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7차 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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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초등 7차 교육과정

<기본방향>
<구성방침>
<개정중점>

Ⅰ. 초등 교과 교육과정의 문제


< 7차 교육과정의 전반적 문제점>

1. 교육 내용의 분량과 난이도 조절 실패
2. 국민공통기본교육과정 체제의문제
3. 학습 방법에서 교육과정 편성 기준으로 격상된 수준별 교육과정
4. 교육과정 편제의 복잡성과 학사력, 수업시수 증가
5. 놀이중심, 활동중심 교육과정의 문제
6. 평가의 남발
7. 교육과정 이론과 내용의 일관성 부족


<7차 교육과정이 초등교육에 미친 영향>

1. 공교육 토대 붕괴 현상 가속화
2. 교사와 학교
3. 아동과 학부모 부담 증가


중등 7차 교육과정

7학년(중학교 1학년)
나와 가족의 이해
청소년의 영양과 식사


8학년(중학교 2학년)

의복의 마련과 관리
자원의 관리와 환경


9학년(중학교 3학년)

가족의 식사 관리
가족생활과 주거


중등 7차 교육과정의 장단점



고등 7차 교육과정

장점
개선점

본문내용

교원의 교육과 함께 전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가정 교과에서 가정과 교육은 가정생활을 영위하는 데 있어서 실천적 문제해결과정을 통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교양 교육적이며 실천비판적 교과라고 한다. 그리하여 개인과 가족생활의 질을 높여주고, 가족생활과 일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능력과 긍정적인 가치관을 개발하며, 과학적 사고와 고등사고 능력, 가정생활의 실천적 문제를 해결하고 그 내재적 가치를 추구하는 교과라 한다. 그러나 이는 인간 중심의 사고보다는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관리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든다. 합리적인 사고 안의 나를 만들어 가는 것 같다. 그러나 가정과 교육은 인간이 중심에 서고 그 안에서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도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해야만 개인의 원숙함과 더불어 가족의 행복, 나아가 사회의 웃음이 될 수 있는 교과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상 7차 교육과정을 살펴보면서 가장 크게 느낀 바로는 7차의 큰 물결의 타격을 가장 직접적이고 치명적으로 받은 과목이 바로 가정이라는 교과목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혼동의 원인은 전혀 다른 목적과 내용을 가진 채 반세기 가량 발전되어온 서로 다른 과목이 한권의 택스트로 묶여 그 괴리감으로 인해 정체성에 찾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왜 7차의 물결에서 우리네 교과가 기술과 병합될 수밖에 없었을까?
이는 7차 교육과정의 대 전재에서 대답을 구할 수 있었다. 10개의 과목은 계속성과 계열성, 통합성을 유지하면서 학습자에게 체계적으로 교육되도록 한다. 답은 계속성과 통합성, 계열성에 있었다. 그리고 중등학교의 계속성과 계열성은 초등학교 실과에서 찾을 수 있는 것이고 실과의 내용이 워낙 기술과 가정을 포괄하는 내용이기에 중등학교까지 연계되어 7차에 이르러 기술?가정이라는 희한한 과목을 만들어 내게 된 것이다. 하지만 그러한 대 전재 속에서도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그것은 7차 교육과정의 내용이 참고된 표에 의하면 10개의 교과 중 유일하게 실과 과목이 3.4학년의 과정을 배당 받지 못하여 그렇게도 중요한 대 전제를 어기고 있다는 것이다.
대 전제에 의해 통합이 이루어 졌음에도 불구하고 그 전제는 오직 기술가정의 교과에서만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아이러니한 상황에서 그 희생자가 바로 우리 교과라는 점이 안타깝지만 이처럼 교과로서의 목소리조차 제대로 내기 힘든 이때. 중요한 것은 지나친 감정적인 태도보다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통해 남겨진 과제를 수행하는 것이 가정 인으로서의 본분이라 생각된다.
