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서론
Ⅱ. 정보사회
1. 정보사회의 개념
2. 정보사회의 특징
3. 정보사회에서의 권력
4. 정보사회에서의 소득
5. 정보사회에서의 국가
Ⅲ. 정보 불평등
1. 정보 불평등의 개념
2. 정보 불평등의 현상이 가지는 사회적 중요성
3. 정보 불평등의 실태
1) 정보 불평등의 성별격차와 대응책
2) 정보 불평등에 따른 빈부격차 및 소외현상 심화와 대응책
3) 장애인의 정보 불평등과 대응책
4) 정보 불평등에 따른 노동으로부터의 소외 및 대응책
5) 다른 나라에서의 정보 불평등
Ⅳ. 결론
<참고문헌>
Ⅱ. 정보사회
1. 정보사회의 개념
2. 정보사회의 특징
3. 정보사회에서의 권력
4. 정보사회에서의 소득
5. 정보사회에서의 국가
Ⅲ. 정보 불평등
1. 정보 불평등의 개념
2. 정보 불평등의 현상이 가지는 사회적 중요성
3. 정보 불평등의 실태
1) 정보 불평등의 성별격차와 대응책
2) 정보 불평등에 따른 빈부격차 및 소외현상 심화와 대응책
3) 장애인의 정보 불평등과 대응책
4) 정보 불평등에 따른 노동으로부터의 소외 및 대응책
5) 다른 나라에서의 정보 불평등
Ⅳ.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에서는 미국에서 제조되거나 수입되는 모든 전화기가 보청기와 호환하도록 강제하도록 발전하였다. 1990년 초강력법인 '미국장애인법(ADA: Americans with Disabilities Act)'을 제정하여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되며, 이러한 장애인에 대한 정보접근의 법제도적 지원은 즉, 통신중계서비스와 현대적 의미의 정보통신서비스 보장규정, 일반대중에게 제공되는 전화서비스 등에 평등한 접근기회보장을 요구하게 된 것이다. 예를 들어, 15인 이상 고용하는 모든 기업은 TTY(teletype writer)등 특수전화기 의무설치. 보조기기(TTY) 릴레이 서비스를 24시간 반드시 제공해야 하며, 양방향 통신지원 통신중계 서비스(telecommunication relay service)를 24시간 동안, 미국전역을 대상으로 일반통신요금으로 제공하는 것을 의무화하였다. 그러나, 미국의 경우도 법제도적인 측면에서 보면 다른 나라에 비해 뛰어난 선진입법이긴 하지만 여전히 정보통신기기 및 서비스의 보편적 설계에 관한 내용이 간과되어 있는 부분이 많아 한계로 지적되고 있다.
독일
정보접근 정보이용 및 보급을 통한 여성 정보화를 실현하였다. 독일의 여성 정보화교육은 1995년부터 '여성을 위한 인터넷 과정'이 마련되면서 본격적으로 실시되었다. 정보통신부에서 주부 100만 인터넷교육을 실시하는 것과는 달리 독일 연방 교육연구부가 주관. 교육은 전체 182개 가운데 114곳의 여성전문기관이 담당하고 있고 지역학교(29곳), 성인교육 기관(39곳), 기타 대학, 노동 등에서 실시하며, 일반교육과 여성전문교육으로 나누어 실시되고 있다. 여성을 위한 인터넷 교육은 여성교육기관에서 가장 많이 실시하고 있는데 주로 직업여성이 많다. ‘네트워크화 되는 여성(Frauen ans Netz)’을 위해 독일 교육연구부, 노동부, 독일 텔레콤, 부리기트(독일의 여성잡지)가 공동 주최, 인터넷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Ⅳ. 결론
김기흥 교수는 어느 신문을 통해서 정보와 지식은 인간이 스스로 체험하는 것으로 이의 독점성이 자연 상태의 토지나 자본보다도 더 강하다고 말하며, 지식의 축적은 교육에 의해 이루어지므로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디지털화 수준이 소득을 결정한다고 보았다. 이는 부의 세습이 더욱 강화된다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그러나 신정부는 ‘새로운 나라’의 개혁정책에서 성장잠재력을 높이는 성장 목표는 물론이고 분배문제에 보다 더 역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하여 재벌의 개혁과 조세를 통한 개혁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 정보화가 급속히 진행됨에 따라서 정보화에 뒤지는 소외계층 및 농어촌지역에 대한 정보화교육 및 투자에 비중을 두는 것이 분배문제의 해결에 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가 아닐까 한다. 미국의 빌 클린턴 대통령이 정보화 격차 해소에 적극적인 투자로 재임 기간에 미국경제를 신경제의 버블이 일어날 정도의 경제 호황으로 이끌었던 것을 음미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하였다. 또한 노엄 촘스키와 더불어 미국의 대표적이 비주류 지식인으로 꼽히는 허버트 실러는 자신의 후기저작인 ‘정보불평등(원제 :Information Inequality)에서 정보화 사회의 구조적 불평등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헤치고 있다. 