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교육에서 뒤르껭, 콜버그, 배려윤리, 가치명료화 이론, 통합적 인격교육론의 의미와 한계

본문내용

제고를 위한다는 점이 특이할 점이다.
나의 생각 : 지금 실습을 나간 결과 선생님들은 학생들을 교과 과목의 지식만을 주입하는 것이 아니라, 교실에서의 친구들 간의 약속이나 신의를 지켜야 하고, 떠들지 않아야 하고 복도에서는 천천히 걸어 다녀야 하고 급식을 할 때에는 천천히 줄을 서서 해야 한다는 등 여러 가지 생활에서의 인격과 도덕을 가르치고 있다. 이것을 소위 생활지도라 부르고 교과 지도 못지않게 중요하게 여기고 있다. 실제로 교장선생님께서 신경 쓰는 부분들은 주로 이 부분의 내용인 것 같았다. 이처럼 인간으로서 갖춰야 하는 인격을 가르치고 또 현대와 같이 복잡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에서 이러한 교육은 훌륭한 사회인으로서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이들의 생각에는 PC게임이나 가수들의 현란한 모습, 그리고 폭력과 성(性), 마약등과 같은 온갖 사회의 개악들에 노출되어 있다. 그리고 아이들은 그것들을 보고 산만해지고 폭력적이고 다른 친구들을 따돌리고 때리는 등 여러 가지 심각한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통합적 인격교육론은 반드시 필요하다 할 수 있다. 앞의 여러 가지 이론들이 단순한 허상에 불과한 도덕들에 비유할 수 있다면 이것은 실제적인 예의범절을 다루고 있다 할 수 있다.
하지만 여태까지 가정에서 해 왔던 교육이 학교에서 이루어지기에는 그 방법상의 문제가 일어날 수밖에 없다. 여러 학생들이 한꺼번에 있다 보니 집중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기 힘들었고, 공허한 소리에 불과할 때도 있었다. 이런 부분에서는 이 이론이 현실에 적용하기에는 방법적인 면에서 더욱 개선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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