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닥터 리’를 통한 대인커뮤니케이션

목차

1. ‘슈퍼맨 닥터 리’ 선택 동기

2. ‘슈퍼맨 닥터 리’ 간단한 줄거리

3. ‘슈퍼맨 닥터 리’를 통한
대인커뮤니케이션의 접목 No. 9
첫째. 훌륭한 커뮤니케이터는 타고 나지 않는다.
둘째. 갑작스런 불운에 대처하는 자아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정체성과 자존감.
셋째. 변화된 환경가운데 어떻게 스스로 자신을
사랑하는가에 관한 현실적 자기 사랑 법.
넷째. 여러 환경가운데 자아노출의
장점 적절성과. 위험감수.
다섯째. 내가 아닌 상대방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할 때의
주의점과 경청 시 커뮤니케이션지침.
여섯째.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의 특징과 유형.
일곱째. 커뮤니케이션의 힘
여덟째. 커뮤니케이션의 갈등
아홉째. 커뮤니케이션의 갈등해소 관계.


4. 결론

5. 사진 및 보충자료

본문내용

상황은 ④개인과 집단의 능력 측정 중 자신의 능력을 스스로 갈등상황에서 측정한 사례라고도 판단되어 진다.
No 9. 커뮤니케이션의 갈등해소 관계.
갈등의 해소 관계에서 Weaver는 내가 먼저 상대방에게 이야기를 꺼낸다. 즉 갈등이 해소되기 위해서는 나로부터 출발해야 한다고 했다.
커뮤니케이션의 갈등해소 관계를 보면 ①갈등 문제 인식 ②갈등을 공동문제로 보기.-내가 바라는 것 vs 내가 해줄 수 있는 것. 여기에서도 이승복씨의 모습을 보자면 어머니와의 외출을 들 수 있다. 어머니는 3년 전 중풍으로 오른쪽 팔 다리에 마비가 왔다. 이것은 즉 휠체어를 타야함을 뜻하는데, 두 사람이 물건을 사러 가게에 가는 것부터가 어머니와 이승복씨의 개인적인 갈등이 아니라는 것이다.
아주 작은 것도 공동문제로 봄으로써, 오른손을 쓸 수 없어 어머니의 휠체어는 계속 방향을 잃는데 그 뒤를 든든하게 받쳐주며 가는 모습이 갈등을 공동문제로 파악하고 해결하는 방법임을 알 수 있는 것이다.③문제 진술 ④자신의 지각 체크 -내가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⑤가능한 해결책 도출 -여기서는 가능한 글로써 표현하는 것이 좋다. ⑥상호 수용 가능한 도출 -서로서로 상의해서 답을 얻어가는 것. 그것의 예로는 이승복씨와 어머니가 서로의 불편한 손을 대신해주며 빨래를 걷거나 접는 상황을 들 수 있다. ⑦해결책 이행과 평가 ⑧<갈등문제> 해결책 꾸준히 지속 이승복씨와 어머니는 서로 팔과 다리가 불편한 상황이라 남들에겐 아무것도 아닌 일들, 과일을 다듬거나 엘리베이터 타는 일조차 승복씨와 어머니에겐 넘어야할 산이다. 딸기의 꼭지를 따는 일이 승복씨에겐 환자를 돌보는 일보다 어렵다.
하지만 위태롭게 칼을 잡고 딸기를 잘라 매일 아침 어머니에게 쥬스를 만들어 주는 승복씨. 자신의 사고로 세상 누구보다 가슴 아팠을 어머니, 이제 몸 까지 불편하신 어머니 생각에 승복씨는 늘 안쓰럽고 죄스럽다. 어머니가 다니는 노인센터에서 무료 봉사도 하고 병원일이 끝나기 무섭게 집으로 와 어머니의 친구가 되어 드린다. 다리를 전혀 쓸 수 없는 아들을 대신해 싱크대 선반위의 그릇을 빼주는 어머니.
그렇게 서로 부족한 부분을 꾸준히 서로 채워가며 어머니와 아들은 훌륭한 하모니를 만든다.
4. 결론
* 어떤 상화의 갈등은 해결책이 있다! but, “대안은 다르다!”
“No pain, no gain”
을 외치며 자신의 삶의 진정한 주인공인 이승복씨.
나는 과제를 하는 내내 그의 파란만장하고 드마라틱 한 삶 가운데 우리가 수업시간에 배운 대인 커뮤니케이션이 모두 접목되어지는 사실에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다.
‘슈퍼맨 닥터 리’를 주위 깊게 보면서 공부한 내용들이 머릿속에서 어지럽혀져 있던 퍼즐을 하나씩 하나씩 맞추어 큰 그림으로 완성해 가는듯한 기분을 들게 했다.
