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U-칵테일과 술문화]동양과 서양의 술문화 비교

소개글

[OCU-칵테일과 술문화]동양과 서양의 술문화 비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동양의 술문화
1)한국
2)중국
3)일본

2.서양의 술문화
1)미국
2)영국
3)프랑스
4)러시아
5)독일
6)체코

본문내용

500∼600만 명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의 축제이다. 맥주는 세계 각지로 퍼져 나가 오늘날에는 맥주를 생산하지 않는 나라가 없다. 또한 독일은 주요 포도재배 대국이며 과일 브랜디 및 곡류증류주를 생산하는 나라이다. 독일의 전통적인 와인은 약간 달콤한 화이트 와인이며 식후에 주로 마시는 것이 보통이다. 맥주는 메인 코스에서 조금씩 따라 마셔 음식이 쉽게 내려가도록 한다.
6)체코
맥주하면 독일이지만 체코도 만만치 않다. 1인당 맥주소비량 세계 1위이며 최초의 맥주 양조법에 관한 기록, 세계 최초의 맥주 박물관 개관, 세계 최초의 플젠식 맥주 생산, 맥주공장 종업원이 대통령이 된 나라…등이 맥주의 천국으로 불리는 체코를 수식하는 말들이다.
전국의 수많은 맥주 양조장과 선술집에는 누구든지 환영받고 마음껏 마실 수 있는 세계 최고 품질의 맥주가 있다. 맥주 한잔만 있으면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고 누구나 이야기에 참여할 수 있다. 체코인들은 집보다 선술집에서 마시는 것을 더 좋아한다. 맥주 마시는 자체가 친구를 사귀고 토론을 할 수 있는 그 자체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각 지방마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맥주가 따로 있으며 수많은 선술집이 제각기 다른 맛과 멋을 자랑하고 있다.
퇴근 후 들르는 곳이 세상에서 가장 좋고 안락한 선술집으로 여기는 반면 전통있는 유명한 선술집은 외국인들이나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체코의 선술집은 장기간의 역사와 위기상황에서 유래되었으며 선술집에서의 모임은 불안한 역사 속에서 살아남고 위안받을 수 있는 수단이었다. 삶의 모습이 곧 맥주의 모습이고 선술집의 모습과 동일시되는 것이다.

키워드

동양,   서양,   술문화,   동서양,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