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의 정치참여에 대해

목차

Ⅰ서 론
이 주제를 선택하게 된 동기

Ⅱ본 론
1.여성의 정치참여
가. 여성이 정치에 참여하게 된 계기
나 여성의 정치참여 필요성
다. 여성정치의 특성
라. 정치참여에 여성들이 저조한 이유
마. 여성들의 정치참여 확대방안
2.여성들의 정치 사례
가. 선덕여왕
나.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
다. 필리핀의 글로리아 마카피칼 아로요 대통령

Ⅲ결 론
Report를 쓰고 나서. .

본문내용

위로서 인정받도록 하였다. 동시에 전국민에게 국교회(國敎會)의 의식과 기도서를 강제로 지키게 함으로써 국교의 확립을 꾀하고 가톨릭과 퓨리턴을 억압하여 종교적 통일을 추진하였다. 의회에 대한 행정은 강제와 양보의 양면작전으로 조종하여 권한을 축소시켰고, 45년간의 치세 중에 의회를 열지 않은 횟수는 불과 10회였다. 추밀원(樞密院) 중심의 정치를 폈고, 정치범을 위한 성실청(星室廳) 외에도 종교범을 위하여 특설 고등법원을 설치하였다. W.세실, 월싱엄 등을 중용하고 베이컨, T.그레셤 등의 진언을 받아들였으며, 지방에서 명망 있는 사람을 치안판사로 임명하여 지방행정을 담당하게 하였다.
또한 그레셤의 제안을 받아들여 화폐의 개주(改鑄)를 단행하고, 금과 은의 가치를 일정하게 하여 화폐제도를 통일하고, 물가의 앙등을 억제하였다. 또 도제조례(徒弟條例, 1563)에 의하여 노동시간 ·임금 등을 정하였으며, 빈민구제법(1601)에 의하여 인클로저 운동과 수도원 해산으로 인하여 토지를 잃은 농민의 무산화(無産化)를 방지하였다. 유리 ·제당 ·제분 ·금속 ·광산 등 각종 공업 분야에 독점권을 부여, 이의 보호육성을 도모하는 등 중상주의(重商主義)정책을 채용하였다. 특히 역점을 둔 공업, 이를테면 모직물공업의 발전은 상인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게 하였으며, ‘모험 상인조합(merchant adventurers)’에게 독점적인 면허장을 교부하여 보호하였다. 또한 회사조직에 의한 많은 무역 단체에게 특허장을 교부하여 조직함으로써 무역의 확대와 해외 진출을 도모하였다.
영국의 동인도회사의 설립(1600)과, 월터 러리에 의한 북아메리카의 버지니아 식민지의 기초가 확립된 것도 이 무렵의 일이다. 당시 최강을 자랑하던 에스파냐의 압력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펠리페 2세의 구혼을 거절하는 한편 네덜란드의 독립을 도왔으며, 에스파냐의 미국과의 무역선을 F.드레이크와 J.호킨스에게 명령하여 습격함으로써 에스파냐 선박의 해상 지배를 위협하였다. 펠리페는 그녀를 폐위시키고 가톨릭파의 메리 스튜어트를 옹립하려 하였으나 실패하였고, 메리 스튜어트가 처형당해 양국의 관계는 악화되었다.
에스파냐의 해상지배는 무적함대의 패배로 큰 타격을 받았으나, 영국인은 국민적 자각이 높아져서 해상 발전의 길이 트이게 되었다. 여왕의 치세 중 영국은 한 섬나라에서 대해상국으로 성장할 기초가 이루어졌고 ‘명랑한 잉글랜드’가 이루어졌으며, 문화면에서도 영국 르네상스라고 불리는 국민 문학의 황금시대가 도래하여 셰익스피어 ·스펜서 ·베이컨 등의 학자 ·문인이 속출하였다. 이리하여 여왕은 ‘선녀여왕’으로서 온갖 영광의 상징이 되었고, 영국의 절대주의는 절정에 이르렀다. 그러나 1590년 이후부터는 퇴색되어 ‘반독점 논쟁’에서는 하원의 공격을 받기도 하였다. 그녀는 처녀여왕으로서 노쇠하여 죽었고, 처형된 메리 스튜어트의 아들인 제임스 1세가 후계자로 즉위하였다
