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문화재 특별전시회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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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 문화재 특별전시회를 다녀와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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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문화재 견학과 감상이라는 주제와는 관계없지만 박물관에서 만난 아이들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들었다.
고등학교 때 세계사 선생님이 담임이어서 여름방학 숙제로 E. H Carr의 ‘역사란 무엇인가’를 읽고 감상문을 제출하게 했었다. 지금 읽으면 또 새로운 배움이 되겠지만 당시에는 역사에 별반 관심도 없었기에 대충대충 읽었다. 하지만 단 한 문장 아직도 기억이 남는 것이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끊임없는 대화이다’라는 구절이다. 평소 역사에 대한 관심도 적은 편이고 문외한인 나였지만, 북한문화재 특별전시회를 견학하면서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한 생각을 해보는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또한 짧은 지식이지만 배웠던 것들을 활용하면서 내 나름대로 해석 또는 의미를 부여하면서 사관이 된 것 같아 즐거웠다.
나는 친북성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전반적인 대학생들이 그렇듯 반미감정을 갖고 있지도 않다. 하지만 우리 사회의 대중문화나 모습 등 전반적인 것들을 보면 반쪽만의 문화라는 느낌을 지우기 힘들다. 고조선에서 고려, 조선까지 한반도 안에서 하나의 국가가 형성되고 이어져왔지만, 남과 북이 갈라진 이후로 각각은 반쪽만을 지닐 수밖에 없었다. 이러한 문화의 왜곡과 단절은 단순히 민족 동질성을 해치는 차원뿐 아니라 우리의 정체성을 비롯한 문화행태 전반에 영향을 미친다는 느낌이 종종 든다. 북한 문화재. 그것은 단순히 남한에서 찾아보기 힘든 문화재에 그치는 것도 아니고, 남과 북의 교류와 협력이라는 정치적 틀에만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것은 나와 우리의 잃어버렸던 기억들을 찾는 자아의 발견이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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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9.26
  • 저작시기2006.7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5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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