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영어를 학습해야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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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어떻게 영어를 학습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듣기와 말하기
(1)SS(Simultaneous Speaking) 학습법
(2)영어 청취력 향상법
(3)유창한 Speaker가 되기 위한 ‘무엇을, 어떻게 듣는지’에 대한 방법
2. 독해
(1)독해 고수가 되기 위한 방법
(2)기초력의 자가진단

Ⅲ.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uency.
(정확성은 유창성을 희생하면서까지 강조되어서는 안 된다)
중요한 것은 정확성과 유창성의 균형을 갖추는 일이다. 읽기의 목적에 따라 어떤 경우는 속도를 줄이고 더 정확히, 또 어떤 경우는 속도를 빠르게 하면서 70-80% 정도만 이해하는 등의 융통성이 필요하다.
⑪문장과 문장의 논리적 연관성을 생각하며 읽는다.
글을 구성하는 각각의 문장들은 서로 관련되어 있다.
The most important thing in reading a paragraph is to see how one sentence is related to the next. The reader must make the connections between sentences to understand what the writer is saying.
(독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각각의 문장들이 어떻게 연관되는지를 아는 일이다. 독자는 글쓴이의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서 각 문장들을 논리적으로 연관 지을 수 있어야 한다)
⑫비판적으로 읽는다.
얼마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해 학자가 한국에서 강연을 한 적이 있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의 영어 학습자들은 읽은 내용을 진리처럼 고스란히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는데 이것은 매우 바람직하지 않다고 강조한다.
“왜 글 쓴 사람은 그렇게 생각할까? 나는 그와 생각이 좀 다른데... 등”
다시 말해 글쓴이의 생각을 분석하고, 평가하면서 비판적으로 읽으라는 것이다.
⑬필요한 경우 텍스트의 해당 부분을 다시 읽는다.
읽기 목적에 비추어 보아 중요한 내용이 담긴 부분은 2회 정도 반복해서 읽는다. 실력향상을 위한 독해 연습에서는 2-3회 읽기가 꼭 필요하다.
⑭요령보다는 다독(extensive reading)을 통해 독해력을 향상시킨다.
너무 요령을 배우려고 하면 안 된다. 많이 읽으면 어떻게 읽는 것이 효과적인지 저절로 알게 될 것이다. 스스로 터득하는 기술이 진짜 기술이다. 독해의 비결은 다독(多讀)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2)기초력의 자가진단 정철, 정철 영어혁명, 키출판사, 2003.
기초력이 부족한 사람들이 부지기수인 우리나라의 현실에서 자가진단은 매우 필요한 요소이다. 만일 기초력을 무시 한 채 허둥지둥 남들이 하는 것만 따라간다면 그것은 모래 위에 탑을 세우는 것과 같은 것이다.
영자 신문을 읽을 때 충분한 시간을 갖고 들여다보아도 문장의 구성이 명확히 이해되지 않는 사람은 기초력이 심각한 ‘그룹1’, 이해되는 사람 중에서 영어로 일기를 쓸 수 없는 사람은 기초력 부족이 보통 정도인 ‘그룹2’, 영어일기를 쓸 수 있는 사람은 그런대로 기본 준비가 되어있는 ‘그룹3’이라 정의하자.
①그룹 3의 학습법
이 그룹은 어떤 공부를 해도 그대로 효과를 볼 수 있는 전도유망한 사람들이다. ‘영자 신분 속독 훈련’과 그 내용을 안보고 옮겨 적는 문장 훈련, 또한 귀와 입을 활성화하고 구어체에 익숙케 하는 ‘미국 영화 통째 암송 훈련’들을 하고 난 뒤, 미국인과의 직접적인 토의를 통하면 실력이 매우 향상 될 것이다.
②그룹 2와 그룹 1의 학습법
우리나라 성인 학습자의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이 그룹에 속한 사람은 무엇보다도 먼저 영어 문장의 기본 구성원리를 터득하고 자동화해야 그 다음부터 하는 공부가 제대로 힘을 받는다. 이 경우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중학교 영어 교과서를 큰소리로 암송해서 통째로 머릿속에 집어넣는 것이다.
Ⅲ. 결론
처음 논문의 주제로 영어 공부법을 택한 이유는 바로 필자 자신의 바람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필자는 소위 영어 공포증이라 할 정도로 영어를 싫어하며, 무서워하는 ‘영치’이다. 그러므로 이 소논문을 준비하면서 자신의 공부 방법을 찾고 암중모색이라는 기분으로 하나하나 자료를 찾아 나갔다.
영어는 서론에서도 밝혔듯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수단이다. 그것은 크게 보면 생계의 수단과도 직결된다고 볼 수 있다. 영어는 이제 우리의 삶의 일부분이고, 취업의 수단이기도 하며, 남들의 눈에 능력이 판가름되는 객관적인 지표가 되어버렸다. 그러나 현 수준의 대부분의 젊은이들은 이러한 영어를 피하려고만 한다. 영어는 꼭 외국에 나아가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는 자명한 사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자신들의 눈을 가림으로써 안 보인다 말하고 있는 것이다.
본문에서 우리는 영어의 듣기와 말하기, 독해의 방법 등을 여러 유명 강사들과 현지인들의 입을 통해 알아보았다. 이것 자체로는 뭔가 부족하다. 우리는 이제 실행에 옮겨야 하는 의무를 띠고 있다. 또한 이 소논문을 준비하면서 느낀 것은 결코 요령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앞에서 살펴 본 것은 요령이지만 이 요령보다 더 중요한 것은 노력임은 이미 자명한 사실이다. 요령만을 찾아다니는 사람들에게 영어정복이란 단어는 꿈의 단어일 뿐이다. 요령은 말 그대로 쉽게 가는 지름길일 뿐이다. 우리는 꾸준히 노력해 나가는 중간에 좀더 효율적인 방법을 위해 이 요령을 소스처럼 뿌려야 할 것이다. 여러 영어 전문가들은 말한다. 한국과 서양이 문화가 다르듯이, 이 문화를 기원으로 만들어진 영어 또한 한국어와 차원부터 다르다는 것이다. 이는 즉, 언어의 기본 바탕을 이해하고 백지의 상태에서 영어를 받아 들였을 때 보다 큰 효과를 낼 수 있다는 것을 말한다. 우리는 자랑스러운 한국어의 토대 위에 영어를 세워 능력 있는 세계 속의 한국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참고문헌
하광호. 영어의 바다에 빠뜨려라, 에디터, 1999.
오혜정, 장진경, 조오제, 김현주. 토익점수 마구 올려주는 토익 토마토, 2003.
정철, 정철 영어혁명, 키출판사, 2003.
박경림, 백선엽. 박경림의 영어 성공기, 디자인 하우스, 2004.
하광호. 영어의 바다에 솟구쳐라, 에디터, 1997
총신대보 239호, http://csdb.net/239/html/6000_002.htm, 2001.
이찬승. 잉글리쉬케어 어학원, http://www.currentenglish.com, 2001.
Stuart Redman, Ellen Shaw. Goodman, Cambridge University Press, 1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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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0.04
  • 저작시기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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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66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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