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의류산업의 아웃소싱사례분석 (A+레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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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패션의류산업의 아웃소싱사례분석 (A+레포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ㄱ. 변화하는 아웃소싱 시장
1. 아웃소싱의 확산
2. 아웃소싱의 변화
3. 아웃소싱의 장점과 단점
4. OEM 수출 방식의 장점과 단점
5. 현재 우리나라 아웃소싱 현황
(ㄱ)국내기업들의 아웃소싱 활용현황
<1>이 랜드
<2> 그 외
(ㄴ) 국내기업들의 OEM방식 수출 현황
<1> 한국중공업
<2> 정아유업
<3> 주식회사 리더음료
ㄴ.변화하는 의류시장
1. 세계의류시장의 환경 변화
2. 우리나라 의류산업의 변화
3. 아웃소싱 시장의 현황과 어려움
ㄷ. 기업사례분석
1. 노블랜드
(1)노블랜드 소개
(2) 노블랜드의 주요 연혁
(3) 노블랜드의 주요 실적
(4) 노블랜드의 주요 업무
(5) 노블랜드의 성과 원인 분석
(6) 노블랜드의 전망
2. 영원무역
(1) 영원무역 소개
(2) 영원무역의 주요 연혁
(3) 영원무역의 성장
(4) 주요 사업 목적
(5) 주요 사업 내용
(6) OEM업체로서의 장단점
(7) 영원무역의 성공 원인
(8) 영원무역의 전망
아웃소싱의 전략적 활용
ㄹ. 앞으로 세계 시장에서 한국 의류 산업이 나아갈 방향

