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셔널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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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로페셔널의 조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지식산업사회의 대두에 뒤따르는 대변혁과 한국의 과제

2. 지식노동과 지식노동자의 생산성

3. 전문인으로서의 자기관리

4. 전문인으로서의 지식노동자가 알아야 할 기초 경영학 지식

5. 자기실현을 향한 도전

본문내용

공을 거두어 사회사업가로 봉사하는 일이다. 따라서 지식노동자가 자기관리를 하는 방법은 제2의 주요 관심사를 일찍 개발하는 일이다. 자기관리란 인생에 있어서의 혁명이며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을 180도 바꾸는 일이다. 이것을 새로운 시대는 요구하고 있다.
지식사회는 교육받은 사람이 중심이 되는 전문지식인의 사회이고 또 범세계적인 사회이다. 지식사회의 특징은 지식이 사람 속에서 구현이 되고, 사람이 갖고 다니며, 사람에 의해 창조가 되고, 사람에 의하여 증대가 되고, 사람에 의하여 제대로 적용이 되고 또한 사람에 의하여 잘못 사용되어 진다. 드러커는 정보기반 경제사회에서 인문학 등 교양교육이 위기를 맞이한다고 보고 있으며 그 사회는 가장 서구적인 사회라고 보고 있다. 지식사회는 조직의 사회로서 지식과 조직이 균형을 이루어야 창조와 질서 그리고 성취와 사명이 달성된다고 보고 있다. 19세기지 과학기술은 지식의 대접을 받지 못하였다. 그러나 이제는 과학기술도 지식으로의 대우를 받게 되었다. 그런데 지식노동자는 다양한 지식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필요로 한다. 그리고 세분화된 지식간의 상호작용 또는 일반화(학제적 융합)를 지향하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사람을 효율적으로 만드는 일은 자기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전문가들이 자기성장을 위하여 할 수 있는 일은 우월성을 발휘하고자 노력하는 일이다. 지식노동자의 자기계발은 자신이 속해있는 조직의 사명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따라서 지식노동자는 자기의 성장에 책임을 지고 스스로의 변신을 꾀하고 올바른 일을 올바르게 하는데 자신의 강점을 이용해야 할 것이다.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느냐에 따라 스스로 변신을 하는 것이다. 그 과정은 가르쳐 보고, 조직 밖으로 나가보고, 낮은 직급에서 봉사해 보는 것이다. 스스로 거듭 날려면 자기자신을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는 것이다. 이것은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기를 원하느냐라는 질문을 스스로 던짐으로써 가능해진다.
이 책은 21세기의 주역이 될 지식노동자를 위하여 조직차원에서 관리하는 것을 다루고 있다. 두말할 필요도 없이 21세기는 지식노동자에 의해 전개되고 또 개인과 기업과 국가는 양질의 지식노동자에 의존하고 또 갈망하고 있다. 양질의 지식노동자는 본인 자신인 개인과 기여하는 기업과 나아가서 국가의 경쟁력의 원천이며 개인과 기업과 국가의 생존을 위한 필수 불가결의 요소이다.
드러커의 주장이 도덕 강의 같이 들리는 것은 지식경영과 지식노동자가 새로운 개념임과 동시에 인류 역사의 시작과 함께 오랜 역사가 있는 개념이기 때문이다. 지식경영은 동·서양에서 교육이란 명칭하에서 나름대로 행하여 내려왔고 지식노동자의 높은 윤리성은 히포크라테스의 선서와 나이팅게일의 선서 그리고 동양에서의 격언 "의술은 인술이다" "군사부 일체"라는 존경심을 받는 "스승은 길"이라는 고귀한 사명감을 부여하는 우리의 문화에 익숙한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21세기에는 이와 같은 지식노동자의 자율성과 높은 윤리성은 글로벌 스탠더드여서 투명성에 대한 시비에서처럼 선택의 여지가 없이 모두에게 강요되고 있다는 점이다.
일찍이 19세기에 현대사회과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쌍 시몽과 함께 현대사회과학의 토대를 세운 오거스트 콩트는 인류 정신문명의 발전단계를 미신의 시대, 과학의 시대 그리고 도덕의 시대라고 주장하지 않았던가? 그러나 현실적 당면과제는 21세기를 준비하는 젊은 세대와 모든 사회지도층에 주는 피터 드러커의 진솔한 충고를 경청하지 않으면 우리가 생존할 수가 없다는데 있다. 온고이지신이라는 옛 지혜대로 우리는 학문을 높이 받들고 군자를 존경하던 동방예의지국이라는 높은 윤리성을 되찾아야 하지 않을까 싶다.
  • 가격1,500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06.11.04
  • 저작시기2006.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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