은 곳에서는 그러지 않아서 자세히 몰랐는데 정말 영아들에게는 아기들도 깨끗이 해야 하지만 돌보는 내가 먼저 더 청결해야 하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더 생각할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
영아일시보호소에 처음 가봤는데 정말 나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사회복지학부 학생이 아니라서 전문적인 지식이 많이 없고 현장에서 자원봉사를 많이 해서 경험이 풍부한 것도 아니지만 이번 학습모임을 통해서 관심이 있었던 아동복지에 대해서 조금은 더 알 수 있게 되어서 좋은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 사회복지학부 : 나는 처음부터 장애인에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이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직접 기관 방문 및 자원 봉사 활동을 통해 아동복지에 대해 많은 걸 알게 되었고 깨달았다.
우리 조는 소태동에 있는 아동 일시보호소로 자원 봉사 활동을 나가게 되었다. 아무런 생각 없이 ‘가서 아이들하고 놀기만 하면 되겠지? ’ 라는 생각을 하고 갔던 나는 직접 가서 몸으로 부닥치니 그렇게 생각한 게 너무나 큰 실수를 한 것 같다. 그곳에서 일하는 선생님께서 아이들 돌보아줄려면 먼저 손을 깨끗이 씻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손을 깨끗이 씻고 아이들 있는 방 문을 연 순간 거기에 있는 아이들이 환한 웃음으로 우리들을 반겨 주었다. 너무나 고마웠고 아직도 그 아이들에 웃는 모습이 기억 속에 맴돈다.
우리 조는 다람쥐 반 11개월부터 36개월까지 있는 아이들을 돌보게 되었다.
정말 웃는 모습이 예쁜 아이들이었다. 그 아이들에게 다가가 놀아줄 때 어디가지 말라고 꽉 안는 모습을 볼 때 정말 마음이 아팠다. 어떻게 이 예쁜 아이들을 두고 갈까? 그 순간 머릿속에 많은 생각들이 지나갔다. 정말 책임지지 못하면서 .... 그래도 생각보단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고 아직 어린아이이지만 기특해 보였다. 우리 조는 오전에 자원 봉사 활동을 나간 거라 아이들 간식도 먹여주고 낮잠도 재워 주었다. 정말 잠자는 모습이 너무나 예뻤다. 아이들 재우고 나니 우리가 약속했던 시간이 다되어 나오긴 했지만 아쉬웠다.
이렇게 빨리 시간이 가버릴 줄이야.....아쉬움을 뒤로 한 채 다음 봉사활동을 나가게 되었는데 다른 봉사 활동을 하면서 그 아이들에 웃는 모습이 계속 생각났다.
옛날에는 전혀 생각지 않던 입양.... 직접 아이들을 만나 경험하게 되고 요즘 티비 에서 방송하는 위탁모.. 그 것을 보면서 많을걸 깨달았고 입양에 대해 다시 생각해 주었다. 다시 기회가 된다면 이 영아일시 보호소에서 장기간 자원 봉사 활동을 나가고 싶고 , 단기간이었지만 내게 많을 걸 깨달을 수 있게 해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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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06.08.25
  • 저작시기2006.8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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