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교시 훈련에 대한 임상적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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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기교시 훈련에 대한 임상적 관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 서 론 ◀

▶ 본 론 ◀
1. 놀이의 활용
♣ Butter
♣ 모방 (copy cat)'놀이
2. 정서의 중요성
3. 형식의 유연성
♣ Drummond(1974)
♣ Bornstein과 Quevillan(1976)
4. 연상의 사용
♣ Schneider와 Robin (거북의 연상을 사용한 또 다른 기법)
5. 협력자로서의 아동
♣ Godman과 Cameron의 면담자료
♣ Mischel의 `어릿광대(Mr.Clown)
6. 교실에서의 적용
♣ 교실현장에서의 자기교시 훈련의 활용에 필요한 두 가지

▶ 결 론 ◀
(요약)

본문내용

서의 증가뿐만 아니라 실패율도 매우 감소했다고 주장하였다.
연구대상과 실험과제에서의 차이 이외에도 여기에서 나타난 차이점을 조화시킬 수 있는 해결책은 Ridberg, Parke 그리고 Hertherington(1971)에 의한 연구에서 찾을 수 있다. 이들은 충동적 아동을 훈련시킬 때에 언어적비언어적 단서를 결합시키는 것이 I.Q가 낮을 때는 좋은 효과를 가져오지만, I.Q가 높을 때는 언어적 단서를 부가하게 되면 오히려 그들의 중재적 반응을 방해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간단히 말해서, I.Q나 과제수행 능력 등과 같은 피험자 특징과 자기교시 훈련의 자기시연적 요소의 유용함 사이에는 상관관계가 존재할 수도 있다. 자기시연은 과제수행에 대한 일시적인 조력수단으로서 새로운 과제를 배우게 될 때 가장 필요한 수단이 된다. 그러나 유창하게 되면 자기시연에 대한 필요성은 줄어들게 되는데, 이때는 시연이 오히려 수행을 방해할 수도 있다.
② 자기교시 훈련을 교실에 적용할 때, 고려해야 할 두 번째 사안은 교사는 과제수행에 요구되는 인지적 방략에 대한 모델링의 제공뿐만 아니라, 실패와 좌절에 대한 모델링도 이루어져야한다. 무엇보다도 교사들은 자기자신에게 소리내어 말하는 경험을 먼저 가져야 한다는 것인데, 왜냐하면 이것이 치료적 가치를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 결 론 >
♣요약
자기자신에게 말하도록 아동을 가르치는 방법은 많이 있다. 내적중재를 사용하는 것에의 중요성은 Flavell 등(1966)에 의하여 오래 전부터 언급되어 왔다. 그들은 넓은 의미에서 볼 때, 내적 언어는 점차적으로 많은 과제를 언어화함으로써 시작된다고 주장했다. 충동적인 아동들은 내면화된 언어화를 필요로 한다는 몇몇 사람들의 주장은 Dykman, Ackerman, Clements 그리고 Peters에 의해 지공된 연구결과로부터 나온 것인데 이들은 다음과 같이 주장하고 있다.
내적 언어훈련이 충동성, 반응시간, 산만성 등을 감소시키고 생리적 반응을 증가시킨다는 것이 입증된다면, 우리는 내적 언어의 중요성에 대한 증거를 갖는 셈이 된다. 따라서, 아동을 자기자신에게 말하도록 훈련을 시키겠지만 소리내어 말하도록 훈련하지는 않을 것이다.
지난 10년 동안 우리가 수행했던 여러 연구는 Dykman 등의 주장과 일치한다. 자기교시 훈련의 핵심은 아동이 가지는 자기조정 능력을 인식시키고 향상시키는 데 있다. 자기교시 훈련은 충동적인 아동에게 문제해결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중요한 기능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 고안되었는데, 이러한 기능은 ① 충동적 반응을 억제하는 것, ② 과제의 적절한 단서에 주의집중하고 내적이든 외적이든 무관자극(extraneous stimuli)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 것, ③ 아동에게 과제목표를 상기시키는 것, ④ 좌절과 실패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 ⑤ 언어적비언어적 행동을 통제하도록 도와주는 것 등으로 구성되었다. 행동과 관련해서 자기교시법과 연상법을 언제 어떻게 사용하는가를 가르치고, 과제에 대한 내적 대화를 개발토록 함으로써, 아동들은 과제에 대한 요구조건을 이해하고, 문제해결 방략을 시연하고, 자기명령(self-commands)을 통해 동작운동(motor movements)을 유도하며, 실패를 적절하게 처리하며, 자신에게 왜 보상이 뒤따르는 지를 알 수 있게 된다. 자기교시 치료에 있어서 아동의 행동형태는 보다 쉽게 관리할 수 있는 단위로 세분화시켜 아동으로 하여금 충동적폭발적 행동을 유발하는 사태의 전후관계(예: 환경상태와 인지적, 행동적 반응)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이러한 과정은 자기통제가 결여된 상황에 대한 진단적 평가를 행함으로써 촉진될 수 잇다. 아동에게 사태의 전후관계를 알게 하는 것은 과제가 복잡하게 되는 것을 막고, 과제에 대한 극복절차를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된다.
제시된 많은 치료방법의 한 가지 주요한 원리는 충동적 아동은 초기단계에서는 충동을 억제하려 하지만, 점차 시간이 경과하고 자기통제 훈련을 직접 경험함으로써 자기통제력(self-control)을 개발하게 될 것이라는 점이다. 목표는 아동으로 하여금 조기에 충동성을 파악하고, 스스로 초기단계에서 충동성을 통제하도록 하는 데 있다. 즉, ① 충동성과 다양한 수준에 걸쳐서 충동질하는 단서를 인식하고 분류케 하는 것, ② 임의적으로 인지적행동적 인지극복 반응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가르침으로써 자기통제력을 향상시키는 것 등이다.
다소 다른 맥락에서 Epstein(1976)은 충동성 통제를 이와 유사한 관점에서 분석하고 있다. Epstein은 행동주의 관점에서 충동성을 조기에 억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다음과 같은 하나의 일화를 제공하고 있다. 내담자는 도시 전체에 대해 세력권을 형성하고자 하는 시골에서 가져온 으르렁거리는 커다란 독일산 셰퍼드인 Epstein 자신의 개였다. Epstein은 그이 개에 대한 치료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산책을 가면 그 개는 항상 다른 개와 싸우려 한다. 그것은 다음과 같은 형태로 일어난다. 언덕을 걷고 있으면, 그 개는 멀리서 다른 개가 접근하고 있는 것을 본다. 다른 개가 가까이 접근하면 짖거나 어떠한 다른 표시도 하지 않고 그 개를 공격하는데, 필자(개주인)의 “앉아.”, “이리와.” 등과 같은 명령이 있으면 즉시 반응하고 공격하는 행동을 멈추었다. 시행착오를 통해서, 나는 나의 개가 먼저 다른 개를 발견하고 나의 개가 다른 개에게 접근하려는 반응을 보이자마자 “안돼.”하고 소리침으로써 나의 개가 달려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이로써 나의 개가 달려가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이러한 절차를 사용하여 나의 개를 다른 개 앞으로 데려가도 사건이 일어나지 않게 할 수 있었다. 흥미있는 사실은 그 이후에 개가 완전히 차분해졌다는 것이다. 확실한 것은 악화되면 치유될 수 없는 충동성도 초기단계에서는 쉽게 억제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Epstein, 1976, p.16).
자기교시 훈련의 목적은 충동적인 아동들을 임의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초기 단계에서 이러한 억제적인 단서를 활용하도록 가르치는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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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0.19
  • 저작시기2004.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7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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