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와인의 역사와 종류
2. 와인의 제조공정
3. 와인과 관련된 문화와 지식들
(1) 와인 라벨 읽기
(2) 코르크 마개
(3) 와인의 맛
(4) 음식과 와인의 조화
(5) 와인과 건강
(6) 와인 구입과 보관
(7) 와인과 관련된 매너
4. 느낀 점
5. 참고문헌
2. 와인의 제조공정
3. 와인과 관련된 문화와 지식들
(1) 와인 라벨 읽기
(2) 코르크 마개
(3) 와인의 맛
(4) 음식과 와인의 조화
(5) 와인과 건강
(6) 와인 구입과 보관
(7) 와인과 관련된 매너
4. 느낀 점
5. 참고문헌
본문내용
을 경우에는 병에 조금 남겨 놓으면 소믈리에는 정말 기뻐한다. 그 와인의 맛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티내지 않고 남겨 놓고 가면 ‘멋있는 손님’ 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나가면서 “어, 아직도 남았네.” 하고 선 채로 마저 마셔 버리는 것은 정말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나 할 일이다.
와인을 받을 때는 테이블에 잔을 놓은 채 받고, 따라야 한다.
우리 예법에 따르면 윗사람이나 초면인 사람이 술을 따를 때는 두손으로 술잔을 받쳐들거나 한 손으로 술잔을 들고 나머지 한손을 술잔 든 손을 받쳐야 한다. 그러나 와인을 받을 때는 테이블에 잔을 놓은 채 술을 받고, 따라야 한다. 이유는 잔을 들고 따르면 흘리기 쉽기 때문이다. 또 내가 다른사람의 잔에 와인을 따를 때는 와인이 병 입구를 타고 흐르는 것을 피하기 위해 다 따르고 난 뒤 병을 약간 돌리면서 들어올린다.
와인도 원숏을 하나요?
와인은 단숨에 벌컥벌컥 마시는 술이 아니라 천천히 음미하면서 즐기는 술이므로 한 번에 잔을 비우지 말아야 한다. 위스키나 맥주처럼 ‘원숏’을 하기보다는 몇 번에 나누어 조금씩 마시는 것이 예의다. 원숏과 폭주를 즐기는 우리나라 주당들에게는 이렇게 찔끔찔끔 마시는 게 곤욕스럽겠지만, 외국인들이나 공적인 손님과 마실 때는 가능하면 예의를 지켜주는 게 좋다.
4. 느낀 점
이번에 레포트를 하면서 문헌을 여러 가지 참고했다. 책들을 한권씩 자세히 읽어보지 못했지만, 보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이 생각이 났다.
와인에 대한 책을 쓰기 위해 직접 와인을 제조 하는 곳에 찾아갔는데 포도를 수확하고 씻지도 않고 바로 압착시키는 기계에 포도를 넣어서 지은이는 포도에 농약을 하지 않아서 그런가 보다고 생각하고 관련된 분에게 인터뷰를 요청해서 물어보았다. 그런데 그 분이 포도를 씻지 않은 것과 농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물음에 정확히 대답을 하지 않고 얼버무리며 넘어갔다는 내용을 보았다.
그리고 며칠 전에 TV에서 포도 농장과 와인 제조 공장을 소개하여 시청했는데, 와인을 만들 때 사람 온도가 와인 만드는 게 가장 좋은 온도라고 하면서 한 노인이 옷을 훌렁 벗어버리고 포도가 가득 들어있는 통 안에 들어가 허우적거리며 포도즙을 내는 장면을 보았다. 솔직히 그 장면을 보고 약간의 비위생적인 면을 느꼈고, 그냥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포도를 씻지도 않고, 농약을 했을지 안했을지도 모르고, 사람이 그냥 막 들어가서 즙을 내며 온도를 맞추고...
약간 비위가 상하기도 했지만 책을 다시 보면서 지은이가 마지막에 한 말은 “이것 저것 생각하고 따지면 차라리 먹지 않는게 낫다.” 고 했다.
