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공예의 기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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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어넣어 서민적인 생활자기의 은은한 아름다움에 현대적인 미니멀리즘을 가미했다. 이씨는 임산자원이 부족한 국내 여건에서 주거공 간에 잘 어울리면서도 예술성이 돋보이는 목제 생활용품 제작의 신기원을 이룩했다는 평가다. 특히 이 공법은 생활용품 뿐 아니라 가구, 장식품 등 다양한 문화상품으로 응용될 수 있어 우리 전통 공예의 상품화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씨는 수상소감에서 "전통적인 오방색을 기초로 현대 주거공간 에 어울릴 수 있는 문화상품을 개발하겠다는 생각으로 대학원 학 위 논문 주제를 삼아 연구개발한 것이 수상의 영광을 가져다 준 것 같다"고 말했다.
-전통공예와 현대공예/현대 주거생활의 접목 사례 기사-
*전통공예품을 나의 미래 주거공간에서의 응용.
이것은 필통으로 사용되었던 전통공예 품이다. 나는 이것을 나의 미래의 주거 공간에서 화분으로 사용하고 싶다.
실내에 놓기에 미관상으로도 좋을 것 같고 형태도 화분과 비슷하여 화분으로 사용하고 싶다.
이것은 조각보 인데 나는 이것을 나의 침실의 침대 옆 조그마한 협탁 위에 놓을 스탠드 갓에 씌우고 싶다.
이번에 인사동을 가서 스탠드에 씌워 놓은 것을 보았는데 너무 예뻤다.
이것은 향로이다.
나는 이것을 거실 tv옆에 놓고 향로 위에 알맞은 크기의 동그란 유리를 얹은 다음 그 위에 전화기 나 또는 조그만 화분을 놓을 것이다.
선반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항아리 뚜껑은 뒤집어서 수반으로 사용 할 수 있다.
여기서 수반이란 넓고 얕은 화분을 말하는 것인데 나의 전공이 관상원예조경 이므로 아무래도 접목 시키고 싶은 부분이 화분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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