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명관광지 사례발표-나이아가라폭포

목차

♣목차♣

[1]주제선정이유

[2]나이아가라폭포 소개 및 특성
(1)역사
(2)지리적특성
(3)지형적특성
(4)기후적특성
(5)매력포인트

[3]나이아가라의 관광자원분석
1)관광명소(볼거리)
2)먹을거리
3)숙박시설

[4]나아아가라폭포 지역 환경현황 분석
1)접근성 및 주변 연계성
2)관광객의 관광행동 & 체체일자별 분류
3)나이아가라 폭포 미국지역의 관광 동향
4)나이아가라 폭포 미국지역의 관광 동향
5)나이아가라폭포의 관광개발 전략

[4]비교분석
나이아가라폭포 VS 이과수폭포

[6]결론 및 시사점

본문내용

이름을 가진 폭포로 갈라져 있다. 수량이 많은 11∼12월에는 1분간에 낙하하는 수량이 무려 30만m3에 달한다. 이 폭포는 아래쪽의 강폭이 50∼75m에 불과하여 반대쪽 낭떠러지 끝에서 내려다볼 수 있을 뿐이며, 멀리서는 치솟는 물보라만 보이고 굉음밖에는 들리지 않기 때문에 현지에서는 옛날부터 ‘천둥소리가 나는 연기’라고 불렸는데 1855년 영국 탐험가 D.리빙스턴이 발견하여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서 빅토리아 폭포라고 명명하였다.
1904년 철도가 개통되었으며, 짐바브웨 쪽에 역이 설치되었다. 짐바브웨에서는 국립공원으로 지정하였고, 잠비아에서는 동물보호구역을 설정하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1938년에는 발전소가 건설되었다. 세계유산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나이아가라폭포와 이과수폭포 자원 비교
구분
나이아가라 폭포
이과수 폭 포
위치
미국과 캐나다 국경사이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국경사이
규모
캐나다 폭포: 폭675m 높이54m
매분1억5,500만 리터의 물이 낙하.
미국폭포: 폭320m,높이 56m
매분 1,400만 리터의 물이 낙하.
나이아가라폭포의 5배.
폭포의 폭 5km, 최고 낙차 100m를 넘는 이과수 폭포의 규모는 세계 최대.
의미
인디언이 나이아가라 폭포를
“천둥소리를 내는 물”이라고 함.
원주민말로 '이구'는 물, '아수'는 감탄사로 '이구아수'는 " 장대한 물 ".
특징
1단낙하. 나아가라주립공원.
폭포이외의 다양한 관광자원 많음.
2단 낙하.
이과수국립공원: 유네스코지정 세계자연유산.
자원
관광자원
자연경관(나이아가라폭포)
자연경관(이과수폭포)
주변관광자원
자연경관, 조경, 역사유적, 수족관, 카지노, 전망대등등..
이과수국립공원(풍성한 습윤 아열대 삼림)
관광객 수
연간 1,400만 명 이상
연간 200만 명 이상
축제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 내내다양한 축제.
활성화된 축제 없음
[6]결론 및 시사점
나이아가라폭포라는 동일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한 미국과 캐나다의 전망은...
1. 현재 동일한 관광자원을 두고 경쟁관계에 있는 두 나라 가운데 자연조망이 우수하고 및 대규모 시설이 상대적으로 잘 갖추어져 있는 캐나다지역이 관광객 확보 측면에서 비교우위를 보이고 있다.
2. 미국지역은 캐나다와의 경쟁을 위해 대규모 시설도입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캐나다 역시 기존 시설의 정비 및 신규 시설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 지역의 개발전략은 상대적으로 낙후 또는 열세를 보이는 쪽의 보완 즉 미국지역은 대규모 시설도입에, 캐나다지역은 환경정비와 시설의 재배치에 계획의 우선순위를 두고 있어 동일한 관광자원을 두고 상호보완관계에서 경쟁관계로 전략의 변화를 보이고 있음을 의미한다.
3. 미국과 캐나다의 관광전략의 핵심은 복합시설의 도입과 확충으로 이러한 시도는 미국과 캐나다 모두 관광객들의 주요 목적이 경관감상에 집중되고 있어 이벤트 또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점에서 볼 때 복합관광시설의 개발과 확충은 좀 더 많은 관광객과 체재를 더 할 수 있게 만들 것 이다.
