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무소 시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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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사무소 시범사업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정의
2. 출현배경
3. 목적과 필요성

Ⅱ. 본론
1. 운영(구성내용)
2. 조직 및 업무내용
3. 현황 및 사례
4. 문제점

Ⅲ.결론
1. 기대효과
2. 개선과제

본문내용

교통비조차 없어 초등학교를 휴학했던 이군은 요즘 학교에 다시 나가면서 새로운 봄을 맞고 있다. 문모(19)군은 지역단체의 300만원 장학금 지원으로 올 2월 꿈에 그리던 철도대학의 어엿한 대학생이 됐다. 아버지의 사망, 어머니의 가출, 누나의 정신병원 입원으로 미래가 불투명했던 문군은 방배동의 허름한 집에서 벗어나 무료 임대주택에 입주했다. 서울 서초구가 도입한 ‘지역인사와 함께 하는 사례발표회’가 복지행정 모델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는 구청이 법적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도움을 받지 못하던 이웃들을 적극 발굴, 지역단체들과 연결시켜 소외 이웃들이 삶의 기반을 갖출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이다. 구청의 복지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이웃들을 도와주기 위한 일종의 보완책이다. 사례발표회에는 강남성모병원, 한국음식업중앙회 서초구지회, 이마트 양재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모두 12개 지역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서초구가 지역단체와 연계한 후원 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지난해 11월부터. 사회복지사와 방문 간호사가 참여하는 ‘서비스 연계 사례회의’를 지난해 4월부터 열고 지역 내 저소득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는 방안을 함께 찾다가 지역단체도 참여하는 아이디어를 낸 것이다. 지난해 11월 1차 발표회에서는 4건의 사례를 소개해 2,000여만 원의 지원금을 이끌어냈다.
김영선 서비스연계팀장은 “2년 전부터 시범 설치돼 운영되고 있는 구청 내의 사회복지사무소의 사회복지사 등을 통해 불우이웃들이 대학등록금, 의료비, 생계비 등을 지원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줘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지난 21일에도 2차 사례발표회를 통해 4건의 사례를 소개하고 지역단체들에게 지원을 호소했다”고 말했다.
서초구, 멘토링 여름캠프 운영
서울 서초구는 ‘사랑의 천사운동’인 멘토링 여름캠프를 16일 시작했다.
서초구는 기초수급자가정 자녀 중 우암 초등학생 15명과 서초구 사회복지공무원이 멘토가 되는 사업을 지난 6월부터 추진해왔다. 이번 캠프는 뮤지컬 관람과 서점 방문에 이어 세 번째로 멘토링 활동을 마련했다.
2박3일간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캠프의 숙박비 및 모든 경비는 KT에서 연계 지원한다.
강원도 속초에서 열리는 여름캠프는 12명이 참가해 장기자랑 해수욕 설악산 등정 등을 직접 체험하고 단체생활을 통해 단결심과 인내심을 기르는 기회로 마련됐다.
4. 문제점 시범 사회복지사무소 워크샵 자료
시범사회복지 사무소 운영상의 문제점으로는 첫째, 농촌지역 사회복지사무소인 경우 저소득층의 접근성 부족으로 부정적 반응 팽배하다는 점이다. 반면 도시 지역인 경우에는 복지서비스의 원터치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 있어서 호응도가 높은 편이다. 둘째, 인력 증원없이 기존인력으로 시범 사회복지사무소 운영함으로서 배가된 사회복지서비스업무 소화하기 곤란하다. 인력부족으로 수혜자에 대해 전문적인 서비스가 어려워 서비스 내용과 수준이 향상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셋째, 시범사회복지사무소 조직이 중앙논리에 의거 만들어져 지역적 특성을 살린 복지조직이 창출되지 않아 복지서비스 제공의 구태를 연출하고 있다. 넷째, 공공민간, 민간복지기관간 연계가 원활하지 않고 있다. 지역사회복지협의체의 활성화가 더딘 실정으로 민간복지자원의 체계적인 육성개발 미흡하다.
Ⅲ. 결 론 시범사업 1주년 기념 자료집
1. 기대효과
시군구 사회복지부로서의 기능별, 대상별 팀 설치 및 인력 재배치를 통해 시군구와 읍면동의 기능을 조정하여 복지업무의 집중과 전문화가 가능하도록 하고, 지역 복지의 종합기획과 자원관리의 역할을 강화하며, 관련 공공기관간, 공공ㆍ민간기관간 협력을 통해 지역 복지의 총량이 제고되도록 하여, 궁극적으로 수요자 편의 향상을 도모한다. 인력의 별도 충원 없이 업무수행방식과 절차를 개선함으로써 효율을 극대화하고, 전문서비스 투입여력을 확보한다는 취지이다.
2. 개선과제
첫째, 시범사업에서는 전달체계 개선과 관련하여 주목되는 시군구 읍면동간 복지기능 배분방안, 비효율적인 업부 분담 방식이 실험되고 있으며, 이를 가능하게 하는 조직 내 외적 여건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어야 한다. 공공부조를 중심으로 복지 정책이 집행되는 일선 기구로서 설치형태나 내부구조, 역할 범위 등에 대해 적절한 모형 구성이 필요하다. 둘째, 시범사무소 모형은, 적어도 동사무소 1인 전담시스템이 갖는 제한점을 극복해야 지원의 내실화가 가능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하여 인력의 집중을 통한 분업화와 전문화 체계로서의 개선을 시도하여야 한다. 셋째, 서비스의 통합성과 접근성을 저해하지 않고 상승효과를 낼 수 있는 적절한 규모와 설치 단위의 문제, 분업화에서 수반되는 업무 조정 연계 방안의 보완이 전달체계 개선의 관건이다.
1) 시범사업 진행에 따라 해결 가능한 문제
<시범지역별 노력에 따라 시범사업 성과로서 차별화 될 부분>
시범사업 진행에 따라 해결가능한 문제로는 첫째, 분업화에서 수반되는 업무 조정ㆍ연계 기제(사례회의, 사례관리체계 등)의 정착과 둘째, 복지대상자 유형별 지원 및 관리 내실화이다. 셋째, 서비스연계팀의 역할 조정ㆍ정착을 통한 민간복지기관 관계 개선이다. 넷째, 집행ㆍ관리가 미흡했던 공공부조 업무의 철저한 수행 (급여 변경 확인조사, 생활실태 파악 등)이다. 다섯째, 대상자 관리 (보장비용징수, 조건부수급자 관리, 신청탈락자 보호)의 강화이다.
2) 지역적 노력과 함께 정책적 대응이 필요한 사항
첫째, 읍ㆍ면ㆍ동 배치의 탄력적 적용 및 읍면동 창구(담당자) 역할이 보완되어야 한다. 둘째, 보건과 고용 연계의 활성화 방안이 필요하다. 셋째, 노인, 장애인, 아동 등 복지사업과의 업무수행 체계가 개선되어야 한다. 넷째, 복지행정전산시스템의 활용 및 개선이 필요하다. 다섯째, 조사-관리 업무분담방식의 타당성 검토가 필요하다. 업무 효율화와 전문성 담보의 상충성이 고려되어야 한다. 여섯째, 민간복지기관(사회복지관)의 이해 제고 방안이 모색되어야 한다. 서비스 제공의 역할 분담, 사례관리의 체계적 작동을 위한 중앙, 지역별 논의 구조가 마련되고 공공 전달체계 뿐만 아니라 지역 민간 복지서비스 전달체계 전체 구도에 대한 고려 병행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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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0.06
  • 저작시기2006.5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6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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