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사람보다 더 나아보였다. 진심은 결국엔 통하기 마련이니, 미리 겁내지 않고 조금씩 견뎌가면서 행동했으면 더 좋았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남는다.
ALL or Nothing처럼 지나치게 순수하게 지내려나, 지나치게 타락하고 만 모습이 어쩌면 내 내면 속에도 있지 않나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좋은 작품은 책을 읽으면서 많은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단 기분이 우울하고 마음이 울적할 때보다는 삶에 대해 긍정적이고 인간에 대한 신뢰가 가득할 때 읽는다면 더 좋을 것이다. 읽고난 뒤 인간에 대한 희망을 느꼈다. 뭔가 어색한 느낌이다. 하지만 그런 순수한 사람이 잘 사회에서 생활할 수 있게 나부터 좀 더 진실되게 행동해야 함을 느끼게 한 책이였다.
ALL or Nothing처럼 지나치게 순수하게 지내려나, 지나치게 타락하고 만 모습이 어쩌면 내 내면 속에도 있지 않나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좋은 작품은 책을 읽으면서 많은 문제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이라고 한다면, 이 책을 권하고 싶다. 단 기분이 우울하고 마음이 울적할 때보다는 삶에 대해 긍정적이고 인간에 대한 신뢰가 가득할 때 읽는다면 더 좋을 것이다. 읽고난 뒤 인간에 대한 희망을 느꼈다. 뭔가 어색한 느낌이다. 하지만 그런 순수한 사람이 잘 사회에서 생활할 수 있게 나부터 좀 더 진실되게 행동해야 함을 느끼게 한 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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