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그리스/로마 도시 조사

소개글

고대 그리스/로마 도시 조사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아크로폴리스

2.아고라

3.밀레투스

4.프리에네

5.아테네

6.포럼

7.로마

8.팀가드

9.아오스타

10.론디니움

본문내용

화려하게 장식한 건축물들이 남아 있다.
도시는 4변의 길이가 약 355m인 정사각형이고 전체에 상하수도 시설을 갖추었다. 간선도로인 데쿠마누스(동서)와 카르도(남북)가 도시 중심부를 직각으로 교차하고 있으며 시가지는 센투리아와 인술라라는 단위로 편성하였다.
도시 중심부 남쪽에는 포룸과 바실리카 유적이 있고 남쪽에는 반원 모양의 계단식 관객석과 직사각 모양의 무대를 갖춘 극장유적이 있다. 도서관 유적도 발견되었는데, 도서관 벽과 안뜰의 기둥들은 대리암으로 만들었다. 데쿠마누스의 서쪽 성문인 트라야누스 황제의 개선문은 2세기에 건설한 것으로 팀가드의 상징적인 건축물이다.
■ 아오스타
변경지대의 수비병 주둔지에 건설한 요새화된 도시로써, 공간구성은 어떤 전형적인 모델이 있어서 통치에 유리하고 건설이 용이한 사각형의 패턴이었으며, 주요 간선도로 중앙교차점에 행정지역을 구성하였다.
그 대표적 유형으로 아오스타를 들수 있는데, 아오스타는 인구 3,000명에 면적 40ha이며, 격자형 가로 패턴으로 구성되어있다.
켈트계 살라시족의 거점이었으며, BC 25년에 아우구스투스가 로마의 군사기지로 아우구스타프라이토리아를 건설하였다. 5세기에 주교관구가 되었으며 아오스타는 사보이가)의 창시자 움베르토 1세 백작에게 영지로 주어졌다. 발레다오스타주에서 가장 중요한 중심지로 번영하다가 1945년에 주도가 되었다. 아우구스투스를 기념하여 세운 개선문과 성벽, 2개의 성문, 원형극장 등 고대 로마제국 시대의 유적 외에 12세기의 모자이크 장식 바닥으로 유명한 성당·수도원·궁전 등이 있다.
■ 론디니움
교통상의 요지에 주로 건설된 상업적 식민도시로서 특히 런던은 군사적, 상업적 거점으로 건설한 것이 그 기원이 되는데, 현 련던의 중심부는 로마시대의 론디니움이라는 식민상업도시로 건설된 것이다. 론디니움은 A.D. 3세기경 도시면적이 이미 약 130ha에 달하여 당시의 다른 도시에 비해 비교적 큰 규모였으며, 이곳은 중세에와서 비로소 외부 성벽의 경계를 설정하였다.
■ 폼페이
폼페이 시는 선사시대의 용암이 흘러나온 자리에 건설되었기 때문에 불규칙한 형태를 이루었다.
둘레가 3km인 방벽은 면적이 약 63ha 지역을 둘러싸고 있다.
이 방벽의 최종 경계선은 삼니움족이 폼페이를 장악한 뒤에 정해진 것이라고 추측되나 그리스 양식의 영향을 받은 흔적이 있다.
도시로 들어오는 7개의 문이 발굴되었다.
남동-북서 방향으로 뻗어 있는 중심도로인 스타비아나 가도는 도시에서 가장 높은 지점에 있는 베수비오 문(해발 44m)과 가장 낮은 지점에 있는 스타비아 문(해발 8m)을 잇고 있다. 스타비아 문을 통해 사르누스 강과 스타비아이와의 교통이 이루어졌다. 이 중심도로에는 다른 2개의 간선도로인 아본단차 가도와 놀라 가도가 교차하고 있다. 공공건물들은 대부분 3개 지역으로 나누어져서 남서쪽의 거대한 평지에 있는 포룸(광장, 해발 34m), 남쪽 방벽 가장자리의 만이 내려다보이는 높이에 있는 삼각 포룸(해발 25m), 동쪽에 있는 원형투기장 및 체육훈련장 등으로 분류된다.

키워드

그리스,   로마,   고대도시,   아테네,   포럼,   아크로폴리스,   아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