4. 기존의 폭포를 중심으로 한 자연관광 위주의 시장에서 발생하는 비수기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으로 대규모 시설도입을 준비 중인 두 나라에서 공통적으로 접근하는 복합관광시설은 카지노로써 숙박, 회의, 관람시설이 함께 계획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하나의 관광자원을 두고 산이나 강, 바다를 경계로 경쟁을 벌이는 관광지들이 여러 군데 있다. 이중 한려해상권의 거제와 통영은 외도해상공원 및 해금강 등 동일한 관광자원을 대상으로 유람선과 숙박시설들이 치열한 관광객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 지역으로 미국과 캐나다의 사례가 접목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세계 3대 폭포 중 가장 유명하다. 이점은 관광자원을 잘 활용한 것도 있지만 다양한 축제와 교통(주변 연계성)이 좋기 때문인 것 같다. 동일자원으로 두 나라가 경쟁함으로써 더욱더 좋은 관광지가 되었으며 발전이 가능하게 된 요소라고도 볼 수 있다.
나이아가라폭포를 다녀와서
언젠가 TV에서 미국여행 중 꼭 가봐야 하는 곳이 “나이아가라폭포”라고 했다.
나이아가라폭포를 봤을 때 입을 다물지 못했다, 폭포는 봐왔지만 이렇게 거대한 폭포는 처음 보는 곳이다. 이 폭포도 큰데 “이과수폭포”라는 곳은 이 폭포의 5배라는 소리를 들었을 때는 이 거대한 자연 경관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 폭포에 걸친 무지개가 관광객을 반기는 듯 했다. 멀리서 무지개를 보고 뛰어 갔는데 그 넘어로 거대한 물줄기가 흐르는 폭포를 보았다. 아름답기는 했지만 무섭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거대했다.
관광명소 중“안개아가씨호”는 정말 매력 있었다. 파란레인코트를 입고 폭포가까이에 갔을 때는 아무소리도, 보이지도 않아서 무서움과 스릴 넘치는 관광투어였다. 안개아가씨호는 역사가 150년이 넘는다. 오랫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이유를 알 것 같았다.
토론토의 Clifton Hill는 정말 볼거리가 많았다. 사람들이 미국보다 캐나다 쪽에서 더 머무르는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쇼핑센터, 놀이시설, 카지노, 박물관 등등 나이아가라 폭포를 찾아오는 관광객이라면 찾아가보지 않으면 후회할 공간인 것 같다. 관광객을 위한 상품들이 많고 시설이 잘 되어 있어 자연경관보다 쇼핑센터에서 시간을 보냈던 것이 생각난다. 그만큼 나이아가라 폭포에 온 관광객의 소비를 유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미국의 나이아가라에서도 볼거리가 많았지만 캐나다 쪽이 전반적으로 볼거리와 숙박시설이 좋았다.
폭포라는 자연경관을 잘 활용해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로 가꾼 미국과 캐나다를 새로 보게 되었다. 이런 점을 보면 아직도 우리나라는 세계적인 관광지가 되려면 많은 노력이 있어야 할 것 같다. 지역주민의 노력도 필요하고 무엇보다 관광안내소가 적고 제 기능을 못한다는 것에 많이 안타까웠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관광안내소에서 관광투어를 담당해 가이드의 설명을 들으며 편하게 다닐 수 있었다.
해외여행을 하면서 우리나라도 선진국처럼 관광지 개발에 더욱더 힘써 외국관광객에게 널리 소개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다.
하루빨리 힘을 모아“관광하기 좋은 나라 대한민국, 관광하고 싶은 나라”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키워드

나이아가라폭포,   세계유명관광지 사례발표,   관광자원,   폭포,   비교자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