3.결론

본문내용

션과 다양한 신소재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가 커져 섬유산업은 더욱 진가를 드러낸다. 그동안 쌓아온 생산기반에 신소재와 정밀화학. 정보기술(IT)등을 접목하면 21세기에도 여전히 한국을 먹여 살릴 산업이라고 전망된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에서는 고감성.고기능 소재를 찾을 수 없다" 고 말했다. 화섬 세계 4위, 합섬 직물 세계 1위의 생산력을 자랑하는 섬유 산업의 안타까운 현실이다.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 수출에만 안주해 온 탓에 자기 상표로 수출하는 비율도 3.2%에 그치고 있으며 세계적 패션 브랜드도 나타나지 않았다.
패션산업은 섬유산업의 꽃이지만 이탈리아 등을 따라잡기에 역부족이다. 패션쇼나 패션잡지에 나온 작품을 베끼는 것은 잘하지만 창조적인 작품에는 아무래도 한계가 있다. 그 결과 세계시장에서 한국 섬유의 위상은 80년대 이후 계속 떨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그동안 보호막이던 섬유쿼터제가 없어지는 2005년이면 상황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한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김양희 박사는 "기획-생산-판매로 이어지는 국제분업구조에서 선진국이 고부가가치를 내는 기획.판매 기능을 독점하고 있는 반면 한국은 선진국의 생산 기지 역할에 머물고 있다" 고 진단했다. 의류업체 종사자들의 직종 구성도 고부가가치화와는 거리가 멀다. 의류산업협회 회원사 종업원 2만 7천여 명(1999년 기준) 중 소득이 높은 연구직 종사자는 99명(0.4%), 디자이너도 8백50명(3.1%)에 불과하다.
전문가들은 섬유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단순 생산 중심에서 지식집약적 산업으로 바꾸는 것은 반드시 통과해야 할 길목이라고 말한다. 당장 세계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은 어렵더라도 소재 원단 개발에 중점을 두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ODM방식도 한가지 방법이다.
또한 독창적 디자인과 소재 개발, 컴퓨터와 IT의 접목이 필수적이다. 일본 도레이는 80년대에 벌써 세계 최초로 무인 섬유공장을 가동하면서 우리 기업들보다 몇걸음 앞서 나가고 있다. 국내 기업들 중에서는 제일모직이 판매시점관리(POS)와 전자문서교환(EDI)등 IT를 이용해 신속대응시스템(QR)을 구축, 원단 주문에서 의류제품 출시까지 걸리는 시간을 3개월에서 40~60일로 단축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섬유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또다른 길인 산업용 섬유 부문은 국내 업체의 준비가 그야말로 걸음마 단계다.
2011년이 되면 세계 섬유소재 시장(8천억달러) 가운데 절반 이상을 산업용 소재가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지만 우리는 효성.제일모직 등 몇몇 대기업이 이제 막 제품개발을 시작했을 뿐이다.
산업연구원 이재덕 연구위원은 "선진국과 비교한 국내 업체들의 지식산업측면의 경쟁력은 품질관리면에서는 90%까지 따라갔지만 신소재.신제품 개발이나 독창적 디자인 개발면에서는 아직 60~70% 수준" 이라고 분석했다.
섬유산업연합회와 일부 대기업을 중심으로 업계 공동의 ITQR시스템 구축에 나서고 있지만 상품코드치수 표준화 등 정보화의 기초 요소가 부족하고 참여업테 대부분(90% 이상)이 중소기업이라 진척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선진국과 후발국 사이에서 샌드위치 신세가 돼버린 우리 섬유산업이 재도약하려면 기술력과 부가가치를 높이는 방법밖에 없다. 그러자면 우선 업계의 현안인 구조조정을 빨리 마무리해서 정비할 필요가 있다. 과잉생산과 노후설비는 섬유산업 재도약의 최대 걸림돌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업체간 통합, 인수합병을 촉진하기 위해 한시적 특별법을 만들고, 공정거래제도도 탄력적으로 적용하는 등 정부의 제도 보완이 시급하다. 또한 중소기업 기술력을 높이기 위해 산, 학, 연 공동 연구단지를 조성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 진단 지도 작업을 더 늘려야 한다. 공정별 기능별로 세분화된 전문 기술 기능 인력을 기르기 위한 전문인력 양성기관도 더 늘어나야 한다.
섬유, 패션 산업 선진국으로 진입하려면 무엇보다도 세계가 인정하는 브랜드가 나와야 한다. 지금까지 사치산업으로 치부되어 혼 패션산업에 대한 인식을 바꿔야 하며, 적극적인 육성책이 필요하다. 한섬, 후부 등 일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해외 전시회, 컬렉션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수출을 꾀하고 있으나 아직 이탈리아, 프랑스 등 선진국과는 비교가 안 되는 수준이다. 정부 차원의 홍보 전략도 필요하다. 국내 패션제품이 대만 홍콩 등 경쟁국보다 우수한 디자인과 품질을 가지고 있으나 유럽 및 미주에서 중국의 값싼 제품과 똑같은 대접을 받는 것은 한국 패션의 이미지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 섬유산업 경쟁력 높이려면 (자료=산업연구원)
- OEM 수출 위주 -> 자가 브랜드 수출 노력
- 소품종 대량 생산-> 다품종 소량 생산
- 의류 소재 중심 -> 산업용 소재 중심
- 인프라 기반 분산 -> 섬유산지 집적화
- 기획, 생산/판매 분리 -> QR(신속대응) 시스템 장착
3.결론
지금까지 변화하는 아웃소싱 시장 환경에 대처하여 우리나라 의류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 그리고 전체적인 우리나라 의류시장이 나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에 대하여 생각해 보았다. 아직 국가 이미지의 부족이나 기술 부족 등으로 인하여 선진국이 차지하고 있는 시장을 따라가기에는 역부족이고 생산적인 면에서는 저임금의 개발도상국들을 따라잡을 수 없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지금까지 섬유 생산에서 의류 완제품 생산의 전과정에 걸친 경험이 있고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옷을 더 싸게 생산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노하우가 있다. 어떻게 이야기하면 옷 이전의 단계에서 수주를 받아 옷을 완성해 내는 능력이 우리나라에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현재 우리나라의 아웃소싱 기업들이 외국에서 받고 있는 평가도 매우 좋은 편이라고 한다. 그러나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점점 우리나라에서 섬유생산기술이 사라져 간다는 것이다. 무슨 일이든 베이스가 있어야 발돋움을 멀리 할 수 있듯이 의류생산도 훌륭한 섬유생산 기술의 바탕 아래에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너무 높은 곳만 보면서 내실은 생각하지 않고 달려오지는 않았는지 다시 한번 점검하고 다시 기반을 튼튼하게 다져야 할 때가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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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09.27
  • 저작시기2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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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65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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