우선 가장 중요한 것은 정체성을 찾는 일이라 생각한다. 통합이 이루어진지 한참이 지났는데도 과목에의 명칭과 목적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물론 가장 좋은 방안은 기술과목과 가정과목 따로 분리하여 각 과목의 고유 성격을 되찾아 다시 운영되는 것이겠지만, 7차 교육과정을 받지 않고 그 이전의 획일적 사고를 교육받은 정책을 결정하시는 분들은 어떻게든 7차에서 내 새운 하나의 틀에 모든 것을 맞추려 하시기에 현실적으로는 어려운 점이 많다고 생각되어진다. 이러한 상황에서의 나의 의견은 일보 후퇴, 십보 전진하자는 것이다. 각자의 과목 적 특성만을 고집하고 양분되어 자신의 것만을 주장하기보다는 두 과목의 타협점을 찾아 노력하고 더욱 발전하자는 것이다.
모든 단원의 통합은 어려우므로 공통되는 부분은 서로 접점을 찾고 보완하여 국민 공통 기본 과목으로의 10과목 중 하나의 과목으로 전문성과 필요성을 인정받고, 교과목의 명칭이나 교육 목표 등에서의 확실한 정립을 이루어 내어 앞으로 나올 8.9차의 교육과정에서 더욱 발전하는 것이다.
고등 7차 교육과정
장점
우선 6차 교육과정과 7차 교육과정을 비교했을 때,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성격과 목표, 내용, 교수학습 방법 등을 제시하였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정보화 세계를 대비하여 지적 가치를 생산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탐구적인 실천적 문제해결법과 가족과 일에 대한 가치관과 기술에 국한 되지 않은 채 정보를 생산, 관리 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였다.
6차 교육과정에서 제시된 지도 내용과 양은 현행 교육 현장에서 시간상, 교육여건상 어려움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7차 교육과정에서는 현장에서 활동하는 교사와 학생의 요구를 수용하여 이를 보완한 실천적이고 체험적인 학습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였다.
교과과목의 선택에 있어서도 학생의 의견이 중심이 되도록 하여, 일반 선택과 심화 선택을 구분하여 학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교과목을 학습하는 과정에 있어서 수준별 교육과정을 도입하여 학생의 능력이나 개인차에 따라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한 것도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할 수 있다.
개선점
6차 교육과정에서는 기술산업 과목과 가정과목을 통합교과서의 형태로 하나의 교과서로 만들어 놓은 반면, 7차 교육과정에서는 기술가정을 교과목으로 하여 통합한 형태로 이수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서로 다른 성격의 학문을 통합할 수 있는가 하는 원론적인 문제를 제기할 수 있다. 또한 기술가정이라는 교과를 신설 과목으로 해석하고 있는 실정에서 현장에 있는 교사들에게 자격증을 부전공 등의 연수를 통해 취득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교사의 전문성을 무시하는 어이없는 처사라 할 수 있겠다.
학생들을 평가하는 과정에서의 문제도 생각해 볼 수 있다. 기술과 가정은 앞서 말한 것처럼 전혀 다른 성격의 학문이라고 볼 수 있는데, 그 차이를 인정하지 않고 한 과목으로 간주하여 평가하고 점수를 매기는 것은 학생의 다양한 재능을 실제적으로 파악하기 어려워 평가의 형평성을 갖기 힘들다는 문제를 낳게 된다. 평가는 교육 과정에서의 열매라고 생각될 만큼 중요한 내용이므로 이러한 문제를 안고 있는 기술 가정의 통합은 매우 문제가 심각하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통합된 기술가정교과를 분리시켜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굳이 국민공통기본교과를 10개로 한정시켜 운영하여 교과시간이나 담당교사 전문성의 문제점을 안기보다는, 각각의 교육목표가 다른 과목을 분리하여 학생들의 자질과 교사의 전문성을 살려줄 수 있는 방법을 취하는 것이 보다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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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2.11
  • 저작시기20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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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8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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