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복지론)매스컴과 문화 속에 바춰지는 장애인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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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애인복지론)매스컴과 문화 속에 바춰지는 장애인의 모습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대중문화 속에 나타난 장애인의 모습

3. 개 선 방 안

4. 나오는 말

본문내용

글이 아닌 몸짓의 언어로 비장애인의 장애인에 대한 낮은 편견과 차별이라는 곱지 않은 시선과 잣대들..그리고 비장애인들 머리 속에 자리 잡고 있는 인식의 전환을 바꾸어 장애인당사자와 그들의 가족이 겪어야하는 아픔들 비장애인만을 위한 예술과 사회분야에 동등한 문화적, 사회적 삶을 누릴 수 있어야한다는 의식과 인식의 대전환을 가져오는 계기를 만드는데 작은 징검다리역할을 했다는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
장애인들에 대한 비장애인들의 인식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연구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할 수 있는 여러 분야 예컨대 영화, 연극, 무용, 오페라, 뮤지컬, 음악, 판토마임, 창극, 마당놀이, 사물놀이, 판소리 등의 공연 및 관람을 위한 노력을 쉬지 않고 이어지면서 아울러 과학적이고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연구가 계속 뒷받침되어 장애인들이 실질적인 문화주체자로 당당하게 살아가게 하는 통합사회를 열어가는 예술활동에 우리 함께 노력을 경주해야 될 것이다.
“ 장애인 문화 복지를 위한 무용공연의 기여 ” 논문 중 -윤덕경-
휠체어를 타고 무대에 서는 그들
[조선일보 이찬란기자]
장애인과 함께 하는 삶을 체험하는 공연 '시선(The eye)'이 4일부터 대학로 이랑 시어터에서 공연을 시작한다.
공연의 전개는 이렇다. 장애인들을 돌보는 자원봉사자가 교통사고를 당하게 된다. 그러나, 장애인만이 현장을 목격하게 되어 경찰들은 그 사건을 대충 처리하고 넘어간다. 그러나 장애인들은 자신을 돌봐주던 자원봉사자의 억울한 죽음을 풀기 위해 그 상황을 재현하기에 이른다.
2001년부터 장애인 공연을 시작했던 극단 휠은 "장애인들이 펼치는 무대를 통해 ‘장애인 연극’의 틀을 잡아서 공연문화에서 새로운 영역을 확보해 나가고 싶다"며, “휠체어를 타는 장애인들이 꾸준히 공연에 나오기는 벅찬 상황들이었지만 포기하지 않은 그들의 열정이 지금껏 극단을 이끌어 왔다”고 밝혔다.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접근이 없는 일반인들에게 공연 ‘시선’은 비록 몸은 자유롭지 못하지만, 열정을 갖고 새로운 희망을 찾고 있는 장애인들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11월 4일에서 15일까지(월~금 19:30, 토~일 16:00) 진행될 공연 ‘시선’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서 주어진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거리감을 닮아낸 공연이지만, ‘모두가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려는 의지가 돋보이는 공연이다.
(조선닷컴 콘텐츠서비스팀 이찬란기자 [ chanlan.chosun.com])
“지금까지 세상 사람들은 우리를 장애인이라고 불렀어요. 하지만 이제 우리는 그냥 배우일 뿐입니다.”
오디션을 통해 장애인 배우를 뽑아 화제가 됐던 제1회 나눔연극제가 3~8일 서강대 메리홀에서 열린다. 탤런트로 활동하다 시력을 잃은 배우 홍성민씨(<한겨레> 11월9일치 25면)도 무대에 선다.
모두 세 작품을 번갈아가며 상연하는데, 자연친화 연극을 추구하는 공연창작집단인 극단 ‘뛰다’의 <커다란 책속 이야기가 고슬고슬>, 젊은 극단 ‘작은 신화’의 창작극 <굿 닥터 만들기>, 나눔연극제 사무국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초대받지 않은 방문> 등이다.
<굿 닥터…>(연출 최용훈)는 닐 사이먼의 유명한 희곡을 장애인 배우 6명과 극단 ‘작은 신화’의 배우들이 공연한다. <초대…>(연출 이나라)는 동화 <파랑새>의 작가 메테를링크의 원작을 무대화한 것이다. 뮤지컬 <헤드윅>을 제작감독한 임상우 서울예술단 프로듀서가 제작감독을 맡았다.
<커다란…>(연출 이현주)은 책장이 하나씩 넘어갈 때마다 책 속에서 이야기들이 입체가 되어 튀어나오고, 닥종이 인형들이 등장하는 일종의 인형극이다. 나눔연극제의 초청작으로 장애인이 출연하지 않는다. 이야기 장사꾼들은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재미있는 소리에 곁들여 이야기를 풀어간다. 2004년 서울시어린이연극상 최우수작품상과 최고인기상, 연출상, 연기상을 받았다.
나눔연극제의 특징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한 무대에서 어우러지는 것이다. 궁극적으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자는 뜻을 담고 있다. 장애인만의 잔치가 돼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따라, 행사 제목에 ‘장애인’이라는 낱말을 넣지 않았다. 장애인 배우는 지난 10월 공개 오디션을 통해 뽑은 장애인 7명과 홍성민씨 등 모두 8명이 출연할 예정이다.
시각장애인인 홍씨는 <초대…>에서 앞을 못보는 할아버지로 나와 집안 사람들에게 닥친 죽음의 위협을 먼저 알아채고 이를 알리는 구실을 한다. <병원24시>, <죽마고우> 등의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한 적이 있는 하석미(지체장애 1급)씨, 장애인극단 ‘휠’ 출신의 원유민(뇌성마비 3급), 서훈(뇌성마비 2급), 김수린(지체장애 2급)씨, 단편영화 출연 경험이 있는 길별은(뇌성마비 3급)씨 등이 출연한다.
가장 큰 어려움은 역시 돈 문제였다. 서울시에서 재정지원을 받기는 했지만 턱없이 부족했다. 이에 따라 배우와 스태프 모두가 ‘자원봉사’한다는 심정으로 연극제에 참가하고 있다.
연극제를 주최하는 한국장애인문화협회 안중원(51) 회장은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싶어하는 장애인들은 많은데, 정작 실력을 펼칠 무대가 부족한 상태”라며 “연극을 통해 장애인들이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이웃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4. 나오는 말
우리는 이처럼, 크게 광고, 드라마, 연극을 통해 나타나는 장애인의 모습을 살펴 보았습니다. 장애인의 모습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약하고, 여린 모습과 가정에 힘듦을 주는 모습이 많았는데, 그만큼 우리들이 장애인을 바라보는 인식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공연을 통해서 장애인을 향한 인식이 변화됨을 설문지를 통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인식에 영향을 주는 것 뿐만 아니라, 여러 환경적인 부분에서도 부족하고 미흡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는 위에서 본 개선 방안을 통해 반성하고 또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환경적인 부분은 우리 힘으로 쉽게 이루어지는 부분이 아니지만, 이런 문화와 대중매체를 접할 때 무비판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의 비판 의식을 가지고 받아들이는 자세를 배우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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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23페이지
  • 등록일2006.12.14
  • 저작시기2006.1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382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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