또한 이번 리포트를 통해서 나는 무엇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라는 큰 벽을 다시 한 번 허물었다는 점에서 큰 성과를 얻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이승복씨 또한 우리(비장애우)가 느끼고 행동하는 대인커뮤니케이션을 모두 다 실행하고 있음을 눈으로 보고 머리로 정리할 수 있었기 때문 이였는데, 그것은 쉽게 말해 대인간 즉 사람과 사람 남자와 여자 아이와 어른 할 것 없이 장애우와 비장애우와의 관계 가운데도 모든 커뮤니케이션이 동일하게 이루어진다는 것이었다. 쉽사리 외형적인 요건들에 치우쳐 함께 할 수 없을 거라고 단정 지었던 부분들을 바로 고쳐 나갈 수 있게 되었고 모든 커뮤니케이션은 상대방이 아닌 나로부터 시작되어 진다는 것도 새삼 깨닫게 되었다.
즉, 수업시간에 배운 대인 커뮤니케이션 내용 중에서 커뮤니케이션의 원칙을 되짚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나 (자아)로부터 시작되어지는 커뮤니케이션 원칙은 상대방이 누구인가? 상대방이 나에게 어떻게 대하는가에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나는 누구이며, 내가 상대방을 어떻게 생각하고, 내가 상대방에게 대하는 것에 따라 상대방도 나에 대한 커뮤니케이션이 달라 질 수 있음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였던 것 같다.
한 학기동안 대인커뮤니케이션에 관하여 공부하면서 인생과 나의 미래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다. 그냥 학문을 학문으로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지금까지 내가 생활해온 삶가운데 적용할 수 있음에 더욱 깊은 매력을 느끼게 되었고, 교수님께서 설명해 주시는 사례 등을 통해 보다 폭넓고 적극적으로 지혜로운 대인간 커뮤니케이션을 이끄는 태어나는 것이 아닌 여러 경험 가운데 만들어지는 커뮤니케이터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을 ‘슈퍼맨 닥터 리’ 앞에서 다짐해 본다.
5. 사진 및 보충자료
이름 : 이승복
직업 : 의료인
학력 : 다트머스대학, 컬럼비아대학
경력 : 존스홉킨스병원 재활의학과 수석전문의
대표작 : 기적은당신안에있습니다.
KBS인간극장'슈퍼맨닥터 리'
커뮤니티 : Daum카페 - Superman Dr.Lee
특이사항 : 체조선수로 활동 중 사고로 사지가마비된 후 의사로 활동, 미국내 사지마비장애인의사 2인 중 1명
■하반신 마비장애를 딛고 존스 홉킨스 병원 재활의과 의사가 돼 `슈퍼맨 닥터'로 알려진 이승복씨. 그의 삶은 한편의 드라마이다.
체조 금메달리스트의 꿈은 부상으로 인한 사지 마비로 깨졌지만, 그는 의학 공부를 새로운 목표로 세우고 밤잠을 안자며 노력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만류했지만 그는 또 한 번 기적을 일궈냈다. 뉴욕대, 콜럼비아대를 거쳐 다트머스와 하버드 의대 인턴과정을 수석으로 졸업한 것!
■세계적 명성의 존스홉킨스 병원 재활의학과 수석전공의로 명성을 떨치는 승복씨.
■ 동양인, 장애인이라는 편견의 싸움에서 이긴 자랑스런 이승복씨.
■ 기적은 당신 안에 있습니다.
줄거리 - 어렸을 때 미국으로 이민을 간 저자는 전미 올림픽 상비군의 촉망받는 체조선수였으나, 훈련 도중 사고로 사지마비 장애인이 된다. 절망스러운 현실 앞에서도 재활의 의지를 잃지 않고 새로운 삶에 대한 의지를 불태워 미국 명문 다트머스 의대, 하버드 의대 인턴과정 수석졸업을 거쳐 세계 최고의 병원인 존스홉킨스 병원의 수석 전공의가 되기까지 그의 지치지 않는 열정과 희망, 눈물, 감동의 스토리가 펼쳐진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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