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과 유전공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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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目 次
Ⅰ. 序論

Ⅱ. 本論
1. 오늘날 생명공학과 유전공학의 연구동향
2. 생명공학과 유전공학기술의 유형 및 내용
3. 생명공학 및 유전공학과 인간수명연장방법
4. 생명공학과 유전공학기술의 이용상 유의점

Ⅲ. 結論

내용출처

본문내용

성을 무시하고 유전자를 단순한 흑백논리로만 적용하여 판단하고 특정한 유전자만이 정상인 것처럼 오인되어 버릴 가능성이 있다는 점이다.
넷째, 유전자의 무분별한 변형 및 기능향상과 관련되는 문제이다. 예로서 사는데는 지장이 없으나 있을지도 모를 부작용을 우려해 키를 크게 한다든지, 머리를 금발로 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 또한 신체적인 병이나 문제점을 판단하는 기준도 모호하며, 이는 국가별로도 매우 다양한 특성이 있다. 이런 점들이 간과될 가능성이 있다.
다섯째, 유전정보가 꼭 필요한 곳에서 적절히 사용될 것인가 하는 의문과 관련되는 문제이다. 인류의 번영을 위해 사용되어야 할 유전정보가 생물을 살상하는 생물학적 무기개발에 이용되는 것을 들 수 있다.
여섯째, 유전정보 등을 이용하여 생물체 또는 인류를 통제대상으로 삼을 수 있는 문제를 들 수 있다. 이는 생물체의 행동과 생각을 유전자가 제어하고 조절하는 기능을 이용하여 특정한 목적으로 특정부류의 생명체나 개개인간 및 인간집단 등을 적절히 통제할 수도 있다는 점에 근거한 우려이다.
일곱째, 의료보험제도의 혼란과 관련되는 문제를 들 수 있다. 보험회사는 인간게놈프로젝트의 성과물을 활용해 고객의 유전정보를 얻으려 할 것이다. 이 경우 미래에 암에 걸릴 가능성이 50%라는 결과가 나왔다고 가정할 경우 보험회사로서는 보험료를 현재보다 더 높게 책정할 것이다. 만일 비싼 보험료를 지불할 능력이 없는 사람에게는 보험상품을 팔지 않을 수도 있다.
* 미래의 생명 기술 발달에 대한 전망
1) 식물 공장 : 자연 조건과 관계없이 채소 생산
2) 유전 공학의 이용
① 유전자 재조합 : 식물이나 동물의 세포에 다른 생물의 유전자를 조합시켜 그 생물체에 다시 집어넣어 대량 번식시킨 후 필요한 물질을 회수하는 기술 - 의약품 제조
② 세포 융합 : 형질이 다른 두 종류의 체세포의 세포막을 벗기고, 이를 유합시켜 양쪽의 성질을 모두 가지는 유합 세포(생물체)를 만드는 기술 - 신품종 생산, 가축의 질병 진단 등에 이용
③ 조직 배양 : 생물의 생체 일부를 떼어내어 시험관이나 플라스크 속의 인공 배자에 배양하여 다량으로 증식시키거나 개체를 증식시키는 기술 - 무균의 묘목생산 및 품종육성, 시험관 아기, 기형아 검사
④ 수정란 이식 : 난자와 정자를 채취→인공 수정→암컷의 자궁에 이식→새끼를 분만시키는 기술
⑤ 핵 치환 : 한 동물의 핵을 치환하여 다른 동물에 이식시키는 방법, 동물의 복제에 이용 - 우량 가축
⑥ 환경 보전 : 생물 에너지의 이용→미생물 이용 폐수 처리 등
⑦ 인간 수명 연장 : 인터페론, 항생제 생산, 유전병 치료, 항암 백신 개발 등
3) 유전 공학 사례
① 핵 치환 : 돌리(양)
② 세포 융합 : 포마토→토마토+감자, 무추→무+배추, 가자→가지+감자
③ 유전자 재조합 : 인슐린 대량 생산
4) 인간 복제의 문제점
① 신에 대한 도전, 인간에 대한 존엄성 파괴
② 자연의 질서를 파괴하는 행위
* 생명기술에 대한 영향
긍정적 영향
1) 사람을 품종개량할 수 있게 됨
2) 질병을 치료할 가능성이 높아짐
3) 생명을 길게 유지할 수 있음
부정적 영향
1) 사람을 생명공학에 의거한 우열을 나누게 됨
2) 생명의 가치가 낮아지게 될 수 있음
3) 생명 자체가 조작당할 가능성이 발생함.
Ⅲ. 結論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오늘날 생명공학과 유전공학기술은 비약적으로 발전해 인간이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의 생명현상도 알 수 있게 되었고, 인간복제마저 할 수 있는 단계로 가고 있다. 이들 학문과 기술은 결국 인간수명을 크게 연장하는 방향으로 활용될 것이다. 이는 분명 인류모두 에게 매우 바람직한 일이다. 그러나 이들 학문과 기술은 동시에 윤리적, 사회적, 인권적 측면에서 여러 가지 해결해야 할 과제를 인류 앞에 동시에 제공하고 있음을 간과해선 안 될 것이다. 특히 이들 학문과 기술의 발전이 인간수명을 어느 정도 더 연장시키고 그런 수명연장이 인류의 행복으로 곧바로 연결될 것인가는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 있다.
따라서 참여연대가 2000년 10월 18일 생명윤리법안의 입법청원에서 “생명과학기술의 발전은 질병, 기아 등의 획기적 해결책 제공이라는 긍정적 측면 못지않게 유전자조작식품의 건강, 환경파괴 우려, 인간복제의 인간존엄성 훼손 우려도 증가하고 있다” 고 주장한 것에 우리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즉, 오늘날 생명공학과 유전공학을 연구하고 관련기술을 개발하는 연구자, 기술자에게는 매우 강한 윤리 및 인간성 존중의식이 요구된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다가오는 생명공학과 유전공학의 혁명시대를 맞이할 인류 모두가 이를 심각한 공통문제로 인식하고 이를 바탕으로 인류는 이에 대한 사전 대비를 지금부터 철저히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위에서 살펴본 생명 및 유전공학과 관련응용기술은 생물농업 및 농업투입재산업 등 농업관련산업(Agribusiness)에 이용되어 화학, 기계농시대의 단점과 한계를 극복, 보완하면서 새로운 생물농업시대를 맞게 될 것이다. 이를 정책적으로 지원하여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산업활동과 안전성문제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체제정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예로서 최근 서울농대 황우석 교수(수의학)는 소체세포를 이용하여 ‘영농이’란 복제소를 탄생시켰고, 앞으로 “형질전환돼지를 대량으로 복제하여 생산하고 인간세포를 동물의 난자에 이식해 인간장기 제공용동물을 생산, 치료용 인간심장, 간, 신장 등으로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 또한 화학농약비료가 아닌 생물농약비료의 대량 보급을 위한 연구가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 매우 활발하다. 이들 생물제품이 산업화에 성공하는 경우 인체 및 농업환경상의 안전성 및 윤리적 측면 등을 고려한 생물제품의 생산, 유통, 소비활동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장치는 갖춰있지 않은 실정이다.
내용출처 :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1id=11&dir_id=110205&docid=280265&l_url=L2xpc3QvZGlyX2RiX2xpc3QucGhwP2QxaWQ9MTEmZGlyX2lkPTExMDIwN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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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12페이지
  • 등록일2006.10.25
  • 저작시기2005.4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68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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