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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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공정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Ⅰ.동북공정이란 무엇인가?


☆본론★
Ⅱ.동북공정이 등장하게 된 배경
1.중국사회의 변화와 소수민족 문제
2.한반도 정세의 변화

Ⅲ.간도공정
① 중국 ‘동북공정’의 핵심 간도
② 간도의 개념과 범위
③ 중국과 일본의 ‘간도협약’
④ 간도에 대한 한국의 입장
⑤ 간도에 대한 중국의 입장
⑥ 간도문제에 대한 체계적 전략 수립의 필요성

Ⅵ.한국외교의 필요성
1.대응외교에서 예방외교로 전환
2.다차원적 외교주체 확립과 외교수단


☆결론★

본문내용

. 중국인들은 자신들이 세계의 중심이라는 뿌리 깊은 중화주의 사상으로 무장되어 있다. 따라서 중국정부와 사안별로 일대일 대응을 펼치는 것은 전략적으로 결코 유리하지 않다. 중국을 직접 설득하기 보다는 국제사회를 설득하는 일에 먼저 나설 필요가 있다. 현재 중국은 국제사회로의 연착륙에 상당부분 성공했다고는 하지만 중국위협론 등에서 보이듯이 경제, 군사적으로 국제사회의 견제를 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대만문제를 둘러싸고 중국은 미국 일본 등과 잠재적 충돌가능성도 상존하고 있다. 이 속에서 국제사회의 여론 조성은 고구려사 문제를 풀어가는데 중요한 단초를 제공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국제기구, 민간단체 등 다층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중국과의 협상에 앞서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2.다차원적 외교주체 확립과 외교수단
예방외교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다양한 외교주체의 활성화가 절대적으로 요구된다. 특정사안에 대한 외교적 대응이 정부 혹은 민간차원이라는 이분법적 차원에서 벗어나 민관 간의 정보공유 채널의 확보를 통해 상호간의 유기체적인 협력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기에서 민간차원은 단지 공식화된 시민단체 등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현지 유학생이나 교민, 기자 등 광범위한 정보공유의 인적 네트워크의 형성을 의미하는 것이다. 다음으로 기 형성된 비공식적 외교라인의 복원 및 새로운 비공식외교라인의 활성화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국가 간의 외교가 공식적인 정부 간 외교라인 외에도 많은 부분이 의원 개인 간의 외교라인, 기타 공무원, 학자, 기업인 등과 관계 속에서 이루어진다는 것을 감안할 때, 국익이라는 목적 하에 초당적인 입장에서 비공식 외교라인의 건설과 복원이 절실하다 할 것이다. 이와 관련 만주지역 거주 조선족에 대한 정책도 공개적으로 민족의식을 고취하는 고식적인 방법이 아니라 민관이 결합된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에 맞서 조선족은 한국인이라는 주장을 한다면 이는 한중간에 불필요한 마찰을 일으킬 수 있다. 장기적인 플랜을 세우고 경제적, 문화적 교류의 확대를 통한 동화정책이 우선되어야 할 것이다.
☆결론★
Ⅴ.우리나라 역사 지키기
중국의 주장은 만국의 중심, 천하의 중앙으로서 주변 지방은 중국의 정치적 신속관계를 갖고 있다는 논리에서 중국황제는 천하의 공주라는 데서 출발하였다. 그러나 이것은 근대사회의 영토와 고대사회의 영역을 구분하지 못한 무지의 소치이며, 중국 중심의 전근대적인 사고를 현대사회에 적용시킨 것으로 마르크스주의가 20세기 말에 무너져버린 사실을 상기할 필요가 있다. 중국의 동북공정은 중국인이 현대를 고대로 착각해서 나온 공상의 산물이다. 이러한 폐쇄적인 중국인의 낡은 의식은 20세기 말에 이르러 무너진 마르크시즘과 같은 한계와 과오를 범하고 있다. 세계화를 지향하는 21세기에 있어서 중국의 ‘쇼비니즘’은 시대역행의 회고적 망상과 국제적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우리는 중국의 주장이 모순과 오류라는 사실을 학술적으로 확인하고, 우리 고대사나 고구려사를 여러 외국어로 번역하여 제 3국에 알려줄 필요가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말로만 이렇게 말할 뿐 실천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였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항상 말뿐인 거 같다. 중국은 근거와 자료를 대면서 우기는데 말이다. 우리나라도 우기고 강조함이 필요한 거 같다. 고구려의 유적들이 중국의 영토에 있다고 하여서 고구려가 중국인의 역사가 되는 것이 아니다. 단지 통일을 이루기 위하여 우리 선조들이 정한 방법이었을 뿐이다. 북한과 중국이 동시에 고구려 문화를 세계문화유산에 등록하였지만 북한은 탈락하고 중국은 지난 7월 대표적인 고구려 유적지인 집안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우리나라 역사인 고구려가 중국의 영토에 있는 유적들 때문에 역사와 혼을 뺏긴 것 같아서 안타까웠다. 그리고 2002년 뉴욕타임즈에서는 우리나라 문화재들이 많이 약탈 당해 다른 외국에 있다는 것을 보고하였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러한 역사적인 관심보다도 월드컵에 열의를 올렸다. 그 이야기를 듣고 나니 우리나라 역사에 무관심한 우리 국민들과 내가 미웠다.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서 조그마한 관심이라도 있었으면 중국이 동북공정을 펴기 전에 우리나라가 먼저 선수를 쳐서 조선족인들이 들고 일어나서 우리나라가 아마도 통일이 될 수도 있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한반도의 북부지방까지도 중국의 고대 영토라고 주장하는 것을 보고 역사를 통해서 우기면 그만이라는 생각의 중국인들이 뼈에 사무치게 싫어졌다. 우리나라가 통일이 되어 간도지방 까지도 돌려달라는 것을 미리막고 조선족인들을 안심시키기 위해서 펼치는 동북공정이 사라지고 우리나라의 옛 영토와 문화유적들 그리고 우리의 잃어버린 혼들을 찾았으면 좋겠다.
*참고문헌*
¹요컨대 오늘날 우리가 보는 전통의 다수는 전통사회의 유산이 아닌 근대의 산물인 것이다. 서유럽의 경우 정치적문화적 전통들이 기껏해야 100~200년 전에 세상에 처음 등장했으며, 특히 1차 세계대전 전의 30~40년 사이에 집중적으로 창작되었다. 산업혁명과 시민혁명이 말 그대로 전통사회를 파괴하고 근대사회를 창출해 나가는 과정에서 국민통합의 중요한 장치로서 새로운 전통이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과거의 삶의 양식이 사회의 격변을 감당할 수 없을 때, 시대의 요구에 맞는 전통을 창조해 부여함으로써 안정을 찾는 전략이었다는 것이다. 에릭 홉스봄외, 박지향장문석 옮김, 만들어진 전통(서울: 휴머니스트,2004)
² 심여추, 연변조사실록,20세기 중국조선족 역사자료집,서울: 중국조선민족문화예술출판사, 2002,9면
³이종석, 북한-중국관계 1945~2000중심,2000.232~236면
⁴유정갑, 북방영토론,법경출판사, 1991.25면
양태진,한국국경사 연구법경출판사,1992 131면
김춘선, 압록두만강 국경문제에 관한 한중 양국의 연구동향한국사학보12,고려사학회, 2002 . 363면
김춘선, 위의 논문 356~357면
이일걸 ,중국의 동북공정과 간도 영유권 문제,한국 근대의 북방영토와 국경문제69~73면
KBS 스페셜 동북공정과 한반도, 중국은 무엇을 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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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9.28
  • 저작시기200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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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6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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