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들어가며
Ⅱ. ‘생각의 속도’에 대한 내용소개 및 요약
Ⅲ. ‘생각의 속도’에 대한 나의 서평
Ⅱ. ‘생각의 속도’에 대한 내용소개 및 요약
Ⅲ. ‘생각의 속도’에 대한 나의 서평
본문내용
역시 모두 디지털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기업은 고객과 협력업체가 필요로 하는 데이터에 한 비트도 남김없이 액세스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하며,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세 번째는 “인식의 틈에 투자하는 것”이다. 인간은 몸집이 가장 큰 동물이 아니다. 가장 강하다거나 빠르지도 않다. 시각이나 후각이 뛰어난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계에 존재하는 사나운 동물들 틈에서 살아남았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우리가 살아남아 번영할 수 있었던 것은 뛰어난 두뇌 덕분이다. 우리는 ‘인식의 틈(cognitive niche, 생물학에서 ’niche'는 어느 생물이 살아남기 위해 다른 생물들의 생존방식을 따르지 않고 독자적인 생존방식을 취하는 것을 의미한다)‘을 채우며 진화한 것이다. 우리가 만일 변화에 반발하여 변화가 우리를 압도하게 놔둔다든지 혹은 변화가 우리를 그냥 지나쳐 버리게 놔둔다면 우리는 변화를 부정적으로 인식하게 될 것이다. 디지털 세계는 사업에 있어 힘들고 불분명한 시대이지만, 그만큼 우리 모두에게 혜택을 안겨줄 시대이기도 하다. 따라서 디지털 시대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우리는 디지털 방식의 긍정적인 효과에 박차를 하면서 개인의 사생활 보장 및 소유의 불평등과 같은 난제들을 점차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다.
기업에 있어서도 디지털 신경망은 기업의 존재와 역할을 새로이 정의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그러나 활력이나 무기력이냐, 성공이냐 실패냐 하는 것은 기업의 지도자에게 달려 있다. 오로지 여러분만이 조직을 정비할 수 있으며, 급속하게 여명이 밝아오는 디지털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투자를 할 수 있다.
디지털 도구는 지구상에서 우리 인간만이 가진 능력 - 사고능력, 사고를 체계화할 수 있는 능력, 체계화된 사고를 행동에 옮기기 위해 협력할 수 있는 능력 - 을 확대해 준다. 기업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종업원들에게 힘을 부여하고, 그들을 위해 강력한 도구를 제공한다면 놀라운 창의력과 독창성의 꽃이 활짝 피어날 것이라고 나는 확신하고 있다.
Ⅲ. ‘생각의 속도’에 대한 나의 서평
이 책에서 빌게이츠는 ‘생각의 속도’를 ‘정보의 속도’에 갖다 대어 이야기 하고 있다. 물론, 사람의 생각하는 속도는 빛보다 빠르지만 말이다. 그럼 이 말은 빠른 정보와 함께 사람의 생각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말로 해석된다.
여기서 빌게이츠는 종래의 기업경영의 개념을 깨고 기업의 정보화를 잘 구축하여 활용하라는 소리를 하고 싶은 것이다. 그건 바로, 생각을 정보의 변화의 속도에 맞추어 경영방침을 바꾸는 기업만이 살아남는다는 것이다.
책을 읽다보면, GM자동차회사나 McDonald's 같은 세계적으로 큰 기업들의 성공과 실패, 경영방법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온다. 그런데, 이 것을 빌게이츠는 철저히 비판적으로 대하고 거기에 관한 자신의 의견을 쓴다. 사실을 객관적으로 보라는 것이다.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빌게이츠는 디지털 정보를 갖고 경영하는 것만이 변화하는 새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란 것을 강조하고 있으며, 그것에 대한 방법도 제시해주고 있다.
특히, 웹 생활양식을 받아들이고, 독특한 아이디어로 고객에게 다가가라는 것 등을 강조 하여 구체적인 경영 마인드의 진로를 알려주고 있다.
이 책에서 제일 주의깊게 읽었던‘사실에 입각한 경영’이라는 장을 살펴보면, 여기에는 GM의 CEO슬로건이 구식인 판매량 산정방식을 표준화된 회계시스템을 이용해서 정확한 정보를 얻음으로서 막강한 경쟁적 우위를 차지했다고 나온다. 좀 어려워 보이지만 이것은 전문용어를 써서 그렇지, 그냥 사회 전체에 널린 경영방식에 어떤 아이디어 하나를 창출함으로 그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했다고 하는 내용이다.
