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의 열쇠를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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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천국의 열쇠를 읽고 나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천국의 열쇠를 읽고 나서
1. 들어가며

2. 작가에 대해

3. 작품의 평가

4. 작품의 줄거리

5. 작품의 감상

본문내용

게 겸양과 그리고 신앙을 주시옵소서.
그리고천국을 하늘에 있다고 생각하지 말라, 천국은 여러분의 손바닥 안에 있고, 천국은 어디에나 있을 수 있고, 실제로 어디에나 있다. 무신론자라고 해서 다 지옥에 가는 것은 아니다. 나는 지옥에 가지 않은 무신론자를 한 사람 알고 있다, 지옥은 하느님의 얼굴에 침을 뱉는 자만이 가는 곳이다. 그리스도는 완전한 인간이다. 그러나 유머감각으로 본다면 그리스도 보다는 공자가 한 수 위이다.라고 설교하는 그의 모습에서 교단의 상식으로는 좋은 신부가 아니었지만, 평생을 하느님을 섬기며, 때로는 인간이기에 자기 내부의 모순과 싸우며 언제나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고 자신을 헌신한 프랜시스 치셤 신부의 일생은 그야말로 하느님의 권능이 땅에서 실현되었다고 할 만 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이순신 장군이 떠올랐다. 치셤 신부를 만나고 나서야 비로소 이순신 장군이 신적인 존재가 아니라 인간으로서 이해가 되는 느낌이다. 이순신 장군이 불가사의한 의지를 가진 초인이어서가 아니라, 신념을 가진 인간이기에 온갖 고난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신념대로 살 수 밖에 없었던 것임을 어렴풋이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할까. 나약한 인간에게 있어서도 때로 신념을 꺾는 일은 죽기보다 어려운 일이라는 것도, "지나온 길이 앞으로의 길의 이유가 된다"는 말처럼 신념을 지켜온 인간은 어떤 고난 앞에서도 여태껏 걸어왔던 그의 인생이 그러했듯, 그 남은 인생도 자신은 신념 대로 살아갈 수 밖에 없다는 것, 그것이 그의 존재 이유라는 것을 치셤 신부의 삶을 통해 배웠기에 나는 이 책을 내 인생의 최고의 책이라고 자부한다.
  • 가격1,000
  • 페이지수5페이지
  • 등록일2010.05.11
  • 저작시기2006.10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6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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