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과 우리나라의 응급의료체계 비교

소개글

선진국과 우리나라의 응급의료체계 비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문제제기 --------------------- 2p
2. 목적 --------------------------------- 3p

Ⅱ. 본론
1. 응급의료체계 --------------------------- 3p
1)응급의료 체계의 개념
2)응급의료체계의 특성
3)응급의료체계의 구성요소

2. 국내 응급의료체계 ----------------------- 5p
1)응급의료체계의 효시
2)국내 응급의료역사
3)국내 응급의료체계의 내용
4) 국내 응급의료체계의 특성

3. 선진국의 응급의료체계 -------------------- 9p
1)미국
2)프랑스
3)영국
4)스페인
5)독일
6)일본

4. 우리나라와 선진국의 응급의료체계 비교

Ⅲ. 결론 ------------------------------- 21p


- 참고 문헌 -

본문내용

등에 관한 정보, 상기 물 질을 함유하는 상품의 명칭, 함유량에 관한 정보, 급성중독의 증상 및 치료방법 등에 관 한 정보이다. 의료기관이나 소방차에 의사가 승차하는 닥터 카에는 의사와 진료보조를 유효하게 할 수 있는 구명구급사가 동승하여 이송도중의 충실한 의료를 하고 있다. 닥터 카가 출동하는 빈도는 그리 많지 않으나 주민에게 주는 안도감은 대단히 크게 평가받고 있다. 의사의 확보가 곤란한 경우 카폰, 전달무선 통신기기로 사용하여 의사의 구체적 지시 하에 구급구명사가 직접 고도의 응급처지를 수행하는 방법을 택한다.
4. 우리나라와 선진국의 응급의료체계 비교
위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우리나라와 선진국들과의 비교를 표로 구성해보면 다음과 같다.
국 가
내 용
한국
미국
프랑스
영국
스페인
독일
일본
전문인력 교육
1급,2급 응급
구조사
응급요원
(응급구조사 포함)
-최초반응자, 초급중급전문응급구조사
소방에 의하여 운영되는 응급의료와 의료진
구급차 서비스의 요원(응급구조사)
고급 응급구조사(EMT- parameidcs)
FPUSG의 보건위생조정 책임자
응급처치와 이송을 위해 훈련된 의사
응급처치에 대한 소방대원의 교육과정(구급1과정과 구급2과정)
정보통신체계
12개의 응급의료정보센터
911센터
응급의료정보센터
응급의료 통제센터
주정부별로 061 또는 112에 응급 의료업무를 위탁운영
061 전화 상담 요원(Operator)
응급출동센터
소방지령실 운영
환자이송방법 및 체계(신고체계)
일반구급차, 특수구급차, 항공기
911 종합신고센터와 소방서별 5~10대의 구급차 및 숙련된 응급구조사가 상시 대기하고 있고, 민간인도 구급차 등을 활용
항공재난대(DICA), 의료지원대(DAM),전방조정대(DACO)와 정찰대(ERE)
비상차량
특수구급차나
헬리콥터
이송차량, 헬리콥터
닥터 카
카폰, 전달무선 통신기기
응급의료기관 및 제도
중앙응급의료센터와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
EMS
SAMU
GP
응급위생조정센터(CCUS)
중앙응급위원회
구명구급센터
집중처치기관
화상, 심혈관, 외상, 독극물에 관하여 전문응급의료센터를 지정, 운영
-
SMUR에는 화학 테러, 생물학 테러, 방사능 테러에 대비하기 위 하여 화학, 생물학, 방사능 테러 전용 구급차와 장비를 각각 따로 갖춤
-
-
-
중독정보센터
일반인 홍보 및 교육
민방위 교육, 적십자 교육 등의 형태
-
-
’Resuscitation council'
-
-
-
평가기관
국립의료원에 중앙응급 의료센터 운영
-
-
유럽의 표준제도
-
-
-
재난대책
대량 재해 대비 응급의료지침, 모의훈련을 실시, 이동응급의료세트 도입
FEMA의 FCO
NDMS
항공재난대(DICA), 의료지원대(DAM), 전방조정대(DACO)와 정찰대(ERE)
소방, 경찰 , 구급차 서비스(응급의료체계)의 연합으로 재난계획 세움
-
-
-
Ⅲ. 결론