실러는 다니엘 벨, 앨빈 토플러 등이 유포하고 있는 정보화 사회에 대한 터무니 없는 낙관론을 비판하고, 그 대신 거대 기업들이 생산, 유통하는 ’거짓된 정보‘의 그늘 아래 숨족여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정보화 사회의 암울한 현실을 낱낱이 고발하고 있다. 실러는 정보불평등의 기원을 생산 과정에서부터 찾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즉, 어떠한 과정을 거쳐 선발된 인물들이 어떠한 관계속에서 정보를 만들어 내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 없이는 정보 불평등의 메커니즘을 읽어낼 수 없다는 것이다. 현재 미국 출판계를 좌우하는 것은 일군의 대기업들이다. 출판할 원고를 고르는 일은 극소수에 의해 이루어지며, 책을 출간하고 서점에 배포하고 홍보하는데 엄청난 자원이 동원된다. 언론 역시 스스로 거대기업이 됐거나 거대기업의 지배아래 놓여 졌다. 이렇게 사유화된 정보생산자들은 철저하게 자신들의 이해에 맞는 정보만을 생산하고 유통시키게 된다는 것이 저자의 지적이다. 결국 미국의 문화 미디어 생산물들은 명시적인 감시 감독이 없이도 또는,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채 덜 노골적이면서도 전체적으로 걸러진 후 대중에게 전해지게 되는 것이다. 실러는 이 시대 사람들은 정보에의 자유로운 접근 자체가 막혀있는 것으로 보았다. 그는 사회 구성원 다수의 안녕과 복지에 필수적인 보건, 의료, 경제에 대한 정보의 수집과 보존에 대한 노력은 턱없이 부족한 반면, 상업적 이용자나 기업이 요구하는 값비싼 정보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 우려를 나타낸다. 정보차단 역시 사회 불평등을 악화시키는 주범 중 하나라고 말한다. 이것이 바로 정보의 독점과 왜곡, 그리고 세계적 불평등이 서로 악순환을 이루는 현시대의 현실이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무식하고 가치가 전도된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이라고 개탄한다. 나는 비단 이것이 실러만의 개탄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풀어 가야할 시급한 우리 사회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세대사이에 존재하는 정보탐색능력의 차이, 산업사회 구조적 잔재와 편견에 의한 남.여 성별간의 정보불평등, 또한 개인의 힘으론 근접 할 수 없는, 정보지배자, 권력자들에 의해 감춰진 정보, 강대국과 약소국사이에서 어쩔 수 없이 생겨나는 이러한 정보불평등의 문제점들은 개인의 능력개발과, 컴퓨터 보급률의 확대 등으로 해결될 것이 아니다. 정보화 사회를 바라보는 우리 각자의 시각 조정과 교육 등을 통한 사고의 재확립 등이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거짓과 가치 없는 정보가 난무하는 현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보를 판단하고 수용하는 개개인의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라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정보사회의 이해 / 김경동 / 나남 / 2005
정보사회의 빛과 그늘 / 김정로 / 일신사 / 2005
지식정보사회의 이론과 실제 / 서이종 / 서울대출판부 / 2006
정보사회의 이해 / 이종구 / 미래M&B / 2006
독일
정보접근 정보이용 및 보급을 통한 여성 정보화를 실현하였다. 독일의 여성 정보화교육은 1995년부터 '여성을 위한 인터넷 과정'이 마련되면서 본격적으로 실시되었다. 정보통신부에서 주부 100만 인터넷교육을 실시하는 것과는 달리 독일 연방 교육연구부가 주관. 교육은 전체 182개 가운데 114곳의 여성전문기관이 담당하고 있고 지역학교(29곳), 성인교육 기관(39곳), 기타 대학, 노동 등에서 실시하며, 일반교육과 여성전문교육으로 나누어 실시되고 있다. 여성을 위한 인터넷 교육은 여성교육기관에서 가장 많이 실시하고 있는데 주로 직업여성이 많다. ‘네트워크화 되는 여성(Frauen ans Netz)’을 위해 독일 교육연구부, 노동부, 독일 텔레콤, 부리기트(독일의 여성잡지)가 공동 주최, 인터넷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Ⅳ. 결론
