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부의 미래를 읽고
* 미래사회는 행복한가?
* 시공과 지식이 교차하는 미래시대
* 보이지 않는 3의 경제
* 미래사회의 자본주의
* 혁명적인 부의 변화
* 미래사회는 행복한가?
* 시공과 지식이 교차하는 미래시대
* 보이지 않는 3의 경제
* 미래사회의 자본주의
* 혁명적인 부의 변화
본문내용
미래사회는 행복한가?
그러나 토플러가 말하는 미래사회는 예전 조지오웰이 예언한 암울한 미래와는 거리가 멀다. 정의하자면 불확실하지만, 도전해볼 가치가 있는 미래인 것이다. 즉, 지식혁명이 만들어낼 새로운 부의 창출 시스템과 자본주의의 미래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상호작용하면서 혁명적인 변화를 일으켜 일찍이 역사상 없었던 모습의 부의 창출 시스템을 만들어내고 그것이 자본주의의 미래를 바꿔나갈 것을 말하고 있다. 이런 혁명적 변화 속에선 지금까지의 지식과 산업시대의 발상은 더 이상 쓸모가 없을 것이다. 쓸모없어진 지식, 정보의 홍수속에 쏟아져 나오는 쓰레기 지식, 토플러는 이를 압솔리지라 정의했는데, 쓸모없다는 뜻과 지식의 결합어이다. 이런 영양가없는 지식을 걸러내는 능력이야말로 미래의 부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충고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아시아란 공간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데, 부의 중심축이 지난 세기 유럽에서 미국으로 건너갔고, 21세기는 아시아로 이동해, 특히 중국이 세계의 부를 지배할 것이라고 보았다. 개인적으로는 중국과 함께 한국에 대한 내용도 담겨있어 흥미로웠는데, 지식혁명의 물결속에서 한국의 역동성에 기대를 건다는 것인가, 혹은 그 반대인가 아직 의문이기는 하다. 제, 1,2,3 물결을 모두 이뤄낸 나라라고 찬사를 하기는 하는데, 오늘날의 한국사회의 모순을 설파하는 모습에서 양쪽 의견을 모두 내포하고 있어, 은근슬쩍 넘어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있다.결론하면 그가 15년 만에 내놓은 부의 미래는 제목 그대로 미래의 부라는 개념이 어떻게 변화하고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칠지 논거한 책이다. 이 책은 단순히 경제학적 관점에서의 부가 아니라 문화와 문명이라는 좀 더 커다란 구조 속에서 우리 생활 곳곳에 영향을 미치는 부가 어떻게 형성되고, 어떻게 변화하며, 또 어떻게 이동하는지, 우리의 삶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올 것인지를 제시하고 있다.
시공과 지식이 교차하는 미래시대
앨빈 토플러는 혁명적 부 창출의 요인으로 시간, 공간, 지식을 꼽는다. 그는 자칫 평범해 보일 수도 있는 이 요인을 비즈니스는 물론 경제, 사회 전반을 주관하는 기반 내면 깊숙한 곳에서부터 작용하고 있는 심층 기반으로 규정했다.먼저 그는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위기 상황이 속도의 충돌 때문임을 밝힌다. 경제 발전의 속도를 사회 제도나 정책 등이 보조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기업은 시속 100마일의 속도로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고 있지만 정부와 관료조직, 정책과 법 제도는 30마일도 안되는 속도로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고 꼬집는다. 이런 속도의 차이는 결국 상호 충돌을 야기하고 변화, 발전의 흐름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해당자료는 한글2002나 워디안 자료로 한글97에서는 확인하실 수 없으십니다.
그러나 토플러가 말하는 미래사회는 예전 조지오웰이 예언한 암울한 미래와는 거리가 멀다. 정의하자면 불확실하지만, 도전해볼 가치가 있는 미래인 것이다. 즉, 지식혁명이 만들어낼 새로운 부의 창출 시스템과 자본주의의 미래에 대해서도 많은 생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상호작용하면서 혁명적인 변화를 일으켜 일찍이 역사상 없었던 모습의 부의 창출 시스템을 만들어내고 그것이 자본주의의 미래를 바꿔나갈 것을 말하고 있다. 이런 혁명적 변화 속에선 지금까지의 지식과 산업시대의 발상은 더 이상 쓸모가 없을 것이다. 쓸모없어진 지식, 정보의 홍수속에 쏟아져 나오는 쓰레기 지식, 토플러는 이를 압솔리지라 정의했는데, 쓸모없다는 뜻과 지식의 결합어이다. 이런 영양가없는 지식을 걸러내는 능력이야말로 미래의 부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충고하고 있는 것이다. 그는 아시아란 공간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데, 부의 중심축이 지난 세기 유럽에서 미국으로 건너갔고, 21세기는 아시아로 이동해, 특히 중국이 세계의 부를 지배할 것이라고 보았다. 개인적으로는 중국과 함께 한국에 대한 내용도 담겨있어 흥미로웠는데, 지식혁명의 물결속에서 한국의 역동성에 기대를 건다는 것인가, 혹은 그 반대인가 아직 의문이기는 하다. 제, 1,2,3 물결을 모두 이뤄낸 나라라고 찬사를 하기는 하는데, 오늘날의 한국사회의 모순을 설파하는 모습에서 양쪽 의견을 모두 내포하고 있어, 은근슬쩍 넘어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있다.결론하면 그가 15년 만에 내놓은 부의 미래는 제목 그대로 미래의 부라는 개념이 어떻게 변화하고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칠지 논거한 책이다. 이 책은 단순히 경제학적 관점에서의 부가 아니라 문화와 문명이라는 좀 더 커다란 구조 속에서 우리 생활 곳곳에 영향을 미치는 부가 어떻게 형성되고, 어떻게 변화하며, 또 어떻게 이동하는지, 우리의 삶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올 것인지를 제시하고 있다.
시공과 지식이 교차하는 미래시대
앨빈 토플러는 혁명적 부 창출의 요인으로 시간, 공간, 지식을 꼽는다. 그는 자칫 평범해 보일 수도 있는 이 요인을 비즈니스는 물론 경제, 사회 전반을 주관하는 기반 내면 깊숙한 곳에서부터 작용하고 있는 심층 기반으로 규정했다.먼저 그는 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위기 상황이 속도의 충돌 때문임을 밝힌다. 경제 발전의 속도를 사회 제도나 정책 등이 보조하지 못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기업은 시속 100마일의 속도로 혁신에 혁신을 거듭하고 있지만 정부와 관료조직, 정책과 법 제도는 30마일도 안되는 속도로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고 꼬집는다. 이런 속도의 차이는 결국 상호 충돌을 야기하고 변화, 발전의 흐름을 저해하는 요소로 작용한다.
해당자료는 한글2002나 워디안 자료로 한글97에서는 확인하실 수 없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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