이것을 토대로 그는 정보화 시대를 맞아 이 시대에 맞는 차별화 전략을 세워야한다고 강조한다. 바로 고객이 참여하는 피드백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여러 가지 소비시장에서 유리한 제품을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디지털프로세서를 이용함으로 차별이 이뤄진다는 것이다. 이것은 고객이 인터넷등을 이용하고 기업에서는 고객들이 원하는 정보를 수집하여 기업이 발전할수 있게 돕는다고 한다.
또 저자는 정보의 업무활용과 수치정보 수집에 관한 중요성도 언급했는데, 그것역시 위의 내용과 거의 일맥상통하는 말로, 정확한 정보의 수집과 그것의 활용함 그리고 그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중요하다는 말이다.
결과적으로 빌게이츠는 디지털신경망이라는 것이 전략적사고와 비즈니스 반작용, 고객 상호작용과 기본적 운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은 것 일 것이다.
이 책을 읽은 후엔 빌게이츠가 단순히 프로그래머이자 CEO라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게 되었다. 이 책에 녹아있는 그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 모습은 바로 미래를 정확히 꿰뚫어 볼 수 있으며, 그에 대한 대책(방안)을 뚜렷이 제시하여 그것을 실행 할 수 있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정확한 자신의 비전을 갖고 그것을 정보의 속도에 맞추어 경영마인드를 수립, 타 회사를 객관적으로 보아 비판하고 자신의 회사는 그것을 거울삼아 경영함으로, 앞서나가는 경영을 할 수 있는 그의 사고방식에 대해 정말 놀랐다. 그가 어설픈 경영인들과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것이 바로 그 ‘미래’에 관한 놀라운 통찰력이 아닐까 한다.
바로 그런 이유로, 빌게이츠를 제대로 이해를 하고 그의 생각에 동조할 수 있었다. 앞으로 펼쳐질 21C는 파란만장한 디지털 정보화 세계가 될 것임에 틀림없다.
빌게이츠는 기업체를 생명체 또는 인체의 신경계에 비교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기업의 디지털 신경망이 어떻게 구축되어 활용되고 있느냐에 따라 기업의 우열이 결정된다고 보는 것이다. 이것은 새로운 21세기 문명체계가 생명사상에 바탕을 깔고 있음을 말해주는 것이기도 하다. 우주의 체계와 생명의 체계, 기업경영의 체계가 서로 관계를 맺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나에게는 단순하지만 강한 믿음이 있다. 정보를 어떻게 수집하고, 관리하며, 활용하는가에 따라 성패가 좌우되리라는 것이다." 기업이 이길 수 있는 정보가 어떤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제공해주고 있는 것이 이 책이다.
세 번째는 “인식의 틈에 투자하는 것”이다. 인간은 몸집이 가장 큰 동물이 아니다. 가장 강하다거나 빠르지도 않다. 시각이나 후각이 뛰어난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연계에 존재하는 사나운 동물들 틈에서 살아남았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이다. 우리가 살아남아 번영할 수 있었던 것은 뛰어난 두뇌 덕분이다. 우리는 ‘인식의 틈(cognitive niche, 생물학에서 ’niche'는 어느 생물이 살아남기 위해 다른 생물들의 생존방식을 따르지 않고 독자적인 생존방식을 취하는 것을 의미한다)‘을 채우며 진화한 것이다. 우리가 만일 변화에 반발하여 변화가 우리를 압도하게 놔둔다든지 혹은 변화가 우리를 그냥 지나쳐 버리게 놔둔다면 우리는 변화를 부정적으로 인식하게 될 것이다. 디지털 세계는 사업에 있어 힘들고 불분명한 시대이지만, 그만큼 우리 모두에게 혜택을 안겨줄 시대이기도 하다. 따라서 디지털 시대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임으로써, 우리는 디지털 방식의 긍정적인 효과에 박차를 하면서 개인의 사생활 보장 및 소유의 불평등과 같은 난제들을 점차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다.
기업에 있어서도 디지털 신경망은 기업의 존재와 역할을 새로이 정의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그러나 활력이나 무기력이냐, 성공이냐 실패냐 하는 것은 기업의 지도자에게 달려 있다. 오로지 여러분만이 조직을 정비할 수 있으며, 급속하게 여명이 밝아오는 디지털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필요한 투자를 할 수 있다.
디지털 도구는 지구상에서 우리 인간만이 가진 능력 - 사고능력, 사고를 체계화할 수 있는 능력, 체계화된 사고를 행동에 옮기기 위해 협력할 수 있는 능력 - 을 확대해 준다. 기업들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종업원들에게 힘을 부여하고, 그들을 위해 강력한 도구를 제공한다면 놀라운 창의력과 독창성의 꽃이 활짝 피어날 것이라고 나는 확신하고 있다.
