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짜를 보고
본 자료는 미만의 자료로 미리보기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닫기
  • 1
  • 2
  • 3
해당 자료는 1페이지 까지만 미리보기를 제공합니다.
1페이지 이후부터 다운로드 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삶의 아포리즘

2. 경제 문제

3. 성장 영화

본문내용

타짜
최동훈 감독. 백윤식, 조승우, 김혜수, 유해진 주연
2006년 9월 28일 개봉
1. 삶의 아포리즘
이 영화를 보고 욕망의 문제와 성장의 문제를 생각했다. 끝없는 욕망의 문제는 영화에 나오는 대사처럼 도박이 ‘희망’을 담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제문제는 무한한 욕망을 충족시키는 자원(돈)의 희소성 덕택이다. 물이나 공기는 자유재다. 희소하지 않다고 보기 때문에 시장에서 거래되지 않는다. 하지만 명품은 구경하기 힘들다. 그래서 비싸다. 경제문제의 해결방안은 한정된 자원의 효율적인 (가장 값싼) 배분이다 (방법은 시장과 국가). 이는 경제학자의 관점이다.
하지만 소설을 쓰는 사람은 욕망의 제거라는 답을 제시한다. 이 영화는 이를 깨달아가는 고니의 성장영화다. 삶은 도박이다. 겜블에도 긍정될 가치가 있다. 그것이 게임의 법칙이다. 자기가 가진 것으로 인생의 승부를 볼 것. 고니의 무기는 손가락뿐이다. 우선 이 영화가 말하는 (1) 삶의 처세를 살피고 (2) 경제문제와 (3) 성장영화를 보자.
이 영화는 삶을 사는 자세에 관한 이야기다. 자신이 원하는 바를 충족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라. 도박꾼이 최고의 도박꾼이 되는 것. 샐러리맨이 최고의 샐러리맨이 되는 것. 다르지 않다. 고광렬을 보라. 그는 샐러리맨 같은 타짜다. 타짜는 사기라는 기술이 있어야 한다. 타짜는 당할 수도 있고 이길 수도 있다. 그들만의 승부다.
세상 어디나 호구가 있다. 이는 직장에서도 마찬가지고 학교에서도 마찬가지다. 호구는 영원히 주변인으로 떠 돈다. 핍박받고 무시받는다. 좌절이 그네들 인생이다. 대부분은 인생에 호구다. 개처럼 무시 받으면서 꾹 참고 산다. 이들 소시민적 근성. 그들이 추구하는 가치는 메여 있음이다. 메여 있어 남의 명령만을 갈구한다. 자유로부터 회피한 죄다.

키워드

타짜,   영화,   감상
  • 가격1,500
  • 페이지수3페이지
  • 등록일2006.10.26
  • 저작시기2006.10
  • 파일형식워드(doc)
  • 자료번호#368851
본 자료는 최근 2주간 다운받은 회원이 없습니다.
청소해
다운로드 장바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