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NGO에서의 의사결정과정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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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NGO에서의 의사결정과정의 문제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 NGO내에서 민주적 의사결정과정의 중요한 이유

Ⅱ. 본론
1. 경실련의 조직구조와 의사 결정과정, 이에 대한 문제점
2. 참여연대의 조직구조와 의사 결정과정, 이에 대한 문제점

Ⅲ. 결론
- 경실련과 참여연대를 중심으로 살펴본
한국 NGO의 의사결정과정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본문내용

부 조직들 간의 수평적이고 민주적인 관계에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원래 조직에서는 사업의 방향을 결정하는 의결기구와 직접 활동하는 집행기구가 분리되어 있어야 한다. 그런데 활동 중심적인 특성상 한국 NGO에서는 총회와 운영위원회는 의결기구로서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집행위원회나 사무국에 의결과 집행이 집중되어 있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NGO에서 최고 책임자가 사무처장이나 사무국장인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다. 따라서 NGO의 민주적 의사결정을 위해서는 의결기구와 집행기구가 분명히 분리되어야 하고, 지금과 같이 의결기구 아래 집행기구가 있는 구조가 아니라 두 기구는 수평적이고 민주적인 관계로 서로 상호작용하도록 해야 할 것이다. 비대해진 집행기구에 비해 위축되어있는 의결기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이 회원의 참여이다. 회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때만이 총회의 기능을 강화시킬 수 있으며 NGO의 민주적 의사결정이 가능하다. 또한 대부분의 NGO가 공동대표나 고문, 자문을 두고 있는데 지금 현재는 이들이 의사결정과정에서 거의 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있다. 심하게 얘기하자면 이들은 NGO에서 거의 얼굴마담의 용도로 사용되고 있는 것 같다. 따라서 이렇게 조직에서 아무 의미가 없는 공동대표제를 계속 유지하기 보다는 총회회장 또는 운영위원회장과 사무처장이 공동대표를 하는게 낫다고 생각된다. 왜냐하면 NGO는 신속한 의사결정이 이루어져야 하고 즉각 집행해야하는 특성을 가진 만큼 불필요하고 거품인 부분은 제거하고, 조직전체를 활동 기구 중심으로 단순화해야 한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그것은 NGO내의 의사소통도 용이하게 해 줄 뿐 아니라 열악한 NGO의 재정에도 큰 부담을 덜어 줄 것이다. 한국 NGO에서 회원은 ‘NGO의 주요 주체 가운데 하나’라고 인식되지 못하고 단지 회비를 내는 자, 관리의 대상으로 생각되고 있다. 그래서 한국 NGO가 가장 많이 듣고 있는 비판 중 하나가 ‘시민없는 시민운동’이라는 말이다. NGO가 엘리트 중심의 시민운동을 넘어서 진정한 시민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정책개발이나 언론플레이 못지않게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캠페인 활동을 벌여야 할 것이다. 회원은 집행과정에서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뿐 아니라 의사결정과정에서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야 한다. 보다 나은 가치있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NGO는 정부나 시장, 다른 어떤 조직보다 의사결정과정에 있어서도 민주적이고 인간중심적이며 수평적이어야 한다. 그것을 위해서는 회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NGO내부의 자발적 정화의 노력이 함께 이루어져야 하며 그때야 비로소 NGO의 진정한 민주적 의사소통이 이루어진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참고문헌>
-참고서적
NGO 의사결정과정 -경실련과 참여연대 사례 (2005, 양현모)
한국 시민운동의 개념적 위상과 문제점 -경실련과 참여연대를 중심으로(2006, 신율)
-인터넷 사이트
참여연대 홈페이지 http://www.peoplepower21.org/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홈페이지 http://www.ccej.or.kr
  • 가격1,500
  • 페이지수7페이지
  • 등록일2006.11.28
  • 저작시기2006.1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78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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