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호르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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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관련 이론 및 기존 연구 검토
1) 환경호르몬의 정의
2) 이론적 배경
(1)환경 관리주의
(2)생태주의
(3)좌파 환경주의
(4)환경정의론
3) 기존 연구 검토

Ⅲ. 최근자료를 중심으로 한 문제의 실태
(1) 생활 속의 환경호르몬
(2) 환경호르몬으로 인한 피해

Ⅳ. 현재 대책의 현황과 새로운 대안의 제시
1) 현재 대책의 현황
(1) 개인적 차원
(2) 사회적(국가적)차원
(3) 법적 접근
(4) 사회 복지적 차원
2) 앞으로의 대안

Ⅴ. 결론

본문내용

업의 이윤추구로 인한 왜곡된 정보, 광고를 규제해야 한다. tv에서 세제를 쓰면 빨래가 새하얗게 된다는 것만 강조하지만 사실 그렇게 하얗게 되는 지에 대한 사실 여부도 불확실하거니와 세제에는 환경호르몬인 계면활성제가 들어 있다. 또한 세탁물에 남아 피부에 스며들어 아토피 같은 증상이 악화된다. 그리고 광고 속 집 안 가득 방향제를 뿌릴 것을 권하지만 방향제는 체내에 쌓여 건강에 장애요인이 된다.
마지막으로 환경호르몬에 대한 지속적 연구와 대응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다.
국내에 발견된 환경호르몬은 67종에 불과하다. 내분비계 교란 물질이 3만 8천여 종에 이르는 것에 비해 연구결과는 미비한 상태이다. 따라서 국가에서는 계속적인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연구 자금 및 환경을 제공할 필요성을 느끼고 실행해야 할 것이다.
한편, 개별 유해물질을 규제하는 나라는 많지만 환경호르몬 전체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 중인 나라는 몇몇 선진국뿐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최근 환경호르몬에 대한 문제점이 불거지기는 했으나, 그 대응책 마련에는 소극적인 것이 사실이다. 일본 환경청은 연구반을 설치해서 어류를 대상으로 환경호르몬의 영향을 조사했으며, 노동성은 유해화학물질 제조업체의 노동환경을 재조사 중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도 1998년 3월에 환경호르몬에 대한 회의를 갖고 검사방법 개발에 나섰다. http://blog.naver.com/kimseye3?Redirect=Log&logNo=130008674073
셋째로, 법적 측면에서는 오염방지기술 도입을 의무화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오염 물질 배출 기준량이 있어 배출 기준을 넘어서는 기업에 대하여 법적 강제를 집행하고 있기는 하다. 하지만 그 효과가 미미하고 오염 방지 기술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많은 기업체에서 도입을 많이 하고 있지 않은 실정이다.
현재, 공해배출부과금 제도가 시행되고 있기는 하나, 환경오염의 외부비용을 정확하게 산출하는 것이 쉽지 않아, 제품부담금이 배출부과금의 대체수단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이런 미비한 제도에 대해서는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수정이 이루어진다면, 더욱 효과적인 제도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해당 제품에 경고 표시를 의무화해야 할 것이다. 아직 몇 제품에는 경고 표시가 되고 있으나, 의무화를 하는 단계는 이루어지지 않았고,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환경운동가들의 노력으로 현재 식품 첨가물 표시가 의무화 되었듯이, 앞으로 환경호르몬이 검출됐거나, 있을 것으로 의심이 되는 제품에는 반드시 경고문이나 표시를 할 수 있도록 하루빨리 시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사회복지적 측면에서는 환경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생활공간을 설정하는 일이 무엇보다 우선시되어야 된다고 본다. 새집증후군을 예로 들면,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환경호르몬을 피할 수 있는 친환경소재를 사용할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한 이들은 그대로 환경호르몬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이런 점은 무엇보다 환경권을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기본적 권리의 침해하는 것이라고 볼 필요가 있다. 생활공간뿐만 아니라, 기관에서 보급하는 구호품의 경우, 유기농이나 친환경재료를 제공하거나 도시락 배달을 할 때에도 플라스틱용기보다는 유리 등의 대체품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환경운동에서도 환경권을 쟁취하기 위한 운동을 전개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환경호르몬을 피할 수 있는 예방 수칙을 홍보하는 등 자연환경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필요할 것이다. 기본 터전으로서의 환경이라는 방향으로 인식의 전환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하여 학교교육 및 사회교육에 환경교육을 필수적으로 포함시켜야 할 것이다. 사회문제와 사회복지, 최일섭 외 8명, 나남출판, 2005.
구체적으로 면 생리대 사용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한다던가, 학교나 기관에서 생리통이나 자궁내막증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여성들에게 각 지역의 산부인과와 연계하여 검진, 치료 등의 서비스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Ⅴ. 결론
“무엇이든 부족하면 아껴쓰기 보다는 새로 만들어 해결하면 된다는 생각이 환경오염의 주원인이며 이러한 환경오염에 대한 책임과 깨끗한 환경을 누릴 권리는 우리 모두 평등하다” 이 문구는 우리가 방문했던 단체인 환경정의의 소개 부분에 나오는 문구이다.
지금까지 우리의 생활은 신속하고 편리한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었다. 창문마다 모기장을 설치하기보다는 간편한 모기약으로 손쉽게 해충을 박멸하고 3분이면 완성되는 컵라면으로 식사를 대신하는 등 편하고 작은 노력에도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을 중심으로 생활해 왔다. 어디를 가서나 우리는 소비하라는 압력을 받으며 그 필요와 용도에 대한 진지한 고민 없이 우리가 그것을 사용하지 않으면 마치 시대에 쳐진 낙오자가 된 것 같은 생각이 들기까지 하는 분위기이다.
그러나 앞서 살펴 본 것처럼 우리의 이런 무조건적인 편리함의 추구와 소비 지향적 생활은 환경 호르몬이라는 인위물질을 만들어 냈고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기에 이르렀다. 앞서 제시한 대안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생각했던 것 보다 우리 생활에서 환경 호르몬에 대처하는 방법은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것들이다. 물론 익숙한 건, 편한 것, 좋은 것을 모두 포기하고 심하게는 문명을 거슬러 올라가기까지 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환경 호르몬에 대한 대처는 매우 필요한 일이며 시급하다. 우리가 생각 없이 사용하던 물건들이 ‘정말 필요한 것이었을까’ 하고 의문을 제기해야 할 것이다.
또한 환경정의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계층에 대한 사회복지적 접근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현재 환경 분야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일어나는데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은 값싼 오염된 상품에 노출되어 있으며 부유계층은 비싸고 구하기 힘든 유기농 식품을 섭취하며 웰빙을 누리고 있다. 이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이루어져야할 것이며 우리는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이를 사회복지적 문제로 인식하고 관심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정부는 환경 호르몬의 심각함을 인지하고 그와 관련된 법 제도를 강화해야 할 것이고 환경 호르몬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는 데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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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06.12.17
  • 저작시기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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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383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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