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속 간접광고 ( PPL )의 실태와 우리의 자세

소개글

TV 속 간접광고 ( PPL )의 실태와 우리의 자세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1. 주제 선정 배경

<본론>
2. 간접 광고(PPL)의 정의
3. TV속 간접광고의 예시
4. 소비자가 인식하는 간접광고
5. 간접 광고의 장․단점 및 사회적 영향
6. TV에서 간접광고를 많이 하게 되는 이유
7. 외국 및 우리나라의 간접광고에 대한 규제
8. 우리나라의 PPL 규제에 대한 다양한 시각

<결론>
9. 간접광고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 및 우리들의 자세

본문내용

을 위한 대안 및 우리들의 자세
1). 우선 간접광고를 하는 미디어에서 간접광고의 광고주와 광고하는 상품등을 정확히 시청자들에게 명시하도록 해야한다. 예를들어 드라마의 경우 드라마 시작과 동시에 간접광고를 위해 대가를 지불한 광고주와 광고상품을 명시하고 그것이 일종의 광고임을 밝히도록 해야한다.
2). 외주 제작업체의 제작비 해결을 위한 제도적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간접광고와 관련된 프로그램들을 살펴보면 외주제작 프로그램으로 이는 방송사에서 지원하는 제작비로 드라마 주연의 고액 출연료를 감당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를 충당하려는 제작사와 손쉽게 광고효과를 보고자 하는 기업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지면서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방송사의 현실적인 제작비 지원을 중심으로 한 개선책이 준비돼야 한다.
3). 외주 제작자들도 질적으로 완성도 있는 드라마를 만들어 제작비의 거품을 없애야 한다. 또한 현재 광고매출 등에 의한 모든 수입이 투명하게 공개되고, 협찬수익이 방송사 및 제작사의 음성적인 소득원이 되지 않기 위한 법적인 뒷받침이 되어야 한다.
4). 현실적으로 허용 가능한 PPL을 위한 관련 규정을 개선한다. 시청자 권리를 가장 우선시한 바탕으로 허용과 규제에 대해 균형 있는 접근이 필요하다. 일례로 프랑스 방송위원회에서는 PPL에 상당히 관대한 편이지만 어린이 및 청소년 프로그램엔 아주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
우리 6조에서 생각하는 바람직한 해법은, 현재 간접광고 방송 규제는 현실성이 상당히 떨어지기 때문에 시청자 주권에 대한 우려라든가 방송 프로그램의 상업화를 우려하는 시민단체와 방송정책의 공정성을 추구하는 방송위원회, 그리고 방송업계 관계자들이 모두 모여 사회적 합의를 통해 세부적인 기준 마련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난 10월 20일 는 '8시 뉴스' 시작 직전 사과방송을 내보냈다. 8월 24일 보도한 "소주 '알코올 20도 마지노선' 깨졌다" 기사가 공정성과 균형성을 어겼고, 간접광고를 했다는 이유다. 해당 사과방송을 이끌어낸 것은 시청자였다. "지상파의 황금시간대에 특정 상품을 집중 소개해, 마치 광고를 보는 느낌이 들 정도로 공정성을 잃은 뉴스였다."는 불만을 방송위원회에 제기한 결과였다. 이렇듯 시청자의 적극적인 참여가 깨끗한 방송을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시청자는 뉴스, 드라마, 오락물 등 어떤 프로그램이든 불만을 제기 할 수 있는 것이다. 단순히 보기만하는 수동적인 시청자를 탈피해 건의 사항이나 불만 등 피드백을 할 수 있는 능동적인 시청자(소비자)가 되어, 이러한 간접광고로 인한 문제점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방송위원회와 방송사, 관계부처 등이 심사숙고해 시청자의 주권을 가장 우선시 하면서 현실적인 PPL 문제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참조 자료>
네이버 백과사전
데이터뉴스 2004-10-18
현대광고론(리대용외 2인)
미디어윤리(김옥조)
www.kbs.co.kr
www.imbc.com
ww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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