Ⅲ. ‘생각의 속도’에 대한 나의 서평
이 책에서 빌게이츠는 ‘생각의 속도’를 ‘정보의 속도’에 갖다 대어 이야기 하고 있다. 물론, 사람의 생각하는 속도는 빛보다 빠르지만 말이다. 그럼 이 말은 빠른 정보와 함께 사람의 생각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말로 해석된다.
여기서 빌게이츠는 종래의 기업경영의 개념을 깨고 기업의 정보화를 잘 구축하여 활용하라는 소리를 하고 싶은 것이다. 그건 바로, 생각을 정보의 변화의 속도에 맞추어 경영방침을 바꾸는 기업만이 살아남는다는 것이다.
책을 읽다보면, GM자동차회사나 McDonald's 같은 세계적으로 큰 기업들의 성공과 실패, 경영방법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온다. 그런데, 이 것을 빌게이츠는 철저히 비판적으로 대하고 거기에 관한 자신의 의견을 쓴다. 사실을 객관적으로 보라는 것이다.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빌게이츠는 디지털 정보를 갖고 경영하는 것만이 변화하는 새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란 것을 강조하고 있으며, 그것에 대한 방법도 제시해주고 있다.
특히, 웹 생활양식을 받아들이고, 독특한 아이디어로 고객에게 다가가라는 것 등을 강조 하여 구체적인 경영 마인드의 진로를 알려주고 있다.
이 책에서 제일 주의깊게 읽었던‘사실에 입각한 경영’이라는 장을 살펴보면, 여기에는 GM의 CEO슬로건이 구식인 판매량 산정방식을 표준화된 회계시스템을 이용해서 정확한 정보를 얻음으로서 막강한 경쟁적 우위를 차지했다고 나온다. 좀 어려워 보이지만 이것은 전문용어를 써서 그렇지, 그냥 사회 전체에 널린 경영방식에 어떤 아이디어 하나를 창출함으로 그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했다고 하는 내용이다.
이것을 토대로 그는 정보화 시대를 맞아 이 시대에 맞는 차별화 전략을 세워야한다고 강조한다. 바로 고객이 참여하는 피드백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여러 가지 소비시장에서 유리한 제품을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디지털프로세서를 이용함으로 차별이 이뤄진다는 것이다. 이것은 고객이 인터넷등을 이용하고 기업에서는 고객들이 원하는 정보를 수집하여 기업이 발전할수 있게 돕는다고 한다.
또 저자는 정보의 업무활용과 수치정보 수집에 관한 중요성도 언급했는데, 그것역시 위의 내용과 거의 일맥상통하는 말로, 정확한 정보의 수집과 그것의 활용함 그리고 그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중요하다는 말이다.
결과적으로 빌게이츠는 디지털신경망이라는 것이 전략적사고와 비즈니스 반작용, 고객 상호작용과 기본적 운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은 것 일 것이다.
이 책을 읽은 후엔 빌게이츠가 단순히 프로그래머이자 CEO라는 것으로 생각하지 않게 되었다. 이 책에 녹아있는 그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다.
그 모습은 바로 미래를 정확히 꿰뚫어 볼 수 있으며, 그에 대한 대책(방안)을 뚜렷이 제시하여 그것을 실행 할 수 있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정확한 자신의 비전을 갖고 그것을 정보의 속도에 맞추어 경영마인드를 수립, 타 회사를 객관적으로 보아 비판하고 자신의 회사는 그것을 거울삼아 경영함으로, 앞서나가는 경영을 할 수 있는 그의 사고방식에 대해 정말 놀랐다. 그가 어설픈 경영인들과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것이 바로 그 ‘미래’에 관한 놀라운 통찰력이 아닐까 한다.
바로 그런 이유로, 빌게이츠를 제대로 이해를 하고 그의 생각에 동조할 수 있었다. 앞으로 펼쳐질 21C는 파란만장한 디지털 정보화 세계가 될 것임에 틀림없다.
빌게이츠는 기업체를 생명체 또는 인체의 신경계에 비교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기업의 디지털 신경망이 어떻게 구축되어 활용되고 있느냐에 따라 기업의 우열이 결정된다고 보는 것이다. 이것은 새로운 21세기 문명체계가 생명사상에 바탕을 깔고 있음을 말해주는 것이기도 하다. 우주의 체계와 생명의 체계, 기업경영의 체계가 서로 관계를 맺고 있다고 보는 것이다.
"나에게는 단순하지만 강한 믿음이 있다. 정보를 어떻게 수집하고, 관리하며, 활용하는가에 따라 성패가 좌우되리라는 것이다." 기업이 이길 수 있는 정보가 어떤 것인지를 구체적으로 제공해주고 있는 것이 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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