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도롱뇽 집단폐사·희귀종 포함된 듯
\"\'월북 크낙새\'를 찾아주세요\" 북한에 협조요청
얼어붙은 \'숭어의 꿈\' \"치어라도 살려야… 얼음 때문에 먹이도 못줘\"
지구온난화로 야생동물 대량멸종 위기
\"20년안에 북극곰 사라질 수도\"
화성 화옹호 상류서 물고기 집단폐사
[파주] 천연기념물 대머리 독수리 6마리 떼죽음
\"\'월북 크낙새\'를 찾아주세요\" 북한에 협조요청
얼어붙은 \'숭어의 꿈\' \"치어라도 살려야… 얼음 때문에 먹이도 못줘\"
지구온난화로 야생동물 대량멸종 위기
\"20년안에 북극곰 사라질 수도\"
화성 화옹호 상류서 물고기 집단폐사
[파주] 천연기념물 대머리 독수리 6마리 떼죽음
본문내용
이라면 정말 시화호처럼
엄청난 악취를 발생시킬 수도 있고 사람들도 주변 환경까지도 파괴할 것이다. 또 이 죽은
물고기들을 먹은 새까지도 죽음을 맞이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사태를 막기 위해서는
당장 공사를 중단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화성 화옹호 상류서 물고기 집단폐사
물막이 공사로 부영양화 된 듯 환경단체 “간척사업 중단해야”
▲ 경기도 화성시 화옹호 상류 소하천에서 길이 10㎝ 가량의 전어 등 물고기 수만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채 떠올라 5일 시와 환경단체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
5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장덕동 화옹호 상류
에 위치한 수로(水路)에서 길이 10㎝ 안팎의
물고기 수만 마리가 떼로 죽어 물위에 떠올랐
다. 화성시는 “4일 오후부터 물고기가 죽어간다
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나가보니 폭 20여m의
수로 300여m 구간에서 전어 수만 마리가 죽어
물위를 빼곡히 덮고 있었다.”며 “최근 갑자기
추워진 날씨나 주변 공장에서 방류한 오·폐수
등이 물고기 떼죽음에 영향을 미쳤는지 조사 중”
이라고 밝혔다. 화성시가 이날 사고 지역의
수질을 조사한 결과, 물속 용존산소량은 1.5ppm
으로 일반 수질의 용존산소량 5~8ppm에 비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오산화성
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화옹호 물막이 공사가
완료되고 해수가 제한적으로 유통되면서 인근
하천에서 부영양화가 발생, 용존산소가 낮아진
것”이라며 “화옹호가 ‘제2의 시화호’가 되는 것
을 막기 위해선 주변 간척사업을 중단하고 생태계 보전방안 등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05. 01. 06. 조선일보. 홍원상 기자 )
⇒ 독수리가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죽어가고 있다. 내 생각에는 사람들이 농경지에 뿌린
독극물을 먹고 죽은 것이 아닌가 싶다. 내가 알기로는 옛날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위해 농경지에 농작물도 남겨 놓는 식으로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며 서로
공존하며 살아 왔다고 한다. 하지만 오늘날 사람들은 동물들이 먹는 적은 양의 농작물도
아껴보려고 동물들이 먹고 죽을 지도 모르는 약들을 농경지에 갖다 놓고는 한다. 결국
다 사람들에게 피해로 돌아올 일을 말이다. 어쩌면 조금은 욕심을 덜 부리고 자연과 공존
하며 살아가는 지혜가 지금이라도 필요하지 않을까?
[파주] 천연기념물 대머리 독수리 6마리 떼죽음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대성동 자유마을 앞 농경지에서 지난 20일과 21일 천연기념물 제 243호인 대머리 독수리 6마리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겨울철새 도래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이 지역을 찾은 한국자연정보연구원 조류조사팀은 농경지에서 죽어 있는 대머리 독수리 6마리와 탈진한 6마리를 발견, 한국조류보호협회 파주지부 조류 팀에 인계했다. 한국자연정보연구원 노영대(51) 원장은 “쥐약 등 독극물, 먹이 부족 등으로 매년 독수리 수백 마리가 숨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발견된 독수리들은 한국조류보호협회가 인계받아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 2002. 11. 21. 조선일보. 금준 기자 )
엄청난 악취를 발생시킬 수도 있고 사람들도 주변 환경까지도 파괴할 것이다. 또 이 죽은
물고기들을 먹은 새까지도 죽음을 맞이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사태를 막기 위해서는
당장 공사를 중단하는 수밖에 없을 것 같다.
화성 화옹호 상류서 물고기 집단폐사
물막이 공사로 부영양화 된 듯 환경단체 “간척사업 중단해야”
▲ 경기도 화성시 화옹호 상류 소하천에서 길이 10㎝ 가량의 전어 등 물고기 수만마리가 떼죽음을 당한 채 떠올라 5일 시와 환경단체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
5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장덕동 화옹호 상류
에 위치한 수로(水路)에서 길이 10㎝ 안팎의
물고기 수만 마리가 떼로 죽어 물위에 떠올랐
다. 화성시는 “4일 오후부터 물고기가 죽어간다
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나가보니 폭 20여m의
수로 300여m 구간에서 전어 수만 마리가 죽어
물위를 빼곡히 덮고 있었다.”며 “최근 갑자기
추워진 날씨나 주변 공장에서 방류한 오·폐수
등이 물고기 떼죽음에 영향을 미쳤는지 조사 중”
이라고 밝혔다. 화성시가 이날 사고 지역의
수질을 조사한 결과, 물속 용존산소량은 1.5ppm
으로 일반 수질의 용존산소량 5~8ppm에 비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오산화성
환경운동연합 관계자는 “화옹호 물막이 공사가
완료되고 해수가 제한적으로 유통되면서 인근
하천에서 부영양화가 발생, 용존산소가 낮아진
것”이라며 “화옹호가 ‘제2의 시화호’가 되는 것
을 막기 위해선 주변 간척사업을 중단하고 생태계 보전방안 등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2005. 01. 06. 조선일보. 홍원상 기자 )
⇒ 독수리가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죽어가고 있다. 내 생각에는 사람들이 농경지에 뿌린
독극물을 먹고 죽은 것이 아닌가 싶다. 내가 알기로는 옛날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연과
공존하는 삶을 위해 농경지에 농작물도 남겨 놓는 식으로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며 서로
공존하며 살아 왔다고 한다. 하지만 오늘날 사람들은 동물들이 먹는 적은 양의 농작물도
아껴보려고 동물들이 먹고 죽을 지도 모르는 약들을 농경지에 갖다 놓고는 한다. 결국
다 사람들에게 피해로 돌아올 일을 말이다. 어쩌면 조금은 욕심을 덜 부리고 자연과 공존
하며 살아가는 지혜가 지금이라도 필요하지 않을까?
[파주] 천연기념물 대머리 독수리 6마리 떼죽음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대성동 자유마을 앞 농경지에서 지난 20일과 21일 천연기념물 제 243호인 대머리 독수리 6마리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겨울철새 도래현황을 조사하기 위해 이 지역을 찾은 한국자연정보연구원 조류조사팀은 농경지에서 죽어 있는 대머리 독수리 6마리와 탈진한 6마리를 발견, 한국조류보호협회 파주지부 조류 팀에 인계했다. 한국자연정보연구원 노영대(51) 원장은 “쥐약 등 독극물, 먹이 부족 등으로 매년 독수리 수백 마리가 숨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발견된 독수리들은 한국조류보호협회가 인계받아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 2002. 11. 21. 조선일보. 금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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