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완주군의 관광자원은 어떤것이며 활용과 개선방안에대하여

목차

1 서론
완주군의 관광자원에 대해
관광자원의 유형

2 본론
완주의 문화재
가볼만한 명소
체험여행
테마여행
문화행사

3 결론
문제점과 활용방안

본문내용

장은 군마다 보통 3개 소에서 많으면 4∼5개 소로 서로 다른 날짜에 번갈아 열렸으므로 그 지방주민들은 한 달에 18회 이상 장을 볼 수 있는 셈이었다.
5일장은 지역사람들에게 상설시장과 같은 역할을 했던 것이다. 이 5일장체계의 형성은 적어도 한 군의 범위에서 교환이 일상적으로 진행되는 하나의 지역적 시장권이 이루어졌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5일장은 이후 20세기 말까지 꾸준한 생명력을 가지고 자생해 왔다. 그렇지만, 지금은 도시화와 산업화에 밀려 거의 옛 모습을 상실한 체 그 명맥만을 유지하고 있다.
관련사료
사료1. 성종실록 권 27, 성종 4년 2월 임신
상설 상점의 설립은 백성들이 바라는 것이 아니면 불가능하다. 경인년(1470)에 흉년이 들었을 때 전라도의 백성들이 서로 모여 상점을 열었는데, 그 이름을 장문(場門)이라 하였다. 사람들이 모두 그것에 의존하였으니, 이는 바로 지방에 상점이 만들어질 기미였다. 호조에서 이 문제에 대하여 지방 수령들에게 물었다. 그때 수령들이 그 이해관계를 잘 살피지 않고 전에 없었던 것이라는 이유로 모두 이를 막고자 했다. 나주목사 이영견 혼자만이 이를 금지시키지 말 것을 청하였으나 호조에서 금지시키고 말았다.
사료2. 명종실록 권 6, 명종 2년 9월 을해, 이황의 상소문
각 지방의 장시가 발달하여 상업에 종사하는 백성들이 많아지고 도둑이 날뛰게 되어 정부에서 이를 금지시켰다. 흉년이 심한 때는 민간의 교역이 모두 장시에서 이루어져야 하는데 장시를 금지하고 탄압하면 백성들이 어떻게 살 수 있겠는가? 전에도 흉년이 든 해에는 장시를 금지하지 않고 백성들이 그곳을 토대로 하여 생활하게 함으로써 위급을 면하게 하였다. 지금 흉년을 당하여 장시를 모두 금지시키면 백성들이 입는 피해가 클 것이니 금지령을 철폐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사료3. 선조실록 권212, 선조 40년 6월 을묘
임진왜란 이후 백성들은 정처없이 교역으로 살아가는 것이 마침내 풍속이 되었다. 농업에 힘쓰는 자는 적고 상업을 쫓는 자는 많아 식자들이 한심하게 생각한 지 오래다. 흉년에는 으레 도적이 많다. 한 고을에서 장시가 열리는 곳이 적어도 서너 군데는 되어 ........ 한 달 30일 내에 장시가 열리지 않는 날이 없다.
사료4. 만기요람, 재용편 5, 향시
향리 밖에서 장을 여는 것은 한 달에 여섯 장인데 1일 6일, 2일 7일, 3일 8일, 4일 9일, 5일 10일을 보통 이용한다. 송도는 방식이 서울과 같고 경기도 102곳, 충청도 157곳, 강원도 68곳, 황해도 82곳, 전라도 214곳, 경상도 276곳, 평안도 134곳, 함경도 28곳이 있다. 길주 북쪽 삼갑(三甲)의 각 고을에는 본래 장시가 없고 민간인들 사이에서 평상일에 매매한다. 경기도 광주의 사평장과 송파장 그리고 안성 읍내장과 교하 공릉장, 충청도 은진 강경장과 직산 덕평장, 전라도의 전주 읍내장과 남원 읍내장, 강원도의 평창 대화장, 황해도의 토산 비천장과 황주 읍내장 그리고 봉산의 은파장, 경상도의 창원 마산장, 평안도의 박천 진두장, 함경도의 덕원 원산장이 가장 큰 장들이다.
테마여행
국도를 따라, 계절의 멋을 따라, 완주의 산을 오르자
-국도를 따라-
17번국도와 26번국도 27번국도를 따라서 각각 가고 싶고 보고 싶은곳을 갈수 있게 여행을 지정 해놓았다.
-계절의 멋을 따라-
싱그러운 봄여행 시원한 여름여행 낭만이 있는 가을여행 설경과 함께하는 겨울여행이라는 주제를 붙여 각 계절에 따라서 여행을 할 수 있다.
-완주의 산을 오르자-
대둔산 모악산 완주의 그밖의 산을 오를수 있는 여행을 할 수 있게 했다.
문화행사
문화/전시공간 체육/수련시설 축제/행사
-문화/전시공간-
완주문화의집 완주군종합복지센터 주민자치센터 전북도립미술관 삼례역참문화전시관
완주향토문화예술관
완주문화전시공간
생활권내에서의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소규모 복합문화공간으로 어린이, 청소년, 주부, 일반인 등 모든 계층의 문화적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및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서비스공간입니다."
완주 문화의 집 소개
2000년 8월에 개관하여 지역 어린이와 주민들의 편안하고 유익한 문화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완주문화의 집은 전주 인근의 농촌지대에 소재하고 있어 다양한 문화수준과 다양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여 주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주민의 문화공간으로 개방되고 있습니다.
매년 다양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들에 의해 "주민과 함께 하는 문화어울림마당"을 기획하여 주민에 의한 가족과 이웃이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문화어울림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체육/수련시설-
문화체육센터 완주군청소년수련관 고산생활체육공원 완주군공설운동장 청소년수련시설
레포츠
-축제/행사-
군민의 날 대둔산축제 딸기축제 소싸움대회 기타행사
문제점과 활용방안많은 완주군에는 관광자원들이 있으며 이것을 활용한 방안을 말하고 또한 발전하고 있는 완주군의 자원에 대하여 알아보자.
우선적으로 관광자원이 많다고해서 성공하느냐고 볼 수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그러한 자원을 활용하기 위한 방안으로 관광지를 알릴수 있는 정보화와 관광지에 대한 특색이 있는 상품을 개발하여 관광상품화를 만들어 내는게 우선적인 목표이다.
예를 들어 삼례의 딸기축제라는 것만 해도 딸기를 알리고 삼례에서 하나의 축제로 사람들을 끌어 들이고 기간동안에는 딸기에 대한 행사로 여러 지역을 알릴수 있도록 하는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이처럼 관광상품화는 특별하지 않아도 그 축제나 행사에서 아니면 여행에서 대표적인 것 아니면 주변의 상품을 가지고 관광상품을 만들 수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자원들이 많이 있다고 하든 그 지역의 관리하는 사람과 관계당국에서 끊임없이 유지할수 있는 보완책을 마련해주어야 한다고 생각이 든다.
앞으로 완주군에는 ‘콩쥐팥쥐’의 설화를 배경으로 테마마을을 만든다는 계획이 있다. 아직은 만들지 않았지만 계획을 가지고 끊임없이 연구를 하면 고증학술연구와 고전문학분야 역사지리분야 및 향토사 분야에서도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며 관광지로서도 새로운 시도가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키워드

완주군,   관광자원,   완주군관광자원,   완주군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