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차 문화와 녹차 문화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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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홍차 문화와 녹차 문화 비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홍차문화
(1) 홍차문화의 영역과 기원
(2) 홍차문화의 변천 과정
- 유럽 주요국가의 홍차문화
(3) 홍차용 다기 및 차의 종류
- 실물 및 사진
(4) 현대 한국에서의 홍차문화
- 한국의 홍차문화 공간의 성격

2. 녹차문화
(1) 녹차문화의 영역과 기원
(2) 녹차문화의 변천 과정
- 한중일 삼국의 녹차문화 비교
(3) 녹차용 다기 및 차의 종류
(4) 현대의 녹차문화
- 인사동을 중심으로 한 한국의 녹차문화 공간

3. 결론
(1) 홍차문화와 녹차문화가 갖는 의의
(2) 현대에서의 차 문화의 위상

본문내용

밀폐되는 느낌이 있어야 한다.
차탁(茶托)
찻잔받침은 나무제품이 좋다. 잔과 부딪히는 소리가 귀에 거슬리기 때문이다.
차시(茶匙)
대나무 제품으로 차호에 담긴 차를 찻주전자에 옮길 때에 쓰인다.
다건(茶巾)
차를 우릴때나 정리할때 쓰는 행주
찻상(茶床)
다관, 숙우, 잔, 차호 등을 올려두는 판
다반(茶盤)
찻잔을 나를때나 기타 물건을 담아두는 판
홍보(紅褓)
찻상을 덮어둘때 쓰는 붉은 보자기
차완(茶碗)
잔보다는 큰 사발로 말차를 마실때 사용
차칙(茶則)
차호에서 차를 떠내는 대나무로 된 것
퇴수기
(退水器)
차를 낼 때 예열을 하기 위해 사용한 물이나 첫탕에서 차를 씻어낸 물을 담는
그릇이다. 우리 나라 사람들은 비싼 도자기 제품을 즐겨 쓰지만 차석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1) 한국과 일본의 다구
2) 중국의 다구
다해(茶海)
다호에 차를 우려낸 후 차잔으로 차를 따르는 중간과정에서 쓰이는 도구입니다. 비슷한 도구로 숙우나 공도배가 있습니다. 숙우는 차호에다 찻물을 부어주기 전에 끓는 물을 적당한 온도로 식히는 그릇을 가리키고, 공도배는 우려낸 차가 일정한 농도로 되도록 한거번에 따랐다가 잔에 나누어주는 그릇이며, 다해는 공도배의 기능과 간이 다호의 역할을 함께하는 도구를 가리킵니다. 재질은 유리, 자기, 자사 등이 쓰입니다
.
다호(茶壺)
다호는 차를 우려내는 그릇을 말합니다. 재료는 은제 와 철제, 청자와 백자 등 여러 가지가 쓰입니다.명대(明代) 이후 중국 의홍의자사로 만든 자사호가 질이 좋기로 유명 하며 차맛을 좌우하는 요소가 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다관 이라고도 하는데 중국에서는 다관 이라고 하면 차를 보관하는 차통을 의미합니다.
다배(茶杯)
차를 따라 마실 때 쓰는 찻잔(茶盞) 입니다. 재료로는 금, 은, 옥, 도자기 등을 사용하는데 주로 도자기를 많이 씁니다. 약간 두툼하여 금방 뜨겁거나 쉬 식는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반(茶盤)
다관과 차잔 등 행다시에 다구를 올려놓는 판입니다. 직접 판 위에 퇴수 물을 붓는 수반과 그렇지 않는 건반이 있습니다.
차칙(茶匙)
차통에 들어 있는 차를 다관에 옮기는 다구로 차의 양을 측정한다 하여 차칙(茶則) 또는 차측이라고도 부릅니다. 재질은 나무나 대나무로 만든 것이 주로 쓰입니다.
차시(茶匙)
다호의 구멍이 막혀서 찻물이 잘 안나올때 구멍을 뚫기도 하고행다후 차찌꺼기를 꺼낼 때 사용합니다.
차협(茶夾)
뜨거운 찻잔을 차탁에 옮길 때나 뜨거운 물로 씻은 차호 뚜껑울 옮길 때 사용합니다.
개완(蓋碗)
청차나 녹차, 황차, 백차를 우릴때 다호로 쓰면 좋습니다.
8. 현대 한국에서 녹차문화의 특징
(1) 인사동을 중심으로 한 녹차문화공간의 특징
한국의 차문화는 인사동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다. 비록 홍차문화를 대중화 시킨 것은 태평양을 비롯한 거대 기업들이지만 진정한 차문화를 주도 하고 있는 것은 아직 인사동을 중심으로 한 스님들이나 차 전문점들이 할 수 있을 것이다. 인사동에는 많은 다구와 차를 판매하는 전문점과 전문적으로 녹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들이 존재한다. 한때 차문화 연구소가 인사동에 있었던 것으로 미루어 보아 한국의 차문화에서 이 지역이 갖는 위상은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
