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사관에서 바라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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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일본대사관에서 바라본 한국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일본대사관에서 바라본 한국
제1장 한국과의 만남, 잊을수 없는 일들
한국어와의 만남
한국어를 한다고 낭패를 당하다
도난 사건 시말기
연탄가스 중독소동
서울대에 입학한 딸
기생집의 밤

제2장 내가 사랑한 한국, 한국 사람들
오늘의 한국을 쌓아올린 사람들
한국 언론인의 일본 여행
학생시위 현장에서
잊을 수 없는 한국 언론인
한국에서 존경받는 언론인
이상호 교수와 일본인 여교사
IMF 시대의 한국

제3장 한국과 일본, 풀어야 할 숙제들
한국인의 반일 감정
한국에서 일본 여성으로 산다는 것
일본인 섹스 관광
북으로 간 일본인
일본 문화 개방
한국은 과연 국제화할 수 있을까
남북통일, 각오는 되어 있는가

제4장 한국의 아픈역사, 그리고 한국속의 일본
김대중 납치사건 전말
박 대통령 저격 사건의 충격
제주도 4.3 사건의 진실
제주도, 제주도 사람들, 제주도 기질
도요토미 히데요시와 29개의 왜성
블랙유머가 발달한 한국 사회
체면을 중시하는 문화

본문내용

하고 예체능을 못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닐까?
기생집의 밤
저자가 특별한 생각을 가지고 쓴 것처럼 보이지 않았다.
마지막 문구에 예전의 기생집을 더 이상 찾아 볼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 라고 마무리를 하였는데 그 시대에 대한 막연한 그리움이 묻어나는 것 같다.
지금도 그 시절처럼 기생들이 있는 요정 집은 아니지만 엄연히 존재하는 고급 술집들이 많이 있으며. 이름만 바뀌었을 뿐 그 명맥은 이어오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끔 신문에 보면 유명 정치인들의 이름이 거론될 때면 고급 요정이라는 말이 나온다.
그런 것처럼 없어진 것은 아니지만 일반인 들이 가까이 할 수 없는 그런 고급 술집이 되어버린 것이다.
지금의 저자의 모습엔 그 시절을 그리워하며 그때 파트너가 되었던 사람들에 대한 아련한 추억들이 생각나는 것처럼 보인다.
그 시절도 마찬가지겠지만 요즘에도 고급 술집에 가면 룰이 있다. 그런데 저자는 그 룰을 깨고 싶어 했던 사람으로 보인다.
파트너 관계라는 것이 그곳에 있을 때 얘기이지 밖으로 나오면 그 관계는 아무 연관이 없다는 것을 저자는 간과 하려고 한건 아니었을까?
책을 전부 읽지는 않았다. 그러나 읽는 동안 왜 저자는 이러한 내용의 책을 저술 하였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그런데 이런 책이 일본에서는 인기가 있었다니 선뜻 이해가 가지 않았다.
일본에서 출판한 내용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고 하더니 그렇다면 일본에서 출판한 책은 이것보다도 훨씬 더 한국을 무시 했다는 얘기인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 대한 전체적인 느낌은 저자가 한국을 경시 한다는 생각을 떨쳐 버릴 수가 없었다. 나도 물론 일본을 좋아 하지는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한국문제에 대하여 그것도 한국에서 40년 이상 직, 간접적으로 일을 한 사람이 저술했다고는 믿기지 않는 내용들 이었다.
특히나 기생집에서 아가씨들이 나눈 일본인들에 대한 험담은 마치 모든 기생들이 그러했다는 것처럼 느껴졌다.
내가 만약에 저자라면 물론 나는 한국인이기에 좀 더 한국적인 입장에서 책을 쓸 것은 자명하다. 나의 눈엔 모든 것이 좋게 만 보였을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전체 내용이 달라지진 않을 것이다. 그만큼 저자는 글 쓰는 사람의 중심을 잃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이 책에 대하여 또 다음 학기에도 독후감을 쓰라는 과제가 나오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내가 만약 다른 사람에게 이 책을 읽어 보라고 권하지는 않을 것이다.
권할 만큼의 가치는 없기 때문이다.
  • 가격1,0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06.11.08
  • 저작시기2006.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7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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