〔통치의 특색〕 엘리자베스 1세는 군주권의 존엄을 중요시하여 여왕의 권위를 높이는 데 힘썼다. 통치를 할 때는 항상 의회의 협력을 구했으나, 대권사항(大權事項)에 의회가 관여하는 것은 허용하지 않았다. 특히 민심을 장악하기 위해 힘썼으며, 자주 시도된 순행(巡幸)도 그에 대한 일환이었다. 감정표현은 확실하게 하는 편이었으나, 신하는 잘 다스렸다. 많은 구혼자들을 물리치고 평생 독신으로 지내면서 대권 유지에만 전념하였다. 해상발전에 관심이 많았으며, 드레이크 등의 해적행위를 도와준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또한 학문을 좋아하는 여왕의 치세 아래 문운(文運)이 융성하게 되었는데, 이 시기는 W.셰익스피어가 활동했던 영국르네상스의 전성기였다.
다. 필리핀의 글로리아 마카파갈 아로요 대통령
2005년 현재 필리핀의 대통령.
필리핀의 9대(1962∼65년) 대통령인 고(故) 디오스다도 마카파갈의 딸로 태어났다. 대학 재학중 미국 워싱턴에 있는 조지타운대학으로 유학, 이 당시 빌 클린턴 대통령과 동기동창으로 공부하기도 했다.
이후 필리핀 대학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대학 교수, 칼럼리스트를 거쳐 1986년 코라손 아키노 정부에서 무역산업부 차관보로 공직에 들어섰다.
마르코스 정권 붕괴 당시 아키노 前대통령을 지지했던 시민조직들이 연합해 창당한 필리핀 민주트쟁당(LDP)의 공천으로 1992년 상원의원에 당선되었다.
상원의원 당시 필리핀 수출진작책, 여성중소기업 지원책, 금융기관설립자유화 법안, 성희롱방지법, 곡물보험법 등 경제·사회개혁과 관련된 총 55개의 법안을 입안해 탁월한 능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1998년 대선에서 대통령 선거와 별도로 치러진 부통령 선거에서 피델 라모스 前대통령이 주도하는 '라카스'당 후보로 부통령에 출마, 에스트라(39.8%)보다 높은 지지율(47%)을 얻어 부통령에 올랐다.
에스트라다는 이를 고려, 아로요를 사회복지장관 등에 겸임시켰지만 2000년 10월 에스트라다의 부정부패가 폭로되자 이에 대한 항의표시로 사회복지장관직을 사임하고 곧바로 야당연합 대표에 취임, 반 에스트라다 진영을 이끌어왔다.
2001년 1월 20일 사임한 에스트라다 대통령의 나머지 임기(2004년 6월30일)를 승계, 새 대통령에 취임했으며 2004년 6월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서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대통령 직을 유지하게 되었다.
그러나 2005년 5월 현재 대선결과 조작에 관여했다는 의혹과 가족의 뇌물수수 의혹까지 불거지면 탄핵 위기에 처했다.
Ⅲ결 론
Report를 쓰고 나서..
Report를 쓰면서 .. 지난 한국의 여성은 굉장히 소극적인 정치 참여를 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보통 남성들은 “여자가 무슨 정치야~ 집에서 살림이나 하지~” 이런 생각이 일부분이었을 것이다. 우리 여성들은 이런 남자들의 생각을 바꾸기 위해서라도 적극적으로 정치의 참여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나라에서도 여러 방안을 제시하고 있고 사회의 인식도 예전보단 많이 나아졌다. 우리 여성은 이제 주춤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 여성들이 갖고 있는 감성적인 부분과 남성들이 갖고 있는 주도적인 부분을 합쳐서 정치를 해 나갈 때 우리나라의 정치는 깨끗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키워드

여성의 정치참여 계기,   여성의 정치사례,   여성정치의 특성,   여성들이 정치참여에 저조한 이유,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방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