이곳을 통하여 한국의 녹차문화를 살펴보면 먼저 가장 큰 특징은 한국의 녹차문화는 더 이상 한국의 녹차로만 구성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곳의 많은 다실에서는 녹차 한 가지만 파는 것이 아니라 중국의 차와 일본의 차를 팔면서 현재의 녹차문화는 어떤 특정지역의 차만으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여러 국가의 차를 함께 마시는 것으로 바뀐 것을 보여 준다. 예를 들어 인사동의 '지대방'이란 다실에서는 한국의 녹차와 일본의 전차, 중국의 문산포종, 대홍보, 기문홍차 등을 팔고 있다. 그리고 인사동 내에는 '동방예술사'라는 중국차 전문점이 있으며 다른 차전문점에도 보이차와 같은 중국차나 일본의 말차를 팔고 있다.
다음으로는 차문화를 향유하는 세대의 다양화를 알 수 있다. 이곳의 다실에서 차를 즐기는 사람들은 과거와는 달리 그 연령대가 다양해 졌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웰빙 트렌드의 발생으로 차에 대한 관심이 여러 저변으로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예전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단지 옛 물건을 구경하기 위하여 오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곳에서 고급의 차를 마시려는 사람이 증가한 것이 반영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9. 결론
(1) 녹차문화와 홍차문화가 갖는 의의
동양에서 녹차 문화는 단순한 식생활의 의미를 넘어서 사람과의 교류와 친분을 쌓고 자신을 수양하는 도구로써 존재하였다. 그 예로 일본에서는 다도라고 하여 도를 구할 수 있는 매개체로서 대단히 귀히 여겼으며 중국과 한국에서는 녹차를 창작의 대상으로 삼기도 하였다. 차는 단지 마시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즐기는 중요한 대상이었다고 해야 할 것이다.
서양에서 홍차문화 역시 단순히 기능적인 요소를 살린 음료만은 아니었다. 비록 도입기에는 자신의 부를 나타내는 수단으로서의 역할이 컸다. 그러나 동양의 녹차문화에처럼 여러 사람들과 교분을 나누는데 매개체였던 동시에 삶의 여유를 느끼게 하는 것이 차였다.
차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삶에 있어 매우 중요한 활력소였으며 여러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라는 것은 분명하다. 이처럼 차문화가 갖는 의미는 단지 기호식품을 먹는다는 것을 넘어서 우리의 삶을 풍족하게 가꾸는 중요한 동반자였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2) 현재 우리나라에서 차문화가 갖는 의미
과거 우리나라는 복잡한 근대사를 거치면서 녹차문화에 대하여 관심을 가질 여유가 없었다. 하지만 현재 웰빙이라는 트렌드를 겪으며 과거 우리가 있고 지냈던 기호식품에 대하여 관심을 보이고 있다. 비록 한국의 녹차만에 대한 관심은 아니지만 중국, 일본, 그리고 서양의 홍차와 같이 차 전체에 대하여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런 차에 대한 관심은 과거 일부 사람들에 의하여 면면이 이어져 오고 있었다. 하지만 차에 대한 관심의 증가로 우리가 가진 전통문화라는 인식이 커지면서 다시 한번 전환점을 맞게 되었다. 이 기회를 잘 이용하여 우리 문화를 계승 발전해 나가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키워드

홍차,   녹차,   문화,   비교
  • 가격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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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0.10
  • 저작시기2006.6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6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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