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

소개글

대기오염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들어가기

* 생명 연속의 기본조건인가 치명적인 독인가

* 인류에게 던지는 경고

* 줄이는 말

* 유해물질과의 투쟁

* 나가는 말

본문내용

문제가 아니라 대기는 흐름을 타고 돌아다니는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청정지역에서도 흔히 나타나는 것이다. 눈과 코, 목 등 폐에까지 이르게 영향을 주고 있는 대기오염은 인간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이므로 이를 적당히 간과하고 지나쳐서는 안 될 것이다.
* 유해물질과의 투쟁
미세먼지, 안개, 인산화탄소 문제는 앞에서 언급했다시피 단지 개별적인 문제가 아니다. 지구와 세계는 하나의 유기체처럼 엮여 있기 때문에 미세먼지, 안개, 지구 온난화 등을 개별적인 문제로 인식해서는 안 된다. 미국에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 디젤 자동차, 디젤 엔진, 청정 연료 사용하기 등을 꾀하고 있고, 각국마다 Hybird Diesel Electric Buses를 시험운행 하는 한편 필터를 통해 매연을 여과하는 후처리 장치를 보급하고 도심에 환경 구역을 만드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1997년 교토 의정서가 비준된 이후 이산화탄소 저감에 대한 압박을 모든 나라들이 받고 있다. 이산화탄소의 사용은 이제 현물처럼 거래될 수 있는 새로운 거래의 개념으로 나타나게 되었다. 이산화탄소를 억제하는 것은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것과 같다. 에너지 사용 자체를 줄인다기 보다는 유해물질을 방출하는 에너지의 사용을 조금씩 줄여나가는 것이다. 이는 당장의 효과를 위한 것 보다는 우리 세대 다음을 위한 지구 지키기에 세계가 동참하는 것이다.
이는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줄인다는 것은 석유, 석탄, 화석 에너지의 사용을 줄인다는 것으로 다른 유해물질의 배출 또한 방지하는 것이다. 이산화탄소의 저감을 위해 각국에서는 조림사업을 시작하고 있다. 개인적인 방법으로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불법소각 하지 않기, 단거리 걸어 다니기, 봄이 되면 나무 한 그루씩 심어보기, 친환경적인 마음을 가지고 자연을 바라보는 시각을 마치 자신의 친구나 가족을 보듯이 가지는 것이 우선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 나가는 말
근대 기계화의 발달로 인간은 스스로 오만해져 가는 줄도 모르고 오만해져 갔다. 자연과 인간을 주체와 객체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함께 더불어 살아감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존 론 이라는 철학자는 “All coherence gone." 이라고 말했다. 즉 근대 기계화를 통해 자연의 생명력이 사라졌다는 말이다. 이는 더 이상 적용되어서는 안 된다. 과학의 발전과 의식의 고양이 유기체적 세계관을 공동으로 하는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키워드

대기오염,   환경,   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