위의 내용을 토대로 우리나의 응급의료체계는 앞으로 많이 발전해야 할 것이며 많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선진국과의 비교에 의해 우리나라의 응급의료체계가 나아가야할 방안을 생각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나라와 국민소득이 비슷한 스페인도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막대한 재정투자를 통해 CCUS를 중심으로 의료의 전문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응급의료시스템을 1원화하고 있고, 프랑스와 독일도 의료의 전문성을 살려 SAMU와 응급중앙통제소가 주축이 되어 국민에게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국민들의 호응도가 만족할 만한 수준에 와 있다. 우리나라도 응급의료정보센터의 인력과 시설 및 장비를 대폭 보강하여 의료의 전문성을 살리는 방향으로 국가에서 투자에 인색치 말아야 할 것이다.
둘째, 우리나라는 이미 어느 정도 이송 및 병원진료 기반이 확보된 상태이지만 병원전단계에 있어서 의사의 통제하에 구급차 출동여부 판단, 응급처치 지도 및 이송병원 선정 등에 있어서는 미흡한 상태이다. 유럽 3개국의 예로 보아 우리의 응급의료정보센터와 소방의 응급상황실을 통합하여 보건복지부 소관으로 응급의료통합상황실을 운영함으로써 응급의료체계의 일원화를 기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제도가 될 것이라 생각된다.
셋째, 응급의료정보센터의 현지성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 어느 정도 1339 정보센터에 대한 시도의 역할과 통제를 늘려나가야 한다. 지역응급의료위원회를 조속히 구성하여 시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시도를 통한 홍보도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
넷째, 우리나라 소방은 의료기능이 없는 상태이고 의료기관의 의사는 응급 현장에 출동하거나 의료지도를 해 줄 수 있는 여유가 전연 없는 상태이므로 정보센터의 공중보건의 대신 의사를 채용하여 의료지도를 강화하고 병원전단계를 종합 통제 조정할 수 있는 제도를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
다섯째, 우리나라 소방의 비응급 출동이 70%를 육박하고 있는 바, 스페인, 프랑스나 독일처럼 의사의 상황판단 하에 비응급 출동을 최대한 억제할 필요가 있고, 지역응급의료센터의 구급차를 1339로 동원하여 운영함으로써 운영실태 파악과 응급환자 이동경로 및 이송정보를 분석하고, 권역응급의료센터에도 응급이송체계를 갖추게 하여 우리나라 응급환자 이송체계에 있어서도 1339와 119의 경쟁체제를 도입함으로써 프랑스와 같이 이송의 효율성을 추구하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다른 선진국과의 비교를 통하여 이와 같은 방향으로 우리나라의 실정과 현실에 맞는 제도와 시스템을 구축하여야 앞으로 위급한 상황에 놓여있는 생명들을 많이 구할 수 있고, 나아가서는 생명에 대한 소중함이 인식되는 나라가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 참고 문헌 -
★ 2006.9.25 강원도민일보 - 남궁창성
★ 한국 응급의료 체계의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이동근(부산대 행정대학원)
★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제2조
★ 응급의료체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김태홍(새천년민주당)
★ http://www.nemc.go.kr-중앙응급의료센터
★ 런던 브레멘/김양중 의료전문기자-한겨레 신문(2005.11.28)
★ 2004년 유럽3개국 응급의료체계 견학출장 결과 보고서 -중앙 응급 의료 센터
★ 한국의 응급의료체계에 관한 연구-박윤미

키워드

응급의료체계,   선진국과 우리나라의 응급의료체계 비교,   우리나라의 응급의료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