5. 참고문헌
와인 입문 교실이순주 역/JENS PRIEWE백산출판사
도도한 알코올, 와인의 역사로드 필립스 지음/이은선 옮김(주)시공사
만화로 보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와인다지마 미루쿠Barom works
와인을 알면 비즈니스가 즐겁다김기재 외 세종서적
오즈 클라크의 와인 이야기정수경 옮김 푸른길
한손에 잡히는 Wine Kenshi Hirokane 지음 Cookand(주)베스트홈
와인을 받을 때는 테이블에 잔을 놓은 채 받고, 따라야 한다.
우리 예법에 따르면 윗사람이나 초면인 사람이 술을 따를 때는 두손으로 술잔을 받쳐들거나 한 손으로 술잔을 들고 나머지 한손을 술잔 든 손을 받쳐야 한다. 그러나 와인을 받을 때는 테이블에 잔을 놓은 채 술을 받고, 따라야 한다. 이유는 잔을 들고 따르면 흘리기 쉽기 때문이다. 또 내가 다른사람의 잔에 와인을 따를 때는 와인이 병 입구를 타고 흐르는 것을 피하기 위해 다 따르고 난 뒤 병을 약간 돌리면서 들어올린다.
와인도 원숏을 하나요?
와인은 단숨에 벌컥벌컥 마시는 술이 아니라 천천히 음미하면서 즐기는 술이므로 한 번에 잔을 비우지 말아야 한다. 위스키나 맥주처럼 ‘원숏’을 하기보다는 몇 번에 나누어 조금씩 마시는 것이 예의다. 원숏과 폭주를 즐기는 우리나라 주당들에게는 이렇게 찔끔찔끔 마시는 게 곤욕스럽겠지만, 외국인들이나 공적인 손님과 마실 때는 가능하면 예의를 지켜주는 게 좋다.
4. 느낀 점
이번에 레포트를 하면서 문헌을 여러 가지 참고했다. 책들을 한권씩 자세히 읽어보지 못했지만, 보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구절이 생각이 났다.
와인에 대한 책을 쓰기 위해 직접 와인을 제조 하는 곳에 찾아갔는데 포도를 수확하고 씻지도 않고 바로 압착시키는 기계에 포도를 넣어서 지은이는 포도에 농약을 하지 않아서 그런가 보다고 생각하고 관련된 분에게 인터뷰를 요청해서 물어보았다. 그런데 그 분이 포도를 씻지 않은 것과 농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물음에 정확히 대답을 하지 않고 얼버무리며 넘어갔다는 내용을 보았다.
그리고 며칠 전에 TV에서 포도 농장과 와인 제조 공장을 소개하여 시청했는데, 와인을 만들 때 사람 온도가 와인 만드는 게 가장 좋은 온도라고 하면서 한 노인이 옷을 훌렁 벗어버리고 포도가 가득 들어있는 통 안에 들어가 허우적거리며 포도즙을 내는 장면을 보았다. 솔직히 그 장면을 보고 약간의 비위생적인 면을 느꼈고, 그냥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다. 포도를 씻지도 않고, 농약을 했을지 안했을지도 모르고, 사람이 그냥 막 들어가서 즙을 내며 온도를 맞추고...
약간 비위가 상하기도 했지만 책을 다시 보면서 지은이가 마지막에 한 말은 “이것 저것 생각하고 따지면 차라리 먹지 않는게 낫다.” 고 했다.
5. 참고문헌
와인 입문 교실이순주 역/JENS PRIEWE백산출판사
도도한 알코올, 와인의 역사로드 필립스 지음/이은선 옮김(주)시공사
만화로 보는 세상에서 가장 쉬운 와인다지마 미루쿠Barom works
와인을 알면 비즈니스가 즐겁다김기재 외 세종서적
오즈 클라크의 와인 이야기정수경 옮김 푸른길
한손에 잡히는 Wine Kenshi Hirokane 지음 Cookand(주)베스트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