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현대경제의 세계화가 성립될 수 있었던 계기

소개글

(방통대) 현대경제의 세계화가 성립될 수 있었던 계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며

Ⅱ. 본론
1. 신자유주의에 대하여
(1) 신자유주의의 의미
(2) 신자유주의의 역사적 흐름
① 신자유주의의 등장
② 신자유주의의 심화
③ 신자유주의의 위기
④ 현대의 신자유주의 특징
(3) 신자유주의의 결과
(4) 앞으로 가야할 길
2. 유럽의 통합(EU)과정을 통해본 세계화
3. 세계화 추세에 대하여

Ⅲ. 맺음말

참고자료

본문내용

계를 알아야 하니까. 하지만 우리의 정신적인 파괴는 말로 형언 할 수 없을 것이다. 멀티미디어의 발달로 우리는 외국 영화를 보고 노래를 듣고 춤을 추면서 우리의 문화는 더 이상 구식으로 향할 수밖에 없다. 이제 제기 차기를 하자면 우리의 아이들은 스타 크래프트를 더욱 선호할 것이다. 어깨춤을 추자면 테크노댄스에 광기를 올릴 것이다. 다시 정리하자면 금융의 문제와 더블어 더 중요한 문화까지도 그럴듯한 세게화가 되어 가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일본문화를 최근에 3차까지 개방하면서 이제 일본을 받아들이자는 여론이 형성되고 많은 학생들이 그들의 문화를 따라 가려고 한다. 물론 꼭 일본문화라고 하기도 어렵다. 일본도 미국에서 받은 문화니까. 우리는 이런 말을 많이 들었을 것이다. “이제는 일본이 우리 나라를 땅이 아닌 정신으로 지배하려고 한다.” 벌써 이 말을 우리는 잊어버리고나 있지 않은가? 아직도 민족의 뿌리인 단군의 유무를 가지고 한나라 학자들끼리 공론을 벌리고 있는 시점에서 우리는 철저히 세계화에 대해 대처해야 한다. 금융과 문화 그리고 정치까지 우리의 주체가 아닌 다른 나라의 사고방식으로 세계화가 된다면 우리는 또다시 쓰라린 아픔을 겪게 될 것이다.
4. 맺음말
유럽의 통합 과정에서 보았듯이 지역의 이기주의는 주변 나라의 커다란 악제로 작용한다. 이에 본의 아니게 흡수 된 나라가 얼마나 많을 것인가. 이도 모자라 국가와 지역을 초월한 초인에,초인에 의한 초인을 위한 초국가가 나타난 다면 우리는 여기에 어떻게 맞설 수 있을까? 바로 우리는 주체성의 확립으로 한국 속의 세계를 만들어야 한다. 최근에 김대중 대통령께서 노벨 평화상을 수상 하셨는데, 이에 한나라당 총재인 이회창씨가 “노벨상의 가치가 떨어졌다.”라고 말했다. 아직까지 작은 국가 안에서 하나가 되지 못함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우리는 세계화에 발 맞추어서 자주적 통일을 이룩해야하고 한국의 힘을 스스로 키워야 한다. 또한 우리의 문화를 좀 더 사랑하고 외래 문화도 우리의 것에 맞게 수용하고 독창적으로 재개발해야 한다. 이 길이 진정한 우리에 맞는 세계화이고 한국속의 세계를 만들 수 있는 길이다. 이제 더 이상 근본과 본질을 상실한 세계화는 철저히 없어져야하고 진정 인류가 하나 될 수 있는 그래서 커다란 인류 문명을 창조 할 수 있는 세계화로의 길을 우리 스스로가 만들어 나가야 한다. 신자유주의의 역사와 그 의의를 살펴보며 많은 것을 생각하게 되었다. 부지불식간에 이미 자본의 논리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를 돌아볼 수 있었으며, 한국 사회에 이미 뿌리깊이 박혀버린 신자유주의의 모습이 현재 한국의 외교행적과 겹치며 연신 놀라기도 했다. 한편으로는 강대국의 논리 속에서 놀아나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도 싫었고, 어쩔 수 없이 현실에 순응할 수밖에 없는 ‘못 가지고 힘없는 자의 슬픔’이 가슴 아프게 다가왔다. 미국의 이기적 행태가 단순히 몇 년 동안의 족적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치밀하게 계산되어 이미 많은 세월동안 축적된 것임을 분명히 알게 되었을 때, 반미를 외치는 그 학우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었다. 신자유주의는 말 그대로 자유주의다. 시장을 마찰 없는 기계로 이해하며 Anthony Giddens, Beyond Left and Right: The Future of Radical Politics (Cambridge: Polity Press,1994), p. 41.
통제를 거부하는 자유주의다. 하지만 아무도 예상할 수 없었던 많은 문제가 발생했고 그 결과는 암울하기 그지없다. 오직 강대국들과 선진자본만이 웃고 있을 뿐이다. 또한 그들의 힘은 더욱 강력해져서 이제는 그들 자신도 자신들의 힘을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다. 과거와 같이 또 한번 신자유주의에 몸을 맡겨야 하는가. 아니면 큰 위기가 도래했을 때 급격한 변화로 신자유주의를 억눌러야 하는가. 해답은 아직 뚜렷하지 않다. 다만 이런 물음들만이 해결되지 않은 채 궁금증만을 배가시키고 있을 것이다.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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