김기흥 교수는 어느 신문을 통해서 정보와 지식은 인간이 스스로 체험하는 것으로 이의 독점성이 자연 상태의 토지나 자본보다도 더 강하다고 말하며, 지식의 축적은 교육에 의해 이루어지므로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디지털화 수준이 소득을 결정한다고 보았다. 이는 부의 세습이 더욱 강화된다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그러나 신정부는 ‘새로운 나라’의 개혁정책에서 성장잠재력을 높이는 성장 목표는 물론이고 분배문제에 보다 더 역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하여 재벌의 개혁과 조세를 통한 개혁정책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에 정보화가 급속히 진행됨에 따라서 정보화에 뒤지는 소외계층 및 농어촌지역에 대한 정보화교육 및 투자에 비중을 두는 것이 분배문제의 해결에 보다 더 근본적인 문제가 아닐까 한다. 미국의 빌 클린턴 대통령이 정보화 격차 해소에 적극적인 투자로 재임 기간에 미국경제를 신경제의 버블이 일어날 정도의 경제 호황으로 이끌었던 것을 음미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하였다. 또한 노엄 촘스키와 더불어 미국의 대표적이 비주류 지식인으로 꼽히는 허버트 실러는 자신의 후기저작인 ‘정보불평등(원제 :Information Inequality)에서 정보화 사회의 구조적 불평등 문제를 집중적으로 파헤치고 있다. 실러는 다니엘 벨, 앨빈 토플러 등이 유포하고 있는 정보화 사회에 대한 터무니 없는 낙관론을 비판하고, 그 대신 거대 기업들이 생산, 유통하는 ’거짓된 정보‘의 그늘 아래 숨족여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정보화 사회의 암울한 현실을 낱낱이 고발하고 있다. 실러는 정보불평등의 기원을 생산 과정에서부터 찾아야 한다고 역설한다. 즉, 어떠한 과정을 거쳐 선발된 인물들이 어떠한 관계속에서 정보를 만들어 내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 없이는 정보 불평등의 메커니즘을 읽어낼 수 없다는 것이다. 현재 미국 출판계를 좌우하는 것은 일군의 대기업들이다. 출판할 원고를 고르는 일은 극소수에 의해 이루어지며, 책을 출간하고 서점에 배포하고 홍보하는데 엄청난 자원이 동원된다. 언론 역시 스스로 거대기업이 됐거나 거대기업의 지배아래 놓여 졌다. 이렇게 사유화된 정보생산자들은 철저하게 자신들의 이해에 맞는 정보만을 생산하고 유통시키게 된다는 것이 저자의 지적이다. 결국 미국의 문화 미디어 생산물들은 명시적인 감시 감독이 없이도 또는,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은 채 덜 노골적이면서도 전체적으로 걸러진 후 대중에게 전해지게 되는 것이다. 실러는 이 시대 사람들은 정보에의 자유로운 접근 자체가 막혀있는 것으로 보았다. 그는 사회 구성원 다수의 안녕과 복지에 필수적인 보건, 의료, 경제에 대한 정보의 수집과 보존에 대한 노력은 턱없이 부족한 반면, 상업적 이용자나 기업이 요구하는 값비싼 정보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현실에 우려를 나타낸다. 정보차단 역시 사회 불평등을 악화시키는 주범 중 하나라고 말한다. 이것이 바로 정보의 독점과 왜곡, 그리고 세계적 불평등이 서로 악순환을 이루는 현시대의 현실이며,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사는 것이 아니라 무식하고 가치가 전도된 세상에서 살고 있는 것이라고 개탄한다. 나는 비단 이것이 실러만의 개탄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풀어 가야할 시급한 우리 사회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세대사이에 존재하는 정보탐색능력의 차이, 산업사회 구조적 잔재와 편견에 의한 남.여 성별간의 정보불평등, 또한 개인의 힘으론 근접 할 수 없는, 정보지배자, 권력자들에 의해 감춰진 정보, 강대국과 약소국사이에서 어쩔 수 없이 생겨나는 이러한 정보불평등의 문제점들은 개인의 능력개발과, 컴퓨터 보급률의 확대 등으로 해결될 것이 아니다. 정보화 사회를 바라보는 우리 각자의 시각 조정과 교육 등을 통한 사고의 재확립 등이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거짓과 가치 없는 정보가 난무하는 현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보를 판단하고 수용하는 개개인의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라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정보사회의 이해 / 김경동 / 나남 / 2005
정보사회의 빛과 그늘 / 김정로 / 일신사 / 2005
지식정보사회의 이론과 실제 / 서이종 / 서울대출판부 / 2006
정보사회의 이해 / 이종구 / 미래M&B /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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